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은 이 땅위에서 그 어떤 죄를 지었을지라도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자신의 죄를 바라보고 철저하게 엎드려 회개를 통하여 통회 자복을 이루는 자에게 한없는 긍휼의 사랑으로 그 모든 허물과 죄를 덮으사 영원한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은 이 세상에 그 어떤 죄도 용납하지 않으시고 철저하게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성경 66권속에는 곳곳마다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의 기준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은 배우고 공부해서 머리속에 집어 넣는 것이 아니라 오순절에 임하신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옛 사람의 저주의 소욕을 온전히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으로 죄에 대하여 영적 장례식을 치루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통하여 의에 대하여 산자로서 오직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끝까지 말씀대로 순종함으로 의를 드러낼 때 비로소 하나님께 의롭다 하심을 얻고 영원한 구원의 생명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롬 8:03-04)
그런데 오늘 한국교회의 영적 심각함은 하나님이 세워주신 심판의 영적 기준을 두리 뭉실하게 만들고 예수를 믿기만 하면 그 어떤 죄를 지어도 십자가의 공로로 구원받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간다고 가르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중에 어떤 심판의 기준이 하나님이 정하신 심판하시는 기준일까요?
반드시 말씀을 통하여 생명을 얻고 변화를 받아 성령의 능력안에서 날마다 참된 구원의 영광을 온전히 누리는 복된 성도들이 다 되시길 축복합니다.!~^^
구원은 저주의 죄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음으로 영적장례식을 치루고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는 것이다. 그런가?(엡 2:14-18)이상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