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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찌 패륜정치가 아닌가?]^^
문재인 정권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서거 42주기 추도식 불허는 패륜(悖倫)행위나 다름없다.
패륜이 무언가? 인륜(人倫)에서 어그러짐을 말한다.
윤리도덕을 문란케 하고 정도(正道)와 정법(正法)을 어지럽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행위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인간이면 누구나 지켜야할 떳떳한 가치이기 때문인 것이다.
예로부터 집안이 가난하면 어진 아내를 생각하고
나라가 어지러우면 훌륭한 지도자를 그리워 한다는 말이 있다.
작금의 세태가 어떤가? 국가도 사회도 중병이 들었다.
정치, 경제, 안보 국방 할 것 없이 금방이라도 천길 절벽 아래로 추락할 것만 같다.
그래서 이런 난국일수록 한강의 기적을 가져온
박정희 전 대통령과 같은 불세출의 지도자를 그리워함은 인지상정이다.
매년 10월 26일이면 서울 동작동 국립 현충원에선
박정희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추도식이 열리곤 했다. 올해는 42주기가 되는 날이다.
필자는 친구들과 상의해서 이번에도 코로나로 참석 인원 제한이 있을 테니
식이 끝난 뒤 참배현장에 가기로 했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친구에게서 급전이 왔다.
정부가 내일 있을 추도식을 불허한다고 했다는 것이다. 코로나 때문이란다.
처음엔 내 귀를 의심했다. 지난해도 규모를 축소해서 거행했는데
못하게 하다니 무언가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예측이 맞았다. 추도식을 주관하는 민족중흥회의 성명에 따르면
이미 현충원 실무진과 작년 규모로 축소하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기로 하고 예년처럼 추도식을 갖기로 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국방부가 나서서 불허한다는 통고를 해왔다는 것이다.
정부 당국의 일방적인 조치를 들으니 분노가 치밀었다.
정부의 코로나 사태 수습에 협조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마땅한 도리이다.
다행스럽게도 코로나 확진 추세가 수그러들고 있는 가운데
10여일 후면 위드 코로나가 공시된다고 한다.
그런 마당에 규모까지 작년 수준으로 축소하여 가지려는 추도식을
못하게 하는 용열한 작태를 누가 이해할 수 있겠는가. 이야말로 패륜정치가 아닌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추도식은 돌아가신 그해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매년 동작동 현충원 묘역에서 열려왔다.
그 분이 남기고 간 큰 발자취와 그 혜택이, 모든 국민들이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와 고마움,
그리고 이 시대의 아쉬움과 처절함을
함께 회고하고 마음을 다잡는 그런 날이기도 하다.
특히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는 그해부터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따님인 박근혜 대통령까지 감옥에 간 상황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비분강개하면서 서거일을 맞아 추도해 왔다.
그런데 지난해까지도 진행됐던 이 행사가
올해는 코로나를 핑계로 국방부가 불허했다니 그 이유가 석연치 않은 것이다.
안보상황도 아닌데 국방부가 불허했다는 게 이상하지 않은가.
국방부 장관이 결정한 것인가. 아니면 더 윗선의 지시가 있었던 것인가.
누가 박정희 전 대통령을 추모하고 기념하는 꼴을 보기 싫다고 한 것인가.
이런 행사를 막는 것은 대선을 앞두고 혹시 높은 곳에서 우파들이 집결할 것을 우려한 것은 아닌가.
만약 그렇다면 우파들에 대한 탄압이 아닌가 .
불과 며칠 전 시내 중심가에서 벌어진 민노총의 시위는
못 본체 했던 당국이 추도식을 못하게 한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그 뿐인가. 추도식도 못 열개한 사람들이 고흥 우주센터에서 대통령이 연설할 때
그 뒤에 사람이 없다면서 밤잠 설치고
연구하고 실험했던 과학자들을 마치 병풍처럼 둘러 세우기도 했다.
정부는 이런 불찰에 대해 분명한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
급기야 애국 시민들이 추도식 전날부터 서울시청 앞마당에
임시분향소를 차려놓고 시민들의 분향을 받기 시작했다.
이곳에는 아침부터 분향을 하려는 시민들이 모여들기 시작해
한낮에는 광화문 앞까지 줄을 이었다.
노량진에서 분향하러 나왔다는 한 시민은 “현충원에 갈 수 없다고 해서
가슴 떨리는 분노를 사길 수 없었는데 이렇게 여기서라도 추도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했다.
또 다른 시민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에 끼친 업적이 얼마나 많습니까?”라고 하면서
“그 업적을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다”고 했다.
