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 축제장을 나와 공주 공산성으로 왔습니다.
땡볕의 수국꽃밭은 많이 더웠는데 공산성 성곽길은 숲과 금강이 바로 옆에 있어서인지
바람도 시원하고 풍경을 좋아하는 저는 우선 시원한뷰가 더 마음에들고 또 이곳이 처음이어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 함께 오랫동안 알아왔던 라온님과 별밤님이 함께 해서 더욱 좋았구요.
성곽길을 걸으면서 만난 풍경들을 담아서 올려봅니다.
혹시 저처럼 아직 못와보신분들이 있지 않을까 해서 미리 보시라고 사진을 많이 올려봅니다.
영은사 .............
첫댓글 더웠지만 탁 트인 자연속에서 세계유산 공산성 여름풍경을 마주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사진 한 장 마다 함께 시선을 둔 곳이라 더 방갑고
제 사진도 고맙습니다
오랫만에 그래도 별밤님과 함께 이길을 걸을수있어서 넘 좋았어요.
영은사에서 레몬에이드의 상큼한맛은 두고두고
생각날것같아요.
또 좋은곳에서 함께해요.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요기는 그렇게 덥지 않았어요.
금강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나무그늘이 있고 뷰가 좋아서 마냥 있고 싶었어요. ㅎ
공산성 성곽길 대 작품 입니다
아유 용고문님 감사합니다.
공룡을 그리 다녀오시고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안산즐산하시기
바랍니다.
수국꽃밭 공산성 성곽길 금강 자락길 다녀오시느랴 수고 하셨습니다
멋진 사진속으로 머물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공산성곽길이 뷰도 시원하고 걷기도 제게 딱 맞춤이더라구요. ㅎ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