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1029...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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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 - 트레일러
완전 초식주의자가 고기를 먹지 말자고 항의하거나 위세를 한다면
나는 그분의 신념이니 존중한다. 따르지는 않아도 존중.
그러나 소나 되지나 닭은 미친듯이 처먹는것들이 개고기 어쩌고 저쩌고 하는새/들은 경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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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만 반대하는 개빠들이 꼭봐야될 영상이구만..
결국 개빠들은 개를 사람같이 생각하니까 개고기를 혐오하고
먹는사람들을 식인종같은 야만인으로 보는거다
그들의 주장으로 치고 소,돼지,닭등 인간의 뱃속에 들어가는
다른동물들도 그과정을 본다면 잔인하고 불쌍해서 먹기불편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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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생각하는데 정말 이상하네요
소고기는 아무렇지 않게 먹는것들이 개들은 먹지 말자고 시위하고
야만인 취급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소는 생명이 아닌가요?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자면서 소는 왜먹죠?
개를 먹지 말자는 말에 속뜻은 도대체 무언가요?
소는 먹어도 되고 개는 먹으면 안된다면서 생명존중 외치는게 바보 같네요
그대들이 말히는 생명존중이라함은 개만 포함되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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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개는 귀여우니 먹지말고 소는 안귀여우니 먹어도된다는 논리지 뭐에요? ㅋㅋㅋ
그리고 개를 사람과같이 여기고 개를 사람과 동급으로 여기고 대우해주길 바라는게 개빠들이에요
개빠들한테 개는 인간과 동급이고 다른동물은 열등한 생명체로 취급하니깐요
이런 추악한 본심은 감추고 생명이네 윤리네 들이대는거죠
진심은 그냥 자신들이 좋아하는 개가 먹히는게 싫은거죠
그들눈에는 개고기먹는게 식인하는거랑 똑같이 보이는거에요
그냥 이기심을 겉만 번지르르하게 포장한 쓰레/들이죠
상종을말아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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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ㄱㅋㅋㅋ/나 모순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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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정보 많이 보시기바랍니다.
소 닭 돼지 도축과정 찾아보시면 미국남자분이 어떤말을 하는지...
그러면 왜 동물보호단체가 뭐가 잘못된는지 조금이라도 알게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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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 동영상 제목과 동일한 제목의 책이 있습니다.
읽으며 깊은 고찰을 할수있는 꽤 좋은 주제를 갖고 있습니다.
다만 도축문제를 심도있게 다루다 보니 잔혹한 묘사가 약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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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 - 멜라니 조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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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을하든 채식을하든 본인의 자유입니다.
개고기 논란만가지고 뭐라 할수없는 정보이기도 합니다.
동물보호 단체면 모든동물을 보호해야지
개만 보호한다면 그게 개보호단체지 동물보호 단체입니까?
오리지날 채식주의자도 아니면서 개 보호한답시고 떠들고 다니는 사람들 많습니다.
가축들도 보호해야 동물보호단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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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식용을 반대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되기 바란다.
그래야 그들의 주장에 당위성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집에가서 다른 돈까스, 치킨 먹을거면서 개식용 반대 운운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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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안먹고는 개취인데 그것을 강요하지마라
개가 친구라고 먹지말라고?
닭, 소, 돼지, 너구리, 캥거루등 수 많은 다른 동물 또한 누군가의 친구다
자신의 어줍잖은 잣대를 타인에게 강요하는것은 미개한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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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를 반대한다면 다른 고기도 반대해야 논리가 성립함,
성립한다 해도 자신만 안 먹으면 될 뿐 남에게 먹지말라고 강요하는 건 아니라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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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 멜라니 조이 박사가 말하는 우리가 몰랐던 육식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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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영상. 모두가 이걸 보고 다시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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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도 얼마나 살고싶은데 사람들은 그런걸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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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줄이세요.
식물도 생명이다 >> 식물을 인간이 먹는게 식물에게도 더 좋음.
가축 키우는데 드는 곡물양이 전세계 곡물 65퍼센트임.
고기안먹으면 식물이 덜 죽고 가축키우는데 사용되는 식물은
인간한테 가는 것보다 질이 안좋아도 되서 항생제랑 썩은비료 사용 엄청 많이 됨.
자 이제 뭐가 환경을 위해 좋고 식물 동물에게 좋은지 말해봐.
비건빨리뒤진다 >>
인도의 40퍼센트가 채식주의이고 다들 오래 삼.
육식위주식사 하는 미국이 각종암.성인병. 골다공증 발병률 1위임.
인도사람들은 암.성인병.골다공증 발병률 낮음 .
