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열기(불문대10기)의 공양간봉사가 있었습니다.
숫자가 10기인 관계로 봉사 할 때마다 10명이상은 참여합니다.
역시 참좋은열기는 무엇을 해도 열기가 대단합니다.
정철호거사(이경주9기 배우자)는봉사에는 참여했으나 약간 늦은관계로 제가 설겆이로 바빠서 촬영을 못했습니다.
청소기돌리는 임영순(일불)고문님.
사모님,아드님 내외분이 이번에 불문대에 입학하셨고, 봉사날 오후에는 손주님 백일잔치인데도 불구하고 참여 했답니다.
과일을 깍는 순경석(범행)회장과 박순애(법륜장)보살.
두분이서 봉사가 좋은건지? 아님 서로 좋은건지? 부부지간인가? - 아님 말고 ㅋㅋㅋㅋㅋ
공양간을 진두지휘하는 범지화보살. - 얼마나 주눅이 들어는지 다들 고개를 못드네.
스님공양간 청소를 하는 최정숙(불국심)총무님.
집에서 고추를 절여온 고추절임의 달인 박순례(감로성)보살님.
시부모 병간호로 외출이 어려워도 봉사날에는 꼭 오시는 이명숙(월명광)재무님.
횟집개업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참석하신 김지자(감로행)보살님과 4기인데 배우자를 잘 만났서 명예회원(회장 사모님)
-9월29일 송천동 다농마트 내에 "싱싱횟집"을 개업한답니다.
감로성,감로행,명예회원(회장 사모님),범지화보살
장수에서 오신 정순희(보현행)부회장님
아주 쬐~~~끔! 늦게 참석한 하법용(인향)거사와 고연심(감로수)보살님.
첫댓글 암튼 뭐를 해도 잘 한다니까.
어쩜 그렇게 손발이 착착 맞아 봉사를 하는지.
"일도 잘해요. 참좋은 열기는." ㅋㅋ 전 이말만 하고 다녔어요.
다들 복짓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여러 도반님들 수고하셨읍니다
참석하지 못해서 너무나 죄송합니다ㅋㅋ
다음엔 꼭 얼굴 도장을 찍을 수 있도록 해야겠읍니다
열심히 일하는 모습들도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감로 (안귀복)거사님 ,일도 잘 하시고 사진도 잘 찍으시고,곡차도 잘 드시고
춤도 잘추시고,,등등 못하는게 뭘까요?
어제 고생 많으셨고요 감사합니다
참좋은 열기 도반님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스님께서 상담하시느라 4시가 넘어 점심공양을 하시는 바람에, 저도 그 때야 공양을 해서 열기분들이 준비한건 줄 몰랐네요.ㅎ
'화합'은 아무리 많이 말해도 부족할 만큼 중요한 덕목이라 생각하는데..
화합하는 열기분들의 모습을 보니.. 정말 좋아요~ ^()^
불교계의 장동건님 얼마나 시장 하셨을까요.
항상 격려해 주시니 더 힘이 납니다
제가 법회 후 상담이 밀려 공양간에 내려가지 못했는데 열기 여러분이 봉사하셨군요. 알았으면 짬을 내 눈인사라도 할 껄. 암튼 항상 봐도 보기좋은 모습에 보고싶은 얼굴들입니다. 나무 지장보살.
애쓰셨습니다. 열기님들이 해주셔서 그랬는지.. 그날따라 공양이 뜨겁(?)..ㅋㅋ. 열기님 모두 멋진 가을 만들어가세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