그는 “오늘날 우리 모두가 그 분의 혜택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니냐“며
”그분이 아니었다면 우리 국민들은 지금도 보릿고개를 넘어야 한다“고 했다.
안양에서 왔다는 한 할아버지는 ”많은 나라들이 박 전 대통령의 통치술을 배우러 온다고 들었다“면서
”문 정권이 그 분의 반에 반이라도 따라갔으면 이렇게 나라가 힘들게 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 대한민국을 키우고 먹여살려온 박정희 전 대통령을
기리는 자리에 못 모이게 하는 것은 우리 국민들 가슴에 불을 지르는 일이라”고 했다.
-장석영 명예교수-
^^박정희 대통령 서거 42주년 추도사^^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42년 전 오늘, 당신께서는 충격적으로 저희들 곁을 떠나셨습니다.
그날 저는 한일공업 노동조합 분회장으로서,
출근길 지하철 바닥에 뿌려지는, “박정희대통령 유고” 호외를 보고 깜짝 놀라면서도,
한편으로는 “이제 유신독재가 끝나고 민주화가 되겠구나”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3학년 때 3선 개헌에 반대하는 시위로 무기정학 되었습니다.
교련반대, 유신반대로 대학을 두 번 쫓겨났습니다.
경부고속도로가 히틀러의 아우토반처럼
독재 강화의 수단이라는 운동권 선배들의 가르침대로 저도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36년 뒤 제가 도지사가 되어서야,
경기북부 낙후지역 발전을 위해서 고속도로 건설이 필수적임을 깨닫고,
당신의 선견지명에 반대했던 제가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마이카시대를 외치던 당신을 향해, 히틀러 나찌 독재의 국민차
‘폭스바겐’식 선동이라며 교수들과 우리 대학생들은 반대했지요.
우리나라는 자동차 제조기술도, 자본도, 시장도 없고,
후진국에서 그 어떤 나라도 자동차를 성공시킨 사례가 없다며,
조목조목 근거를 대며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당신은 우리나라를 세계 5대 자동차 생산대국으로 만들었습니다.
제철, 자동차, 조선, 중화학, 전자, 방위산업 모든 부문에서 당신은 최고의 산업혁명가였습니다.
포항, 울산, 구미, 창원, 안산 신도시를 건설한 당신은 최고의 도시건설자였습니다.
박정희신도시에는 첨단산업 뿐만 아니라,
주택, 대학, 공원을 갖춤으로서, 최고 수준의 복합신도시를 최단시간에 건설했습니다.
당신 이후의 노태우 신도시, 이명박 뉴타운, 박근혜 행복도시, 3기 신도시 모두 베드타운일 뿐입니다.
고속도로, 지하철, 항만, 공항 건설, 당신은 최고의 국토건설자였습니다.
당신의 웅대한 구상과 최고의 마스터 플랜, 그리고 강력한 추진력은
세계 역사상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한강의 기적을 이룩했습니다.
제가 늘 꿈꾸던 네 가지를, 제가 가장 미워했던 당신께서 모두 이루어주셨습니다.
첫째. 배 부르게 먹는 꿈입니다.
농지개량, 통일벼생산, 비료공장건설, 댐건설, 간척지개발 등
농업혁명으로 오천년 배고픔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둘째, 건강과 장수의 꿈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아파도 병원에 갈 수 없었던 어린 시절을 살아왔던 저희들에게 지금 같은 의료혁명은 꿈만 같습니다.
당신께서 추진하셨던 의료보험제도와 의료기술 수준은 미국인조차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셋째, 20대까지도 전기 없이 호롱불 켜고 살았던 저희들이
세계 최고수준의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도 당신의 원자력발전 덕택입니다.
넷째, 항상 물이 부족하여, 먹을 물 받으러 양동이를 지고 줄 서서 기다리던 저희들이었습니다.
농업용수도, 공업용수도 모두 부족한 물 부족국가에서 당신께서는 댐을 건설하고,
산림녹화를 하고, 수도시설을 발전시켜, 아무리 가물 때도 주방에서,
화장실에서, 맑은 물을 펑펑 쓸 수 있게 되었다니, 꿈만 같습니다.
반공을 국시의 첫 번째로 삼으셨던 당신이 떠나신 후 42년만에 민주화가 도를 넘어,
지금 대한민국은 종북 주사파가 판치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대한민국은 적화통일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빨갱이•떼강도들이 나라를 벌겋게 물들이고, 한강의 기적을 허물어 뜨리고 있습니다.
국가정보원에는 간첩 신영복의 글씨를 돌에 새겨 적화를 완성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를 외치며, 반일 죽창투쟁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김정은이 핵•미사일로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데도,
한미동맹을 해체하고, 종전선언을 외치며, 주적은 없다고 가르칩니다.