그리고 우리나라도 요즘 서양식 식문화가 들어오면서 성인병.대장암 발병률 올라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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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지도 못하는사람들이 제대로된 채식 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인간은 잡식이다 몸에 해롭다 이런말함 본인도 이상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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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먹는게 당연하다고 느끼는건 그냥 식습관 때문이죠.
어렸을 때 부터 소, 돼지, 닭 먹고 자랐기 때문에 익숙한거지
대신 원숭이 고기라던가 이런거 먹으라고 하면 거의 못먹죠. 먹고 구역질할 수도..
육식이건 채식이건 무엇이 좋다 나쁘다는 없는거 같고
영양학적으로 육식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스님같은 경우는 식물을 통해서 단백질을 얻으니 무조건 육식이 필요하다고 할 수는 없고..
다만 육식을 위해 동물이 저렇게 대량 학살, 학대를 받아서는 안된다는게 육식을 반대하는 큰 이유일 거에요
얼마전에 동물농장에서 개농장때문에 화제된적있죠? 동물학대라면서.
먹는걸 떠나서 소, 돼지, 닭들 마찬가지로 동물학대 받고 있는거에요.
약육강식이다 자연적인현상이다 하면서 저걸 애써 무시하지 말자는거죠.
약육강식이라는 현상이 자연적이라고, 강한자가 살아남고 약한자는 도태된다고
생각해서 일어난게 유태인학살, 전쟁, 식민지, 노예, 제국주의 아닌가요?
본인이 채식주의자라고 다른사람의 육식을 반대하는게 아니고
저런 환경을 방치하지 말자, 개선점을 찾자는 의미로 보는게 좋을 거 같네요
식물같은경우도 생물이니 먹으면 안된다는 의견이 있는데 생물을 먹지 말라는게 아니라
육식을 위한 동물학대가 문제인거 같고요.(잡아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잔혹한 사육환경과 도축과 같은 문제)
식물같은경우는 우리가 직관적으로 학대를 받는건지 고통을 느끼는지 모르니까
이건 지금 당장 좋고 나쁘고를 따질 수는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과일이나 곡식은 익으면 자연스럽게 떨어지니까(?)
동물을 잡아먹는거에 비해선 거부감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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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육식동물로 태어나지 않아 얼마나 다행인지...
그리고 내가 만약 육식동물로 태어났더라면 한명의 채식인이라도 얼마나 감사할까??
그 생각에 나는 나 대신 소 돼지 닭등 모든 동물들의 목에 칼을 들이 밀라고
돈을 지불을 할수가 없게 되어 채식인으로 살아온지 어언 14년..
나의 선택에 후회해본적 없고 혼자서 소신있게 나아가고 있다.
이 비디오를 보고 욕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글을 쓰게 됐다.
그냥 이 세상에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다는걸 그냥 인정 할순 없을까?
여러가지 개인적 혹은 종교적인 이유로 채식을 결정한 사람들이 많다.
채식인이 많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채식인으로 살아가는거 힘든적 많지만
비 채식인을 욕하면서 살아가진 않겠다 . 서로 다름을 인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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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최대한 안먹을께요 ㅠㅠ 우리나라에서는 회식문화가있어서 아예안먹기는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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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이 부분 너무 공감됨.
이 문제에 대해 처음 인식하고부터 난 내가 원하지않던 공장식축산업에
내가 일조하고 있었다는 걸 깨닿고 자괴감에 빠졌음.
내가 생각없이 구매한 조미료, 많은 음식들이 사실은 어떤 생명의 착취를 종용한 거였다니.
필요하다면 최소한의 양만, 그리고 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해야지.
그저 공장에서 만드는 지우개, 페트병과 같은 물건처럼 취급되는 동물에 대한
실태를 들어보면 정말 속이 쓰리다.
이렇게 취급될 만한 동물이 어디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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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짜리 영상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계란 우유 고기 참 좋아하지만 먹으면서도 어떻게 만들어져서 왔는지
항상 잊어버리고 외면하고 싶었던게 속마음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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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what the health를 보고 죄책감과 함께 뭔가 잘못되었음을 본능적으로 느꼈습니다..
환경을 파괴하면서 늘 방어의식으로 정당화하고 있던 제 자신이 보이고..
