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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타부리에서 폭주 중이던 남성 2명이 총격을 받아 사망
방송 보도에 의하면, 6일 6:00 경에 논타부리 도의 방끄루어 군에서 오토바이에 2명이 타고 노상을 주행 중이던 23세와 21세의 남성이 오토바이를 탄 2인조에게 총격을 받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또 다른 보도에 따르면 승용차를 탄 누군가에게 의해 총격을 받았다는 보도도 있다.
사망한 23세 남성의 어머니 말에 의하면, 남성은 여성을 둘러싼 트러블로 징집병에게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어 상대측으로부터 10만 바트의 합의금을 받는 등 복수의 트러블을 안고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전날 심야부터 사망한 2명을 포함한 10명 정도의 그룹이 주변의 노상에서 폭주 행위를 햤었기 때문에 폭주 행위 중에 라이벌 그룹으로부터 총격을 받거나 또는 폭주 행위에 화가 난 주민으로부터 총격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남성이 관련되는 복수의 트러블에 관련된 것도 포함해서 수사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탁씬 전 수상, 인권 상황 보고를 위해 중순에 미국을 방문 예정
각 방송의 보도에 의하면, 6일 탁씬 전 수상 법률 고문인 노파돔 氏는 탁씬 전 수상이 미국의 상원의원으로부터 초대를 받아 태국 국내의 인권 상황을 보고하기 위해 이번 달 중순에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미국의 상하 국회의 상하의원 9명과 국무 부장관 등이 참가하는 유럽 안보 협력회의에서의 11월23일 날짜의 초대장에 따라, 탁씬 전 수상이 9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반독재민주주의 동맹의 데모 기간 및 강제해산 후의 태국 내의 민주주의나 인권의 상황에 대해 12월16일에 워싱턴에서 보고할 예정이며, 또 이 보고 시에 강제해산 후에 태국 내의 정치 상황을 분석한 브뤼셀(벨기에 수도, NATO, EU 본부가 있음)에 거점을 두고 있는 국제 위기관리 그룹의 분석가가 동석한다고 보도된 것은 추가적으로 인정했다.
노파돔 氏는 이번 초대는 미국의 상하 국회의원이나 지도자층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라고 지적하고, 민주당은 탁신 전 수상에 의한 진상을 발히는 행위에 대해서 국가가 훼손되는 행위라고 비난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 건에 대해 아피씯 수상은 외무부에 대해 국제 범죄인 인도 조약에 근거하여 탁씬 전 수상의 신병 인도 요구에 대한 가부에 관한 조사를 명령했다는 것은 인정했지만, 탁씬 전 수상이 진상 보고를 위해 미국에 간다는 말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들어본 적이 없으며, 인권침해로 이러한 비난을 미국 의회로부터 받고 있던 것에 대한 해명을 위해 미국에 가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한편 차와논 외무부 비서관은 여전히 탁씬 전 수상에 강구하고 있는 입국 금지 조치가 유효하며, 유럽 안보 협력회의로부터의 초대가 있어도 탁씬 전 수상에 대한 입국이 허가되지 않는다는 인식을 나타내고 있어, 외무부 측은 탁씬 전 수상의 입국 가능여부는 미국 행정 측의 판단에 맡길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가부에 관해 밝히는 것을 피했다.
▶ 태국의 넘버원 라이더, 스쿠터 사고로 중상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의하면 6일 오전 3시 반경에 태국 동부 촌부리 도에서 2인승의 스쿠터가 넘어지는 사건이 벌어져,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남성 1명(23세)이 사망라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중상을 입은 사람은 태국을 대표하는 프로 라이더의 라타팍 氏(22세)이며, 구급차로 후송된 촌부리 병원에서 같은 날 오전에 방콕 고급 사립 병원인 범룽랏 병원으로 전원이 이동했다.
라타팍 氏는 레이싱 팀인 타이 혼다 PTT 신하의 SAG 소속이며, 2004년부터 일본 선수권 GP125 클래스에 참전했고, 2006년에 종합 2위를 획득, 2007년부터는 세계 선수권에서 참가했고, 올해는 22위였다. 부친이며 전 라이더였던 크리싸맛 氏가 2일에 간장암으로 사망한 것으로 인해 장의 때문에 스페인에서 막 귀국한 것이다.
▶ 탁씬 전 수상, 쿠데타 이래 첫 미국 방문이 실현인가!?
