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예루살렘 성전에 관해 말을 하는 것을
예수님께서 들으시고서는
때가 되면 예루살렘 성전을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김없이
다 무너뜨려 버리겠다고 하셨고
그래서 듣고 있던 사람이 묻기를
그러면 어느 때에 그런 일이 있겠으며
이런 일을 이루려 하실 때에 무슨 징조가 있느냐고
질문 하였습니다.(눅 21:5-7)
이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그 징조를 말씀하시기를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으로
말씀하셨습니다.(눅21:20)
무슨 일이 벌어질 때는
반드시 사전에 어떤 징조가 있다는 것입니다.
징조를 통해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을
사전에 알게 된다는 말씀을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눅21:29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21:30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21:31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운 줄을 알라
눅12:54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구름이
서에서 일어남을 보면 곧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고
12:55 남풍이 붊을 보면 말하기를
심히 더우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니라
12:56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변할 줄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변치 못하느냐
마16: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16: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16: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변할 줄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변치 못하느냐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지금 이 부분을 가볍게 여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구상에서 마지막 남은 교회가 있다면
그것은 한국교회입니다.
어떤 관점에서 그런가?
세계 대부분의 모든 교회는
이미 WCC, WEA 손아귀에 잡혀 버렸고
수중에 다 넘어가 버렸지만
그래도 한국교회만큼은 WCC.WEA를 반대하는
저항 세력이 그나마 얼마만큼은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WCC.WEA가
이러한 한국교회중에 WCC.WEA를 반대하는
저항 세력을 꺾어 버리면
세계 모든 교회를 완전 정복하는 것이 되는 것이기에
지구상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한국교회로 늘 인식해 왔었습니다.
그래서 한국교회가 WCC.WEA세력에 무너지면
지구상에서 더 이상 발붙일 곳이 없게 되는
기독교회가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이러한 한국교회가 저항하지 못하고
WCC에 어떻게 무너지고 말았는지
대충 열거하는 것을 통해
시대의 징조를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WCC를 반대한다고 나섰다가
자신들이 유치한 WEA 총회를 위하여
WCC측과 야합하는 것이
2013년도 1월13일에 명성교회에서 있었습니다.
그러나 NCCK골수 분자들에 의해
당시 한기총이 제시한 문건,
즉 공동 선언문은 쓰레기 취급을 당함에
그때 서야 배반당한 분에 못이겨서
전광훈 목사를 한기총 WCC반대 대책위원장으로 영입하고
WCC를 반대를 위한 100인 서명위원회(위원장 박성기 목사,
사무총장 김경철 교수)와
국민의 소리(대표 조우동 장로)와 규합하여
WCC부산 총회 개최를 반대한다고
온 신문 지상과 언론에 광고, 선전하고서는
몇 날 못 가서 물거품으로 꺼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또 주목할 단체는
WCC를 반대하는 것을 생명으로 태어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역시
합동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서기행 목사를 WCC반대 대책 위원장으로 앞세워
한국에 있는 보수 교단 대부분을
서초동 팔레스 호텔로 불러들여서
WCC반대를 위한 조직을 구성하고서는
WCC를 온통 성토하고서는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고 있다가
8월달에 국민일보를 통해
서기행 목사는 WCC부산총회 개최를
반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힘으로 인하여
당시에 조직된 단체는 어떤 활동 한번 하지 못하고
역시 물거품처럼 꺼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이 당시에 가담한 규모를 보십시오
그 정도면 WCC분산총회 개최를
막고도 남음이 있었던 규모입니다.
그 외의 보수교단 역시 WCC반대를 하여 오다가
재정난에 부딪혀 더 이상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로서 한국교회는
WCC를 대항할 수 있는 행동하는 중심 단체가 없는
상태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모든 과정을 지켜보다
이러다가 WCC세력에
한국교회가 전멸당하게 생겼다는 생각이 있어서
WCC부산 총회 반대를 위한 100만인 서명위원회
김경철 사무총장에게 전화해서
함께 WCC부산총회를 대응하자고 제의하였고
몇일 후 새벽에 좋다는 문자를 받고
함께 연대를 이루게 되었고
부산 보수교단협의회 박흥석 회장님께 전화해서
함께 연대를 이루어 대응하자고 제의 했더니
좋다고 승낙하셔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연대를 이루었습니다.
