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입구 (남포지하철 6번출구) 10시 집합, 7번 버스 환승
백련사 정류소 하차(10시 25분)후 사찰 입구에서 오른쪽 오솔길로 산행(?)아닌 살~살 걷다 삼거리 교차점에서 좌측 으로 임도 약 500m 걷다 쉬다가 운동기구 왼쪽옆 산길로, 그때부터 왼쪽으로 멀리 감천, 송도, 공동어시장, 민주공원, 가까이는 자갈치 시장, 롯데 백화점 등 보며 걸으니 어느새 청학동 옛 공동묘지, 그 중간에 조내기(사진참조) 시배지및 영도구청에서 만든 해맞이 빌딩(?)에서 부산항대교, 광안대교를 왼쪽으로 보며 정면으론 오륙도(전체 다 보임 5덩어리?)를 품고 계속 워킹! 어느새 점심시간이되어 이용호회장이 추천한 아구탕집(가성비가 아주 뛰어남! 가정식 반찬)에서 약주 쬐금 같이 적시고 태종대 해수 온천 가려했는데 방향을 틀어 해양대학교가있는 아치섬으로 방향 전환! 두루 두루 답사및 학교 쉼터에서 마지막 배낭에 남은 간식, 커피, 과일 탈탈 털고 약 7~8천만원하는 버스로 태종대 온천장으로 go! ㅎㅎ 하지만 목욕후 어딘가 섭섭한 마음에 남항동으로 나와 팔금산횟집(거의 일식)에서 대선소주및 카스맥주의 조합으로 마치고...










































첫댓글 날씨가 따뜻해서 걷기 좋았습니다.
아름다운길 안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해주신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즐거운 하루 보냈습니다 김대장님 그리고 회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