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핑계 대지 마!! 1. <안녕하세요!>라는 프로그램에서 MC였던 이영자 씨가 크게 화를 내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주인공에게 작심 발언을 한 것인데요. 사연은 미성년자 아들이 술 담배를 한 것을 목격한 것부터 시작됩니다. 너무 화가 난 아버지가 손찌검을 한 것인데요. 2. 아버지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겼다며 아버지에게 몰지각하게 행동합니다. 더 나아가 아버지에게 술 담배 심부름을 시키는데요. 그 사연을 들은 이영자 씨가 이야기합니다. ”나도 어릴 적에 엄마 돈 훔쳤다가 걸려서 엄청나게 맞았어. 시장에서 생선 파시는 어머니가 그날 시장 한복판에서 얼린 동태며 고등어 할 것 없이 내게 던지는 데 얼마나 모멸감이 들었는지 알아! 3. 하지만 난 받아들였어! 내가 돈을 훔친 것이 그렇게 큰일이라고 깨달았으까! 그다음부터 훔치는 버릇을 싹 고쳤어! 트라우마라고 할 정도면 니가 술 담배를 끊었어야지! 그런데 넌 아빠 핑계만 대고 계속하잖아. 넌 비겁한 거야!“ 4. 역대하 28장에서 아하스 왕은 하나님을 떠나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인간적인 방법을 써봐도 안 됐을 때 회개하고 돌아와야 하는데요. 오늘 본문 22절에 이렇게 표현합니다. ”… 곤고할 때에 더욱 여호와께 범죄 하여…” 5. 나의 끊어내지 못한 죄로 인하여서요. 사단에게 공격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회개하며 죄와 멀어져야 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도와주시지 않는다고 하나님만 원망하고요. 정작 삶을 변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습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죄에서 돌아서지 않는 내 연약함이나 아하스 왕이나 뭐가 다를까… 고개가 숙여집니다. 진정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주시기 원한다면요. 내 삶부터 변화해야겠습니다!!! “이 아하스왕이 곤고할 때에 더욱 여호와께 범죄하여” 역대하 28:22
첫댓글 아멘♡
저도 핑계대지 않겠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순간 순간 죄를 회개하고 돌이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모님~
매일의 삶 가운데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나아가시려고 노력하시는 사모님을 통해 함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저도 더 죄를 끊어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묵상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를 끊어내고 거룩과 성결을 힘쓰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따듯한 격려 감사합니다. 목사님~
늘 깨어 성결을 위해 힘쓰시는 목사님을 통해 어떻게 나아가는 것인지 배우고 나아기게 됩니다.
부족하지만 그 걸음 따라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1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거룩과 정결한 삶을 힘쓰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따듯한 격려 감사합니다. 정수 형제님!!
하나님 앞에서 끈임없이 노력하며 거룩과 성결을 위해 나아가시는 형제님과 함께함이 기쁨입니다!!
평안한 밤 보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