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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함부르크 1. 여름 꽃...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저절로 어깨가 웅크려지는 날... 이번 주 내내 한파와 눈이 몰아칠 것이라고 합니다. 독일 북쪽 엘베강 하구 가까이 위치한 항구도시 함부르크... 어찌 보면 꽤나 삭막할 것 같은 이곳에서 여름 꽃들을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여름꽃들을 보면서 웅크려진 어깨를 펴볼까요...
Planten un Blomen - 나무와 꽃 - 이라는 간판이 붙은 식물 공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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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옛정자 그늘. 원문보기 글쓴이: 파빌리언
첫댓글 꽃도 참 다양도 하네요
꽃들 넘 좋아라하는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