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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연비/합성유etc 스크랩 그랜져의 완벽한 완전체.. 그랜져hg 3.0 실망시키지 않을 선택...!!
청정눈썹(황홍연) 추천 0 조회 1,335 13.01.03 18:2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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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03 19:15

    첫댓글 글게여 사고의 원인들이 속도가 잘 나가는 만큼 브레이크가 잘 들지않기 때문이라져~?
    시승기 잘 보았습니다
    2.4를 사려면 차라리 3.0으로 가란 진리 기억하고있을께여~^^

  • 13.01.03 19:18

    서스가 딱딱하다고요??? 200에서 코너링을 해보셨는지요?

  • 13.01.03 20:09

    이글을 읽으니까 그랜져 엄청 좋은차네요
    그렇게좋은지 몰랐어요ㅎ
    좋은차 즐겁게타세요ㅎ
    자기가 만족하면 좋은거같아요
    가스렌져니 쿠킹호일이니
    엔진만좋고 미션이나 제동쪽이 못받쳐주니
    수출용 내수용 시승용 따로만드니
    여러 알바고용해서 인터넷여론조성하니
    뭐니해도

    자기가 만족하고 즐건카라입하면
    되는거죠
    좋은차 타시면서 즐건생활하세요

  • 13.01.03 20:52

    직접 쓰신던지 퍼온건지 구분이 안되요.. 그래도 잘 봤습니다~ 저도 그렌져 XG을 아직도 소유하고 있지만 잘만든 패밀리세단은 맞아요~ 단 너무 비싸다는 것과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브래이크는 벤츠와 절대 비교불가지요~

  • 작성자 13.01.03 22:39

    퍼온거랍니다 ㅠ,ㅠ

  • 13.01.04 00:44

    그래도 좋습니다~ 잘 봤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글 부탁합니다

  • 잘보고가요 ㅎ 그랜저 이쁘긴하저 다만 빠른차는아닌듯^^

  • 저는 내수용과 수출형 사람들 눈에 보니지 않는 곳에서의 차별이 너무나 얄미워서 국내 완성차 업체가 싫어요!~특히 현.기차.! 수출용과 내수용 다 똑같이 만드는 회사있나요?

  • 13.01.06 08:21

    덩치에 비해 좋은점수를 주기는 어렵더군요. 드라이빙이 그저 그럭저럭한 느낌

  • 13.01.07 07:38

    국산차는 평을 쓰기가 참 어렵습니다.
    좋다고 해도 문제, 나쁘다고 해도 문제... 뭐라고 한마디 하기가 무섭지요^^
    현기차의 압도적인 점유율... 제도적인 문제점, 현기의 법적 우위, 장악 등등 때문에 수혜를 본다고 할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3천만원대 이하의 차를 선택해야 하는 대다수의 서민들에게 쿠킹호일이라도 현기외에 선택권이 없군요.
    미워도 탈수 밖에 없는 현기차... 더 미운것은 현기차를 방패삼아 안전, 가격적 수혜를 얻고 있는 경쟁업체들...
    현기차가 저돌적으로 돌진해 오는 수입차들을 두려워하지 않은 건, 미쓰비씨, 스바루, 푸조, 시트로엥 등등이 그랬듯, 중저가 개성있는 수입차들의 안일함 탓이라 생각듭니다.

  • 13.01.07 07:39

    그랜져를 선택하는 3~4천만원대의 수입차인
    알티마, 어코드, 캠리, 퓨전, 토러스등등 ... 이들과 극한 성능은 테스트해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그랜져의 감성을 잠식할 마땅한 모델들이 없더군요.
    전, 시승차들을 북악스카이웨이의 굽이진 길을 시속 60~80km정도로 브레이크 밟지 않고 와인딩 해보는데요.
    그랜져는 브레이크를 밟지 않을 수 없었지요. 성능이 안되어서라기보다 100도가 넘는 커브길에 들어서면 과연 내가 이 상황을 통제가능할까 하는 두려움이 생깁니다.
    일반적인 운전자가 성능과 안전을 객관적으로 실험할수 없지만,
    안전에 대한 두려움을 주지 않는것, 성능에 대한 불신을 주지 않는 것
    그것이 좋은차겠지요^^

  • 13.01.07 07:40

    본문의 내용과 상이한 댓글을 길게 달았네요.
    본문에 대한 서두 보다 짧은 답을 한다면
    전 그랜져 3.0보다 그랜져 2.4가 합리적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랜져 3.0가 2.4보다 승차감이나 퍼포먼스에서 앞서지 못한다면 웃긴거죠.
    당연히 나아야 합니다.
    하지만 4천만원에 육박하거나 넘는 가격으로 그랜져 3.0이 만나야 하는 수입차들은
    저배기량과 높은 연비효율로도 그랜져 3.0보다 높은 퍼포먼스를 발휘하고 있지요.
    반면 기본적인 옵션에서 3천 초반의 2.4는
    그만한 가격과 성능에서 편안한 주행과 공간, 안락함면에서 만족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보다 높은 성능을 원한다면 그랜져가 아닌 상급의 차로 가야지요^^

  • hg만빼고 초기 뉴그랜져부터 tg까지 쭉~ 타봐서 내용이 심히 공감이 갑니다 ㅋ 브레이크는 1p라서 어쩔수 없어요 ㅠ
    안전거리 유지하시고 수입차들 따라가시면 안됩니다 직선은 비슷하게 치고 나가지만 코너에선 흑 흑 ....

  • 지금 차 바로 전이 그랜저 HG였습니다.
    3.0도 아니고 2.4도 아니고 3.3이었습니다. 3.3트림은 4500만원입니다
    파워와 승차감 좋았습니다. 그런데 배기가스가 실내로 들어오더군요. 4500만원짜리 차에서.
    어른들 모시고 가는데 배기가스 냄새가 솔솔 풍깁니다. 4500만원짜리 차에서.
    현대차에 리콜 요청해도 묵묵부답입니다. 4500만원짜리 차 팔아놓고.
    딜러는 전화해도 전화 안받습니다. 한대 팔았으니 볼일 끝났다 이거죠.

    그래서 정확히 새차 뽑은지 딱 두달만에 팔아버렸습니다. 제 인생에 두번다시 현기차 안탑니다. 서비스, 기술 모두 맘에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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