이것을 밝히는 까닭은
그 당시의 상태가 어떠하였는가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 조직을 구성하고서
2013년 10월29일날 부산 벡스코에서
WCC반대를 위한 한국교회 부산성회를 개최하게 되었고
광주 겨자씨교회(담임 나학수 목사)를 비롯하여
광신대학교(정규남 총장),
합동교단 광주 전남 노회협의회(회장 이원재 목사)를 비롯하여
통합교단 소속 광주 안디옥 교회(박영우 목사)등과
부산보수교단협의회(회장 박흥석, 총무 서상관 목사),
그리고 브니엘 신학교(박성기 이사장, 최덕성 총장)등등과
기타 여러 곳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WCC를 규탄하고
올바른 기독교회를 지키기 위하여
WCC부산총회 개최를 반대하고 나섰던 것입니다.
그때 집회 취지문을 다음과 같이 작성했습니다.
그로부터 8년이 지난 지금의 한국교회는 나아진 점이 있는가?
없습니다.
우리는 WCC제10차 총회가
한국교회안에서 개최되는 것에
있는 힘을 다해 반대한 까닭이 있었습니다.
WCC총회가 한국교회안에서 개최되면
세계 모든 교회를 마지막으로 끝내버리는
쓰나미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서두에서 징조를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의 있었던 일들을 대략 언급했습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지금 한국교회가 예배당에서 예배드리지 못하는
상황은 무서운 징조라는 점입니다.
WCC회원인 통합교단과 NCCK는
종교다원주의 WCC회원일 뿐만 아니라
종교다원주의 WCC제10차 총회를 한국교회 안으로
유치해서 개최한 주최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이미 2009년도에 로마 카톨릭에
자기 자신들을 일치시켜 버렸습니다.
이들은 더 이상 개신교회가 아니고
개신교회를 배교한 반역자들입니다.
이들은 그리하고서
일치에 따른 서로 다른 신앙과 직제를 협의하기 위한 기구를
로마 카톨릭과 함께 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2014년 5월 22일에 창립하였으며
2017년 통합교단 102회 총회는
이것을 결의 통과 시켜 버렸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을 비롯하여
한국교회 교회수 90%, 교인수 95%가
이러한 정체성을 가진 통합교단과 NCCK가입회원 교단들과
한국교회총연합읗 창립하였으되,
통합교단과 NCCK 의 만행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 같은 행위를 도리어 그대로 존중하고
한국교회총연합을 창립하였으며
합동교단 102회 총회는
이것을 승인 통과 시켰습니다.
(한기연에서 후에
한교총으로 이름을 변경하였음)
합동교단이 일으키는
이 같은 행동을 지켜보면서
합동교단은 한강 다리 위에서 뛰어 내리는 것이
맞다고 성토하기도 하였지만
마이동풍이었습니다.
있을 수 없는 행동을 일으킨 합동교단의 정체입니다.
통합교단과 NCCK가 무슨 일을 더 저질러야
합동교단은 통합교단과 NCCK를 질책할 것입니까?
성경에 비춰 어긋난 교리이고
행동을 한다면
개혁주의 보수 기독교회로서
마땅히 앞장서고 나서서 책망하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배교자로
경계 조치하여
한국교회를 지켜야 함에도
그렇게 해야 할 위치에 있는
합동교단이 그러하기는커녕
더 앞장서서 통합교단과 NCCK 가입교단과 함께
한국교회총연합을 창립한 합동교단입니다.
한국교회는 이제 끝났습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교회가 예배당에서 에배 드리지 못하는 이 같은 현상은
시대의 징조이기에 그렇습니다.
어떤 일이 벌어지기 전에는
반드시 시대의 징조가 있기 마련입니다.
교인들이 예배당에서 하나님을 예배 못한다?
이는 크나 큰 징조로서
예전에 없었던 일입니다.
만먁 누구든지 WCC와 WEA를 지지하는
교단 교회에 속한 성도님들이라면 ‘
하루 속히 머뭇하지 마시고
분명한 행동을 취하셔야 합니다.
소돔성에 머물러 있으면 희생을 당하게 됩니다.
산으로 튀어야 합니다.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혼자서 광야를 맨발로 방황하는 처지가 되더라도
WCC.WEA 미혹의 사슬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WCC.WEA는 기독교회가 아닙니다.
기독교회를 없애 버리는
기독교회의 대적중에 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