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5일장은 3일과 8일 상설 재래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설 명절을 지내고 처음 맞는 장이라서 그런지 군데군데 비어있는 자리가 있었다
물건을 사러 나온 주민들도 여느때보다 적었다
봄철 임맛을 돋구어줄 냉이 와 지난 가을 채취한 자연산 버섯도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괴산의 명물 괴산5일장!!
삶의 애환이 서려있고 정이 듬뿍 묻어나는 곳...
봄철이면 달래며 냉이 등 입맛을 돋구는 산나물이 있고
가을에는 송이와 더덕, 도라지 등을 맛볼 수 있는 중부권 에서는 유명한
전통이 살아숨쉬는 괴산 5일장 이다.
화창한 햇살을 받으며 서둘러 봄을 맞으러 5일장을 둘러보았다.
첫댓글 장날 날씨가 추워나 봅니다 장이 썰렁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