국외로 도망 중인 탁씬 전 수상이 미국에서 열리는 회의에 출석해, 군부에 의한 적색군단 강제 해산에 관한 증언을 하도록 초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태국의 양국 관계에서는 바로 얼마전 러시아의 무기 상인인 “죽음의 상인” Victor Bout 용의자를 러시아로부터의 맹반발이 예상되면서도 미국에 인도한 경위가 있어 공식상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탁씬 전 수상이 초대된 것은 미국 의회의 유럽 안전 보장 협력 위원회의 회의에서 올해 5월에 발생한 탁씬 전 수상파인 적색군단 군단에 의한 반정부 데모 집회에 대해 군에 의한 강제 해산에 대해 증언을 한는 형식이다.
이 정보는 탁씬 전 수상의 법무를 담당하고 있는 노파돔 氏가 밝힌 것으로, 재 방콕 미국대사관에서는 현재 탁씬 전 수상에 대해서 입국 허가를 해주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입장표명을 피하고 있다.
탁씬 전 수상은 2006년 9월에 뉴욕에서 열린 UN 총회에 출석 중에 태국 내에서 군사 쿠데타가 발생해 수상의 자리를 쫓겨난 후 2008년에 타이에 귀국해서 체재한 수개월간을 제외하고는 4년간에 걸쳐 국외에서 도망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
미국 방문이 실현되었을 경우에는 쿠데타 이후 4년만의 방미가 됩니다.
이 건에 관해서 태국 외무성에서는 탁씬 전 수상은 미국 입국이 인정받지 못할 것이라는 인식을 나타내고 있으며, 자세한 것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고 있다.
▶ 적색군단의 리더인 쏨받 氏가 토크쇼를 개최
6일 적색군단의 리더인 쏨받 氏는 자신의 첫 번째 정치 토크 쇼를 실시해고, 정부, 군부, 노란옷 군단을 비방했습니다.
쏨받 氏는 5월에 실시된 대규모 반정부 데모 집회가 해산된 후, 새로운 리더로서 등장해서, 적색군단의 집회를 선도하는 인물이다.
「투옥을 요구한다.」라는 제목의 쏨받 氏의 첫 토크쇼에서는 2006년의 쿠데타와 2007년의 군사 정권에 의한 헌법 개정을 비롯해, 올해 5월의 적색군단의 데모 집회에 대한 강제해산과 그 후의 법무부 특별수사국(DSI)에 의한 수사 등, 여러가지 항목을 비난했다.
또한 사회의 불공평과 적색군단에 대한 이중 기준의 존재에 대해서 한탄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 토크쇼는 방콕 도내의 랃프라오에 있는 임페리얼 쇼핑몰에서 오후와 저녁의 2부제로 실시되어, 1500명 이상의 적색군단 지지자가 모였다. 덧붙여서 회장이 된 임페리얼 쇼핑몰에는 적색군단이 운영하는 TV 방송국이 입주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쏨받 氏는 당초 5일(일요일)에 토크쇼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같은 날이 국왕 탄생일이기 때문에, 타이 정부의 평화 유지본부로부터의 압력이 있었다며 개최를 연기하여, 6일에 개최되게 되었다.
▶ 남성이 애인을 만드는 이유
라마티보디 병원의 조사에 의하면「남성이 애인을 만드는 이유」로서「여성이 근처에 있기 때문에」(정부 기관의 직원은 여성이 많다.)이라고 대답한 남성이 과반수에 이르는 결과가 나왔다.
이것은 2009~2010년에 공무원 1573명(남성 689명, 여성 8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정 내 폭력에 관한 조사의 일환으로서 행해진 설문조가 결과이다.
그것에 따르면「남성은 왜 애인을 만들까?」라는 질문에 대한 남성의 대답은「여성이 근처에 있다. 여성에게 접할 기회가 많다.」가 58.2%, 「오랜 세월 부부가 된 아내가 지겹다.」가 48.2%, 「음주, 갬블, 잔소리, 폭력적이라고 하는 아내의 언동에게 진저리가 났다.」가 42.7%, 「아내가 외면을 신경을 쓰지 않고 살찌기 시작했다.」가 42%라는 결과가 나왔다. 한편 여성의 회답은「남성이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지 않고, 그 이상의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가 77.8%, 「주위에 여성이 많다고 하는 환경」이 73·4%로 나타냈다.
