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설악산(한계령-대청봉-백담사)으로 등산을 다녀왔네요...^^
한계령에서 03:00에 출발...^^
끝청에서...밤사이 걸어온 코스와 멀리 가리봉...귀때기청봉이 보입니다...
가야할 중청과 우측의 대청봉이 보입니다...
수렴동계곡, 용아장성, 공룡능선...
중청을 지나면서 보이는 산장과 대청봉...
대청에서 본 중청과 소청...
공룡능선, 신선대, 천불동계곡, 권금성 모습..
소청산장으로 하산 풍경...
봉정암 뒷편 바위..
쌍용폭포...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서 더 재미있는 산행을 합니다...^^
백담사
21km, 12:30의 힘들고 긴 산행이었지만,
아들과의 멋진 추억을 만들었네요...^^
첫댓글 진정 멋지십니다^^
멋지시네요.
아이들과의 다양한 체험이 필요한데, 아쉽게도 생각만큼 시간이 허락하질 않네요...
진짜 효자아들두셨네...부럽당
많이 힘들어도 잘 따라다녀줘서 다행입니다...^^
정말 사진도 사진속 두분도 멋찌네 ㅡㅎ
감사합니다...~~^^
멋져요. 우리 딸은 커서 나하고 같이 등산 할까?
아빠+엄마를 닮아 산행을 잘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