막혀있는 마음의 응어리가 무엇이었는지 그 죄책감이 무엇이었는지 느꼈어요
채식을 해라 는 것보단 알고 먹자 란 생각으로 유동성있게 바라보는 시선이 많아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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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차피 윤리적 문제를 떠나서 축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심각해서,
몇 년이나 몇 십년 뒤에는 채식을 어쩔 수 없이 실천해야 될 거임...ㅋㄱㅋㅋㅋㅋ
왜냐하면 지금 지구 박살났거든요 그러니까 고기 좀 제발 그만 먹으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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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안 먹기는 어려울지라도 소비를 점점 줄여나가보면 좋지않을까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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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내가 지금껏 뭘 먹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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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생물학적으로 왜 인간은 고기를 먹을 수 있는가?에 대한
것에 대한 의문을 찾다가 발견한 영상입니다.
일단 고기를 먹으면 기운이 더 나는건 사실이죠.
왜 사람은 채식동물같이 고기를 아예 먹을 수 없는 몸이 아닐까요?
그 이유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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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교수님의 마지막발언들...
공감, 연민, 관심을 기초로 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건 인간들 사이에서나 말이 되는거라고 봄.
인간들끼리야 법이 있고 도덕이 있으니 지켜지는거지 자연상태에서 그런 법이 어딧음.
당장 전쟁만 터져도 영상에서 가축 죽이는건 예사도 아니게 사람들끼리 잔인하게 죽이는게 인간이란 존재임.
서로 상부상조하며 살아가기위해 인간들끼리 룰을 만들어놓은거지.
동물과 인간사이에도 마찬가지라고 봄.
연민이나 공감과 같은 감정적인 접근보다는 실리적인 측면으로 접근해야하는 문제라고 봄.
개든 고양이든 닭이든 돼지든 채소던 간에 맛있게 먹을 수 있다면 뭘 먹든 상관없다고 봄.
생태계의 정점에 위치한게 인간이니깐.
다만 육식산업의 과열로 인해 환경과 생태계를 파괴하고
결국은 인간의 생활권까지 파괴하는게 우려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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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잘 봤습니다
왜 고기는 맛있는 걸까요
이것 때문에 입맛을 고치기가 너무 어렵지만 분명 저 방식에 거부감을 느낀다면
채식을 향해 나아가야할 것 입니다
몇 가지 궁금한 게 있습니다
많은 동물들도 동물을 먹고 물고기도 물고기를 먹습니다
다만 인간처럼 대량학살하지 않고 잔인한 방법을 거의 안 쓸 뿐이죠
이것은 어떻게 봐야될까요
그리고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 문화가 확산해 있고 애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필 그들의 주식은 고기 입니다 동물을 건강히 키우기 위해
다른 동물을 먹이로 줍니다 이걸 어찌해야 할까요
영상에 이에 대한 설명이 없어 아쉽지만 이 번뇌에서 자유롭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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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육식은 나쁘고 채식은 좋다는 이분법적 사고에는 동의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잔인하게 죽어간 모든 육식동물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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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생각을 더 넓힌다면?
결국 사람은 지구에서 존재하면 안되는 존재.
당신이 출근하기 위해 시동을 거는 자동차 매연으로 인해 북극곰과 펭귄들은 보금자리를 잃고있고,
당신이 살고있는 보금자리 및 편의시설을 짓기위해 동물들이 살던 보금자리를 빼앗았고
또 야생동물들은 자기 마음대로 평지를 누빌 자유를 잃었다.
그들은 사람들의 재미를 위해 유리관과 쇠창살에 갇혔으며 사후 박재가 되어
강제로 박물관에 전시되는 일도 흔하다.
이것은 모두 사람의 재미와 편의를 위해 실행돼왔으며
이 영상을 만든 본인도 이 사실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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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환경을 위해 조사하고 동영상 올리는사람에게 그런 말씀을 하시기엔 그쪽은 환경을 위해 뭘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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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러니 저런거부터 시작해서 환경보호 동물보호 채식 실천하는 사람이 늘어나가면 좋은거죠
자신을위해서도요.
모든것에 대해 완벽할수 없다고 해서 현실이 이러니 그냥 하던데로
이렇게 죽이고 이것도 죽이는김에 저것도 죽이고
우리도 자유로울수없으니 그냥 다시원래대로 물들어서 그냥 그렇제 살자
이렇게 살면 잘못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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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다른 동물들에 비해 뇌가 발달해 지능이 높을 뿐, 기본적으로는 동물입니다.
잡식동물. 뭘 먹던 생존에 유리한 쪽으로 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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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동물이지만 다른동물들에 비해 뇌가 발달해
우리는 여러 대안을 고려할 능력이나 식사의 윤리성을 반성할 능력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인간입니다.
기본적으로 동물이라는 논리는 많은 부도덕적인 행위를 가능캐하는 논리입니다.
