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만세운동의 "대한민국진보우파의 유관순열사의 후예들]
9.9집회의 애국가 지휘자와, 이화학당 두 분의 후배들. 자랑스럽습니다.
[유관순 열사와 유적}
이곳은 기미년 독립운동에 앞장썼던 유관순(1902~1920)열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영혼을 추모하는 곳이다.
열사는 1902년 12월 16일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용두리에서 아버지 유중권씨의 5남매 중
둘째딸로 태어났으며 어머니는 이소제이다.
이화학당에 다니는 중 서울의 3.1만세 운동에 참여하였고 이후 고향으로 돌아와 1919년 4월 1일
3천여 군중이 참여한 호서지방 최대의 독립운동인 아우내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일본 헌병에게 체포되어 경성복심법원 최종판결에서 3년형을 선고 받고 옥중에서 투쟁하다가
갖은 폭행과 고문에 못이겨 1920년 9월28일 순국하셨다.
1969년부터 유적지를 조성하였으며 1972년에 건립한 추모각을 비롯하여 생가, 봉화탑, 독립기념비,
동상, 영정, 초혼묘, 유관순열사 기념관 등 관련 유적이 있다.
첫댓글 멋진 세분 여성 동지님들!
아름 답습니다.
세분 아름답습니다
표정 끝내줍니다
세분만 찍은 사진도 있었군요,
포즈/표정이 재미나고 멋잇습니다~
유관순열사 기념관은 한번 못가 본 것 같은데,
다음에 여정이 되면 한번 가봐여겠습니다.
역시 유관순열사 유적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우리들의 방문을 더 뜻깊게 합니다^^
동상 앞에서 사진 찍은 것 자랑스럽습니다. 훗날 생각하면 큰 추억이 될 듯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