“하면 된다”던 당신을 향하여, “할 수 없다”고 침을 뱉던 제가, 이제는 당신의 무덤에 꽃을 바칩니다.
당신의 꿈은 식민지시대의 배고픔과 절망에서 자라났지만,
역사를 뛰어넘었고, 혁명적이었으며, 세계적이었습니다.
당신의 업적은 당신의 비운을 뛰어넘어, 대한민국과 함께 영원할 것입니다.
당신의 무덤에 침을 뱉는 그 어떤 자도, 당신이 이룬 한강의 기적을 뛰어넘지는 못할 것입니다.
위대한 혁명가시여!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따님 박근혜 대통령은 적폐청산 구호아래
탄핵되고 구속되어 22년 징역형을 선고 받고, 5년째 갇혀 있습니다.
당신의 따님, 우리가 구하겠습니다.
당신의 업적,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당신의 대한민국, 우리가 태극기 자유통일 이루겠습니다.
편히 쉬십시오.
2021년 10월 26일 42주년 추도사
김문수 재배
**버러지같은 정치꾼들, 나라의 영웅홀대의 극치를 본다.**
-김문수 지사-
우리 인간들은 세상을 살만큼 살고, 철이들면 지나온 과거를 회상하게된다.
오늘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철없었던 시절에,
박정희 대통령은 독재자라고 몰아 부치면서, 데모대들의 선봉장으로 학생시절을 보냈던,
그래서 지금은 너무도 많이 후회하고, 박정희 대통령님께
'이제는 나라걱정 잊으시고 평안히 쉬십시요'라는 회한의 기고문을 쓴것을 봤다.
정상적인 삶의 Mind를 갖고 사는 보통의 사람들은 앞서 언급한것 처럼
지나온 과거를 돌이켜 보면서 후회를 하게된다.
얼마남 판단의 착오를 했으며,
기분에 썩 들지 않는다고 비난하고 김문수 전지사처럼 데모나 하고....
오늘 이아침에 박정희 대통령각하를 또다시 생각해 본다.
지금 차거운 감옥에서 억울하게 세월을 보내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생각하게 된다.
그동안 좌파 주사파들이 정권을 잡기위해 온갖 사기 공갈,
심지어 탄핵까지 해서 청와대에서 몰아내고,
그것도 모자라 감옥에 처넣고, 억지 누명을 씌워
수백억원의 뇌물을 챙겼다고, 재판에서 선고를 받았지만,
그뇌물을 회수하기위해 찾아 볼곳은 다 뒤졌으나,
단돈 10원 한장이 나오지 않았는데도, 계속해서 형을 살고 있다.
얼마전에는 뇌물먹은 돈을 회수하기위해 청와대에 들어오기전에 살았던,
박근혜 대통령의 개인집까지 경매에 부쳤었다는 뉴스도 봤었다.
좌파 주사파 수괴들은 훈련이 잘돼서 그러는지?
아니면 공산사회주의를 신봉해서 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박정희 대통령 서거 42주년에도 현정부는 기념식을 했다는 뉴스는 단 한줄도 못봤었다.
좌파 수괴들이 숭배하는 김대중, 김영삼을 박정희 대통령과 공과를 논한다는게
박정희 대통령께 누가 될것 같아서 조심스럽지만, 여기서 한마디는 꼭 하고 넘어가야겠다.
박정희 대통령의 통치기간은 오직 "후손들에게는 가난을 유산으로 불러주지말자,
우리도 할수있다"라는 신념으로 자나깨나 잘사는 나라건설에 대통령으로서의 할일을 하신 것이다.
같은 시간에 김대중 김영삼같은 사기 선동, 말로만 민주주의 부르짖었던 자들은,
박정희를 "독재자"라고 대국민 선동을 했었을 뿐이다.
입으로는 자유민주주의를 밥먹듯이 외쳐 댔지만,
가솔들이 동교동, 상도동에 모여 회의 할때의 모습을
어느 가솔중의 한명이 후에 실토한것을 보면,
회의에 참석했던 가솔들은 무릎꾾고, 목석처럼 부동자세로 회의를 하는 동안에
두 사기선동꾼 대가리들은, 푹신한 소파에 궁둥이 파묻고.... 민주주의를 부르짖고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서두에는 항상 '독재자 박정희'를 topple시키기위한 꼼수를
가솔들에게 세뇌시키는짖을 잊지 않았었다고도 했다.
김대중, 김영삼이가 박정희 대통령 시해된후에 사기선동술을 발휘하여 대통령질까지 했었지만,
그들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한짖이, 그래서 후손들에게 물려줄 재산으로 남겨진게 뭐가 있었나?