그리고 우린 이때까지 잡식 문화를 해왔지만
채식적으로도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할수 있다는 의학적사실이 밝혀진 지금
윤리적으로 인간은 자연을 위한 선택을 해야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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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먹되 사육환경 및 도축과정을 변화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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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동물들이 초원에서 행복하게 살다 죽고, 그걸 먹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죠.
다만 그렇게 하려면 고기의 생산량이 확 떨어져서, 고기가 비싸지겠죠.
조선시대처럼 귀한 고기 한달에 한번밖에 국에 넣어 먹을 수 밖에 없는 사태를
인류가 받아들여야 가능해지겠죠.
저 고기공장은 고기를 보다 싸고, 많이 먹기위한 인간의 욕심에서 만들어진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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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식물을 먹는 행위가 나쁘다고 했나요?
채식을 하지 말자던가요?
단지 큰 그림에서 생각하자는거지요~
막연히 채식만을 하자라던가 현재의 농업자체도 결국 숲을 파괴하는 문제점이 있다는거지요~
동물을 먹는 행위는 잔인한거고 동물들의 서식처를 파괴하는 행위는 잔인하지 않다는건가요?
먹이사슬을 파괴하는 행위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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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식물도 죽이는김에 동물도죽이고 이왕 죽이는김에 환경도 파괴하고 다 죽여버리는게 옳은일임?
하나라도 줄이고 그 줄여나가는과정에서 더 좋은 방안이 생기고 할것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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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채식주의가 아니라서 영상의 내용이 좀 불편하지만 생각해보면
저 영상은 당연하게 먹히는 동물들에대한 인식을 재고하고자 만든거고
결론은 세상에 당연하게 먹혀야되는 생물이 없다는 말인거 같습니다.
영상에서는 동물만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있지만 나아가서 모든 음식을 먹을때
저런 생각을 가져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이 살기위해 먹는다는 행위는 결국 다른생명을 해치는 일이 되는거고
생태계는 기본적으로 그렇게 돌아가도록 되어있죠.
생명을 존중하는거라면 차라리 채식을 하든 육식을 하든 자신이 먹는
음식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음식을 낭비하지않는게 좀더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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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가 그렇게 돌아가도록 되어있다는것도 합리화입니다.
사자가 토끼를 먹는건 인간이 동물을 먹는 과정과 너무 달라요.
사자가 토끼를 강제강간으로 임신시키고 새끼들을 낳자마자
한번 보살피지도 못하게하고 끊임없이 임신과출산을 반복시켜
수십억마리를 생산시켜 도살장안에 가두고 대량사육하며
좁은공간에서 햇빛한점못보게하고 사료,항생제를먹이면서 학대하면서 키워서먹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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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편견이 얼마나 이상하고 이기적인지에 대해 자주 생각하는것중에 개고기 이슈가 있다.
다른 육류는 괜찮지만 개고기는 안된다는 사람들에게 단지 개를 먹는 행위를 반대하는 것인지,
개를 죽이는 방법이 비인도적이기 때문인지 묻고싶은 이유가 이영상안에 전부 있다.
닭.돼지.소는 일말의 가책없이 소비를 하면서 개는 삶의 반려이기 때문에
먹지않겠다는 말이 얼마나 이기적인 말인지 아무리 설명해도
그들은 이해는 커녕 들어보려는 노력조차 않는다.
이얼마나 폭력적인 처사인지?
나는 육식을 좋아하고 개고기는 평생동안 먹어본적이 없다.
나는 개를 좋아하고 고양이를 키우고 있지만
개를 먹는것이 야만적인 행위이기 때문에 먹지않았던것이 아니다.
개를잡는행위. 도축과정과 철저히 식용으로 길러지지않는 비도덕적이고
더러운 사육환경을 비판하고 싶을뿐이다.
내가 육식을 하는이상 개를 먹고 즐기는 사람들 그들을 비난할 권리따위는 없다.
내가 먹는 닭. 돼지. 소도 얼마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존재인지를 왜 깨닫지 못하는가.
그들도 길들이고 반려한다면 더없이 사랑스러운 존재로 다가올 존재이다.
생명은 더 귀하고 덜 귀함이 없는 존재이다.
최소한 그들이 내어준 생명을 취하는 것에대한 감사함을 가지며 취하고 있는가?
음식이되어 소비되어지는 생명 들에 대해서 말이다.
비겁하고 편리하게도 채식을 하지 않는 일반인으로서 할수있는말이 별로 없지만
결국 하고싶은 말은 최소한 식용 동물에대한 동물복지가 좋아지면 좋겠다는것.
모두들 자신을 위해 소비되는 것들에 대해 감사함과 존경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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