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무도실무관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처음에는 엄마의 추천으로 보게되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2,3번 본 영화이다.
처음엔 무도실무관이 뭔지도 모르고 봤다. 근데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다 알게 되었다!
무도실무관이란, 전자발찌를 찬 고위험 성범죄자 등을 24시간 밀착 감시하고, 유사시 범죄자를 제압하는 법무부 소속 무기계약직 근로자이다.
전자발찌를 차면, 전자발찌를 찬 사람의 위치추적이 되는데, 그것을 무도실무관이 24시간동안 감시한다는 것이다.
고위험 성범죄자들이 전자발찌를 많이 찬다.
주인공인 (김우빈배우님) 이정도는 지나가다가 범죄자랑 한 무도실무관이 싸우는것을 목격하고 무도실무관을 도와준다. (같이 싸운다)
근데 현장에서 그 무도실무관이 (영화속 이름은 조민조다) 많이 다쳐서 이정도가 한달정도 대신 이 일을 맡게 된다.
무도실무관이 하는 일을 조금더 자세히 알려주자면 ,
한 범죄자의 전자발찌의 배터리가 30% 초과면 초록색 아이콘으로 뜬다.
근데 전자발찌의 배터리가 30%가 되면 노란색 아이콘으로 뜬다.
그렇게 되면 그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서, 일단 친절하게 전자발찌를 충전하라고 한다. 만약 말을 듣지 않거나, 전화기가 꺼져있으면
현장에 출동한다. 그러다가 싸움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이정도는 원래 한달정도만 일하는거였지만, 이 일에 재미를 붙인다. 그래서 이 일을 더 하게 되고,
연쇄성폭력 범죄자 강기중 전담팀에 들어가게 된다.
거기서 다치기도 하고, 같이 싸우기도 하지만 그런것을 겁내지 않는것이 좀 신기했다 ㅎㅎ
이 영화는 좀 잔인한 장면이 나오기도 하고, 사실 내가 볼수있는 연령대 영화도 아니다..
그렇지만... 많은 뜻을 전달해주는 영화이다.
바로 정의감과 책임감이다.
내가 그런 싸움에 일어나는 장소에 가게 된다면 난 바로 도망칠것이다. 근데 이정도는 끝까지 시민을 생각하며 싸웠다.
원래 이정도는 이 영화속에서 치킨을 배달하는 아주 평범한 사람이였는데, 이 일을 시작하고나서부터
누군가를 보호하는 일에 가치를 느끼며 성장한다.
이정도의 가치관이 마음에 든다~
이 영화를 보면서 정말 좋았고, 코미디이기도 해서 웃긴장면도 많이 나와 좋았다!~~ 넷플릭스가 있다면 이 영화를 꼭 보길 바란다!
아.. 그리고 얼마전 정말 끔찍하고 무서운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 여기다가 적으면 안될것같아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떄 얘기해보도록
하겠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적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