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분별없는 낚시꾼과 차량의 쓰레기로 바닷가나 도로가 모두 깨끗한
날이 거의 없는 지역으로 2024년 봄이 시작되어 진행된 첫 클린데이 활동은
최장 시간의 쓰레기 줍기 활동으로 75리터 10개의 쓰레기봉투를
버렸습니다.
우리가 처음 클린데이 활동을 시작할 때와 비교하면 쓰레기는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지만, 무분별한 투기의 인식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손으로 세상의 모든 쓰레기를 주울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버리지 않는 마음, 함께 줍는 손길은 아름답습니다.
여러분들의 수고로움으로 강화나들길이 빛이 납니다.
봄이 시작 하는 좋은 날 귀한 손길 내주신 17분의 봉사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건강축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