또한「애인을 가지는 것」에 대해서 남성의 약 60%가「개인적인 문제」라고 대답했고,「부도덕」이라고 한 것은 28·5%에 지나지 않았다.
▶ 생활비를 벌기 위해 코브라를 잡아
남부 파타룽 도에서의 보도에 의하면 이곳의 오어너이 마을 등에서는 농지가 1개월 이상에 걸쳐 침수로 인해 수입이 끊겨, 마을사람이 위험을 알면서 코브라를 잡아 생활비를 벌고 있다고 한다.
코브라는 물을 피해 침수하고 있지 않는 장소에 모이기 때문에 홍수 때에는 찾아내기 쉽다고 한다.
오어너이 마을의 주민에 의하면 체중이 1킬로 이하의 비교적 작은 코브라는 1마리 100바트, 그것보다 큰 것은 1마리 500바트로 팔린다고 한다.
▶ 신정치당이 해산 총선거를 요구
반 탁씬 조직인「민주주의 시민연합(PAD)」을 지지하는 모체의 신정치당(NPP)이「현재의 정치 상황은 많은 사람이 생각할 만큼 나쁘지 않다.」라는 이유로 개헌의 수속을 내년 2월~3월에 끝내고 나서, 아피씯 수상은 4월에 하원을 해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당의 홍보 담당 쌈롱 氏의 말에 의하면 PAD는 12월로 예정하고 있던 항의집회를 이달에 국왕의 탄생일 축하 행사를 배려해 1월로 연기했고, 탁씬 지지 단체인「반독재민주주의 연합(UDD)」도 목적 달성을 위해서 폭력을 이용하지 않는다고 약속하고 있다.
이 때문에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개헌의 수속이 완료되면 하원을 해산하고 총선거를 실시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것에 의해 정치 상황 긴장이 한층 더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현재 민주당 연립 정권은 2007년 12월의 총선거로 탄생한 탁씬파 정권이 2008년 12월에 붕괴라고, 그 뒤를 이은 정권이며, 내년 말이 임기 만료가 된다.
▶ iPad, 8개월 늦게 태국에서 발매
미국 애플의 다기능 휴대 단말「iPad」의 태국 판매가 미국에서의 발매된 후 8개월 늦게 발매가 시작되었다.
판매 대리점에 의하면 매출은 최상이며, 첫날은 가장 높은 WiFi(무선 인터넷)·3G(제3세대 휴대 전화 서비스) 접속의 64GB 타입(판매 가격 2만5900 바트 = 약 984,200원 정도)이 가장 잘 팔렸다고 한다.
「iPad」의 태국에서의 판매 가격은 WiFi 접속의 16GB가 15,900바트(약 604,200원 정도), 32GB가 18,900바트, 64GB가 21,900바트이며, WiFi 3G의 16GB가 19,900바트, 32GB가 22,900바트, 64GB가 25,900바트이다.
▶ 공항을 점거한 반 탁씬파, 검찰이 다시 기소 보류
2008년 11월과 12월에 반 탁씬 전 수상파 단체인「민주주의 시민연합(PAD)」의 지지자 수천명이 방콕 교외에 있는 쑤완나품 국제공항과 돈무앙 국제공항을 점거한 사건에 대해, 7일 태국 검찰은 수사가 종료되지 않았다며 PAD 간부를 기소할지에 대한 판단을 내년 2월까지 연기했다. 검찰은 PAD 간부의 소추에 관한 판단을 지금까지 수 십회에 걸쳐 보류했었다.
PAD는 탁씬파 정권의 추방을 목표로 하며, 2006년, 2008년에 방콕에서 대규모 반정부 데모를 개최했으며, 2008년에는 두 공항 외에 수상 관저에 해당되는 태국 수상부를 장기 점거하는 등 과격한 반정부 활동을 펼쳤었다. 그리고 2008년 말에 헌법재판소가 탁씬파 여당을 당을 해산시키고, 정권은 반 탁씬파로 옮겨졌으며, PAD 간부는 현재까지 기소되지 않고 있다.
▶ 태국 금값 2만 바트로 역사상 최고가
7일 태국 금 거래 업자 협회에 의하면 태국 내의 금 순금(순도 96·5%)의 판매 가격이 1바트(태국의 금 단위)에 20,150바트(약 765,700원 정도)로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2만바트 초대는 지금까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