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이마라 국립공원(Masai Mara)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은 차보 국립공원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립공원이다.
그리고 지리적으로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은
탄자니아의 세렝게티국립공원의 일부이기 때문에
동물들이 세렝게티와 마사이마라를 자주 왕복한다.
마사이마라 국립공원내에는 누, 그랜트얼룩말, 사자, 아프리카코끼리를 포함한 여러 동식물이 서식한다.
유명관광지이자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사바나=초원 이기도 하다.
또한, 세렝게티 국립공원과 함께 다큐멘터리에서 자주 나온다.
마사이마라 국립공원내에는 마사이족들이 거주한다.
sbs에서 마사이마라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라이프 오브 사만다'를 방영한 적이 있다
KBS '동물의 왕국' 촬영지
미국 영화 '바라카'가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에서 촬영된 적이 있다.
11월부터 5월까지는 누떼들이 탄자니아 세렝게티에 머물고,
6월부터 10월까지는 케냐의 마사이 마라에 머물기때문에,
우리 겨울철인 1월에는 세렝게티로 가야 더 많은 동물들을 볼 수 있고,
여름철인 7,8월에는 마사이 마라로 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빅5(표범, 사자, 코끼리, 코뿔소, 버팔로)
빅5라는 어원은 사냥이 허용되던 시절 사냥하기 힘든 동물을 칭하는 표현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표범은 나무 위에서 생활하며 야행성이라 보지 못하였고
코뿔소도 마사이 마라 전 지역에 17마리 뿐이라서 볼 수 없었다.
열기구를 탑승하러 새벽 5시 30분에 출발
아름다운 대자연에서 일출도 보고 동물들도 만나고
나는 처음으로 16인승 열기구를 타보았는데
사람이 옆으로 누워서 타고 내린다
엄청 추워서 완전무장을 했고 그래도 열기구안에는 불이 있어서 따뜻하다
본격적으로 지프차를 타고 야생동물들을 만나는 게임 드라이브
사파리 차량들은 무전기로 긴밀히 연락을 취하여 볼거리가 나타날 때는 순식간에 한 곳으로 모여든다.
마치 게임을 하는 것 같다고 해서 게임 드라이브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파리 도중에는 차에서 내릴 수 없다
나는 TV에서 보면 동물들이 전부 모여 같이 사는줄 알았는데 따로 따로 자기들끼리 무리지어 산다
사자사는 동네.버팔로 사는 동네등등
숲속을 헤치며 일일이 찾아가야만 한다 ㅎㅎ
첫댓글 아무나 할수없는 귀한체험과 많은 야생동물을 덕분에 눈팅합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숲길을 헤치며 프리 마사지하면서 다녔던 기억
벌써 추억이 방울방울^^
환상 입니다
동물 체험
열기구 체험
언니는 여행에 이제 원없이 다녀오신것 같네요.
멋진 인생 입니다
네..여행을 할수있을때 .갈수있을때.볼수있을때 해야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