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_雨の港-大川栄策.mp3
雨の港
作詞: たかたかし 作曲: 遠藤 実
唄 : 大川栄策 (昭和 61年)
別れりゃ 他人の はずなのに 헤어지면 타인일 터인데
からだが あの人 おぼえてる 몸이 그 사람을 기억하고 있네
お酒 くち紅 港の酒場 술 입술연지 항구의 술집
雨の降る 夜は 恋しくて 비가 오는 밤은 그리워서
だめね 女は ひとりじゃ 眠れない 틀렸어 여자는 혼자서는 잠들 수 없네
やさしく 抱かれた あの夜の 다정하게 가슴에 안겼던 그날 밤의
着物で 今夜も 酒を つぐ 기모노를 입고 오늘밤도 술을 따르네
霧笛 ほつれ毛 東京 なまり 기적소리 헝클어진 머리 도쿄 말씨
わかれ 演歌に 泣けてくる 이별의 엔카에 눈물이 나오네
酔えば つらいわ 昔に また 戻る 취하면 괴로워요 옛날로 다시 돌아가네
あれほど 怨んだ 人なのに 그토록 원망했던 사람인데
いいこと ばかりを 数えてる 좋은 추억들만 헤아리고 있네
涙 ため息 哀愁 みなと 눈물 한숨 애수의 항구
船で ゆく 人 帰る 人 배로 떠나는 사람 돌아오는 사람
明日は 私に いい 夢 つれて 来い 내일은 나에게 좋은 꿈 데리고 오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