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를 개발하고 비바리퍼블리카를 창업한 성공한 창업인 이승건대표 그리고 나 난 지금 뭘 해야 할까?
1. 선정 대상과 선정 이유
부모님의 서로 다른 사업을 보면서 사업에 관한 관심이 조금씩 생겨나는 요즘 나도 한번 사업에 대하여 생각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앱이 무엇이 있을까를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간편 송금을 주 기능으로 하는 토스라는 앱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토스라는 앱을 창업하신 비바리퍼블리카 창업자 그리고 CEO 이승건 님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 선정했습니다.
2. 성공 사례
원래 치과의사였던 그는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의 개발사인 비바리퍼블리카의 대표이자 대한민국의 기업인이 되었습니다.
그 계기는 독서 모임 친구들과 송년회를 하는데 그때 1년을 뒤돌아보니 모임이 즐거운 자리였는데도 불구하고 1년이 마치 5분처럼 느껴졌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인생은 참 짧다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환자들뿐만 아니라 만날 수 없는 범위에 있는 전 세계인들 대한민국 사람들 모두를 만족시키는 넓은 범위의 혁신은 기술로만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모임이 끝나자마자 다음날 사업자등록을 내고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도 바로 성공한 것은 아닙니다. 그도 6번의 시도 끝에 1,000만 명이 쓰는 간편 송금 앱 토스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6번에 실패를 한 이유는 이승건 대표가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만 만들어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은 나만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모두 살아가는 세상이기 때문에 실제로 사업가 하는 건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풍요를 세상에 공급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토스를 만들 때는 6번의 실패와 규제 문제가 있음에도 아이템에 대한 확신과 절실함이 있었기에 토스를 만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3. 나의 견해
저는 이 토스 대표인 이승건 대표를 알아 가면서 그가 한 말 중에서 “내가 원하는 대로 세상의 방향을 이끄는 게 아니라 실제로 우리가 하는 건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풍요를 세상에 공급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가장 제 머릿속에 박혔습니다.
물론 저 말은 기본적인 사실입니다. 하지만 너무 익숙한 것에 중요한 것을 잊어버리고 있었던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잘해주는 것이 너무 익숙해져서 당연하다고 느끼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승건 대표라는 분이 조금 늦게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아가는 것을 보완하여 이승건 대표보다 더 빠르게 제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아서 사업에 대한 기본적인 것, 그리고 기초가 되는 것에 대해 더 알아 가면서 저만의 사업을 성공하게 하면서 살아갈 것입니다. 마치 이승건 대표가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
첫댓글 민재홍 학생, 고생했어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 참 좋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