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설명절을 맞아서 25개국 외교관. 유학생 등 약 300명을 초대하여
'2025 지구촌 가족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오전 국제위러브유 성남판교지부에서 언어, 피부색이 다른
25개국 약 300명이 어울려 설 명절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각국의 외교관과 다문화가족, 외국인 유학생 등이 한자리에 모여서
나눔의 설 명절을 즐겼습니다.
글로벌 인재들의 성장을 위해서 유학생 교육지원금도 전달 되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께서 8개국 24명에게 각각 200만원의 교육지원금을 전달하였으며
유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사회발전에 기여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2025 위러브유 외국인 유학생 교육지원금 전달식'과 함께 열려 더욱 뜻깊었다. 장길자 회장은 8개국 24명에게 각각 200만 원의 교육지원금(총 4800만 원) 증서를 전달하며 견고한 지지를 보냈다. 유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발전에 기여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마련한 자리다.
시나리오 작가가 되고 싶다는 이사벨 모라(22·에콰도르) 씨는 "꿈을 이루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대생 에마르 마살수(29·케냐) 씨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너무 행복한 마음이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싶다"고 밝게 웃었다.
기념식 후 외국인들은 위러브유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소고기 떡국, 갈비, 잡채, 식혜, 삼색꿀떡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장길자 회장이 소담스럽게 담아준 떡국을 맛본 미 공군 브레트 말트락(33) 씨는 "각국 외국인들이 함께 음식을 나누는 모습이 가족같아 좋았다"라며 "고향의 어머니를 뵌 것 처럼 마음에 위로가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출처 : 글로벌에픽, https://www.globalepic.co.kr/
참석한 다문화가정과 돌아가는 이들에게 명절 선물이 전달되었습니다.
상자마다 당면·부침가루·식용유 등 식료품과 주방세제·욕실세제 등 생필품까지 23가지 물품이 알차게 담았습니다.
위러브유는 이를 포함해 설을 앞두고 전국 60여 관공서에 1600세트(8000만 원)를 기탁해 홀몸어르신·한부모·청소년가장·조손·다문화·장애인 가정과 온정을 나눴다. 지난해 설·추석에도 전국 소외계층 2800세대에 1억4000만 원의 명절선물을 전하는 등 매년 명절에 지역의 저소득·취약계층을 따뜻하게 보듬었다.
유엔 DGC(공보국) 협력 NGO인 위러브유는 한국 포함 79개국에서 15만5000여 회원이 긴급구호, 건강보건, 교육, 환경보전, 사회복지, 국제교류·파트너십 등 분야에서 4600회 가까이 활동했다.
첫댓글 초대자들 모두 행복한 설명절을 보내셨네요~ 국제위러브유 멋집니다.
국제위러브유의 따뜻한 행사로 설 명절에 좋은 추억이 되었을 것 같네요~
우리 문화를 체험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 지구촌 이웃들과 항상 함께하는 국제위러브유입니다.
떡메치기 한국사람들도 못해본 사람이 많을텐데 외국인분들 색다른 경험 하셨네요 ㅎㅎ
오 떡메치기 어려울텐데... 화목한 분위기 속 설 명절을 나신 것 같네요 ㅎㅎㅎ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의 따뜻한 행사들이 계속 이어지길바랍니다!
좋은 시간을 보내셨네요,,,ㅎㅎ 떡치기는 정말 스트레스가 확 날라갈듯...ㅎㅎ
매년 위러브유 덕분에 정겹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어 좋습니다 ㅎㅎ
명절을 맞이하여 다문화 가족을 위하여 봉사하여 주신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멋지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