흔히들 그자들이 부르짖은 민주주의에 대해서,
지금은 돌아가신 레이건 대통령께서 남긴 유명한 한마디를 여기에 옮겨 놓았다
"자유와 민주주의는 그냥 공짜로 얻어지는게 아닙니다.
그것을 지킬만한 경제적 뒷받침과 힘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라고.
그들이 자유민주주의를 부르짖을때,
우리나라는 배고픔의 어려움을 아직 해결도 못하고 매년 봄철이면 먹을게 없어,
국민들은 산으로 들로 나가 나물과 물을 뜯어 그것으로 죽을 끊여먹기위해 헤매던 시절이었었다.
그런 삶속에서 "민주주의 공산주의"를 부르짖는다고 배고픔이 해결되는것을 절대로 아니었다.
그자들은 그런 국민들의 삶의 분위기속에서도 흰밥에 고깃국을 먹으니
피부로 국민들의 어려움을 피부로 느낄수가 없었기에 '자유민주주의'를 부르짖었던 것이다.
두김의 위선적인 정치적 행동으로, 그들이 대통령이 되자,
이북 공산주의 Regime, 어떤자는 '햇볕정책'이라는 이름으로 퍼주고,
그렇게 퍼주다 결국 IMF를 격는 국제적 구걸행각을 국민들에게 시키고 말았던 자들이었다.
문재인 좌파 주사파 정부는, 죄도없는 전직 대통령 2명을 감옥에 처박아놓고,
사회와 완전 격리시켜, 그들이 하고져하는
'좌파공산 사회주의나라'로 바꾸기위해 오늘도 사기 선동질을 하고 있다.
그대표적인 정책들이 '부동산정책실패, 탈원전으로
장래 국가산업의 원동력이될 전력생산에 커다른 차질을 빗었고,
툭하면 대통령 전용기를 바꾸어, 심심하면 마누라와 비서실장에게
전용기 사용하여 유람다니도록 하고 있는 작태는 도저히 용납 안된다.
그는 지금 다시 G20정상회담에 참석한답시고 유럽으로 떠났다.
이시간에 미국대통령은 국내에서 해결해야할
여러과제들을 해결하느라 출발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회의가 아직도 며칠 남았는데도
일찍 출발한것은 로마에서 교황을 만나기 위해서라고 한다.
문통이 천주교 신자인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대통령이라는 권력을 악용하여,
G20정상회담과는 상관없는 교황알현을 위해 산적한 국가일을 다 체쳐놓고,
미리 출발했다는것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많은 비교가 된다.
장담하는데,문대통령이 교황에게 "북한방문해 주십시요"라고 요청했던게 이번이 처음 아니다.
모두가 알고있다시피, 북한에서는 종교인, 신앙인들은
대역죄인으로 취급하고 걸리면 중노동형무소로 직행인데.....
왜 일국의 대통령이 아무런 실현성이 없는 요청을 하는가 말이다.
인사로 받아 들이면서 인사로 한번 방문해 보겠다라고 대답을 듣는것을 어렵지 않을 것이다.
문제는 김정은이를 비롯한 악랄한 그Regime 마음문을 열어야 하는데....
자칫하면 불난데 부채질하는 꼴이 될까봐 괜히 어설픈짖 하는것 같아, 물가에 혼자놔둔 어린애 모양이다.
떠나면서 박정희 대통령의 42주기날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이 없었다.
교황알현하러 가는게 훨씬 중요해서라고 하겠지만,
국민들의 바라보는 눈은 먼저 국내문제에 신경을 쓰고,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국가에 큰 공을 세운, 그래서 전세계의 리더들이 지금도 우러러 받드는,
존경하는 박정희 대통령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이 먼저 존경을 하지 않으니....
"참 요상한 나라 대한민국"이라는 이미지를 이번에도 세계 만방에 퍼뜨린
요상한 대통령이 됐다는 것을 이젠 알았으면 한다.
암튼 엿같은 나라, 대한민국이 또다시 엿같은 놈을
대한민국의 대통령질을 하겠다고 날뛰는 참 엿같은 나라다.
김성진 (전 문화공보부장관)
벌써 대한민국 정부수립 60주년을 맞이한다.
그런데 나의 가슴은 찢어지듯 아프기만 하다.
그날 중앙청에 나 붙었던 표어는
“오늘은 정부수립, 내일은 남북통일”이라 외쳐댔고 기념가의 가사는 이러했다.
“삼천만 무궁화 새로이 피라, 반만년 이어 온 단군의 피로
겨레들 모두 다 손을 잡아라, 민족과 인류의 영원을 위해
우리는 받들자, 대한민국을 다 같이 받들자, 우리의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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