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모임이던 만남은 각별한 나름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첫대면의 회장님. 확고한 소신과 자긍심에찬 모습 좋았습니다.
회원을 따스한 미소로 맞아 무엇이든 보탬을 드리려하는.
전인치유님의 모습도 좋았습니다.
만남의 자리를 제공하신 낮은자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나름 물에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시는 회원님들의 모습도
좋았으며. 회장님과 전인치유님.몸맘팔팔님. 여지껏 몸을 아끼지
않고 사는 집사람과 본인에 대한 보살핌에 감사드리며. 다른
회원분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표현방법은 조금다르지만 회장님 말씀에. "건강과 상반된 삶을 영위해온
현실속에 일순간 치료행위로 모든것이 건강해지길 바라는건 욕심이다".
그렇습니다. 일상에 되뇌여 항시 자신의 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와
책임감은 필요할것 같습니다.
"무자화수기" 챙겨오신 물도 마셔봤고 또 그에 대한 회장님의 부언설명들.
지금도 공중파에 드날리는 "물은 생명이다" 하는 구호가 생각났습니다.
무작정 애써 물을 마실 필요는 없겠지만 어떤 특이한 인체구조가 아니라면,
무조건 물과 친하는것이(물론 물도 양질의 물이 필요하겠지만) 무병장수와
절대적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은 조금의 관심만으로도 충분히 아실수
있는 사실일것입니다. 절대적 관심이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생각이 다 같을수는 없습니다. 허나 만인에 대한 기여의 목적으로 함께할수
있는 공간이라면, 기회가 많을수록 좋을거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기왕이면 함께하는 자리는.상대에 대한 인격적 예의를 갖추며.
자신을 낮추는 겸허함이 자리할수록. 서로의 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비칠겁니다. 자주 기회가 주어져 좋은분들을 고창서 뵐수 있다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이 기회에 회장님. 그리고 모든회원분들의 삶에 충만한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소감 감사 합니다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서로가 걱정하며 배려하시는 부부모습이 참 보기 좋았답니다
사모님의 요추엔 별 문제 없읍니다
허리가 지금도 많이 불편하시다면 요추와 골반근처 아시혈을 다스리면 좋아지십니다 ㅎ
좋은 소감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