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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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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Q&A 기사님의 지시, 북한의 진실, UFO의 활약, 우주군 창설의 비밀 (모든것은 하나로 모인다- 24부)
바이칼 추천 10 조회 3,242 22.02.22 19:47 댓글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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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2.23 21:00

    @우주저편 제가 전에 경부고속도로 비용 대충 계산해봤는데요.

    고속도로 1km당 비용이
    지금 현재 시세로는 아마 구간마다 다르겠지만
    100억~300억이에요.

    430km * 100억 = 4.3조 ~ 12조원인데요.

    그당시 1963년~64년당시 우리나라
    총 예산이 700억원이에요.

    이것을 현시세로 50~100배 뻥튀기하면..
    3.5~7조원이에요.

    뭔가..경부고속도로를 도저희 지을 돈이 안되는데여..
    이것은 분명히 해외자금을 받았거나..
    박정희가 돈이 정말 많다는 소문이 사실이거나..
    둘중 아닐까해요.


  • 작성자 22.02.23 21:04

    @우주저편 참 제가 박정희 경제쪽은 거의 공부를 안했어요.
    아마 경제쪽은 박정희 칭찬이 많이 있을거라
    예상이 되어서요.

    욕많이 하는 정치쪽 부터 파고든 거에요.
    게다가 정황을 따질때 정치를 봐야하거든요.

    경제쪽까지 제가 소설에 적었다면..
    아마도 박정희 신봉론자니. 친일파니.
    빨갱이니 그러셨겠지요.

  • 22.03.03 01:50

    @바이칼 기업 출자도 받았을꺼에요. 포항제철은 오랜세월 걸렸고 박태환씨가 약속한 거 마무리하고 얼마 전 돌아가시 기전 박통 무덤 찻아 드디어 약속 지켰다고 만나면 칭찬해달라고. 제철소 돈은 모르겠어요.
    개인돈도 횡령 안했다 이런 뜻 아니고요.
    그러니 다 밝혀져야 알 수 이시으니 제가 그 부분도 열어놓고 진실을 받마들인 준비 되있다 이말이지요. 내가 모르는 우리가 모르는 또 다른 진실 악이든 선이든요.
    고속도로 건설비용은 독일광부와 베트남전쟁과 기업차출로 건설 되어졌을꺼에요.
    과학연구소는 해마다 1월1월이 되면 기사랑 단 둘이산에 올라가
    과학관 자리보면서 꿈이 과학발전으로 인재 윤성 과학나라 만드는 부강한 나라 만드는 게 꿈이라고 했답니다.
    아무도 모르는 기사만이 아는 사실이고 금 묻힌것도 박통은 알았을꺼에요. 이발사가 그 얘기를 했건든요.
    근데 과학관 건설 비용은 모르겠어요.




  • 22.03.03 01:48

    @우주저편 이때 건설하면서 시멘트도 필요하고 여러가지 로 화학쪽 회사도 생겨난 거로 아는데 그 후 자재생산에 나라발전도 빨라졌고.
    한국이 단시일에 발전은 인프라 건설 초기 도로가 큰 역활했고 서울과 부산을 왕복하니 미군에게도 도움이고 나라살림이 확 올라간 거로 그리고 이때 도로 하나 만들면서 시멘트 철강 등 그 외 생필품들 그러니 한국은 한쪽만 발전하고 키운게 아니고 동시에 일어났어요.
    그게 세월지나 이렇게 한강기적 되고 요즘애들은 한국욕만 하지만요.
    나라경기 일으키려면 건설경기가 활발해야 시장경제가 술집까지 구시장까지 번집니다.

    그 도로 하나로 엄청 변화 생겼지만 그외 다른것 도 덩달아 활성인데 대통령이 딥스견제에도 밀어부치고 도왔다고 알아요. 박사장도 제철소 건설시 엄청 괴룁힘 당하고 일을 할 수 없어 박통에게일러 바치고 ㅎㅎ 딥스견제가 만만찮은 거로 압니다. 그걸 박통이 뒤로는 밀어주고 앞에서는 미국 말 따라가고 까보니 박통이 눈 뒤집힐 짓을 하니 빡지고 스네이크 박 맞습니다. 미꾸라지이기도 하고 겁도 안내고요. 근데 분명 잘못도 있겟지요.
    공과 실 다 봐야죠.

  • 작성자 22.02.23 22:37

    @우주저편 포항제철은 경부고속도로 보다 더 많은 자금이 들어갔을거에요.
    6.25이후 한국은 만석꾼이니 이런 돈많은 지주도 없어졌어요.

    독일이 차관 얼마, 일본이 얼마, 미국이 얼마 주었는지
    정확히 알아야 하고요.

    포항제철 건설비용도 환산해봐야하고요.
    정확하게 따져봐도 틀릴테니..
    그래도 계산 정확하게 해봐야.. 무언가 실마리가 잡힐거같아요.

    독일광부 월급도 계산해야하고..베트남전쟁비용도 알아야하고.
    이거 전부 계산할수나 있을지.ㅎ

    일단은 찬찬히 생각해봐야겠어여

  • 작성자 22.02.23 22:41

    @우주저편 포철이랑 경부고속도 외에도
    화학회사나. 비료회사. 시멘트회사..
    당시에 공기업이 넘쳐났지요.

    통신회사도 있을테고요.
    대한항공도 당시엔 공기업이지요.

    진짜 수많은 당시의 공기업들과
    의료보험도 국가돈으로 전국민은 아니지만
    국민돈이 아니라 국가돈으로..

    도데체 이런돈 무슨돈으로 해주었을까..
    진짜 궁금합니다.

  • 22.02.24 00:59

    @바이칼 그 당시 사채쪽 때문에 기업과 개인들이 골머리 앓아서 그걸 모두 없앤거로 알아요. 거기에 메여서 기업들이 이자 갚기 바쁘구왜 발전이 안되고 끙끙거리나 알아보니 그런 폐단이있어 없아는데 엄청 난리였는데 밀어 부쳐서 경기부흥이 일어난거로 알고요. 그 벌어 들이는 돈으로 회사 근로자들 보험료 내주고 뭐 그런식 아니였을까요.
    나라는 나라대로 참전비용과 군인들 비용 별도 처우개선 미군과 똑같이 해달라 생필품이나 그 외 똑같이 해달라. 모자란다 모자란다 그러고 해도 미국은 필요하다니까 졸수 밖에 없고 더 중요한 건 차별하면 발 빼겠다는데 아무도 베트남참전을 해주겠단 나라없고 한국뿐이고 또 아시잖아요.
    한국군만 가면 싹슬이육탄전도 미국보다 월등하니 미국은 원하는대루해주고 이리저래 지출햇다고 아는데 바이칼님께서 상세히 알아봐주세요. 저는 연구하는 머리가 안돌아가서요.

  • 작성자 22.02.25 23:15

    @우주저편 안녕하세요. 우주저편님.
    저도 흘려들은거 같아요.
    박정희가 사채 빚을 모두 탕감 하였다고 본거같아요.
    솔직히 이건 말이안되는 행위인데.. 앞뒤 정황을 살펴봐야 겠어요.

    이명박이라면 사채 탕감 못할듯한데..

    안그래도 다음편이 베트남전쟁 편입니다.
    편안밤 되세여.

  • 22.03.03 01:19

    @우주저편 박태준 포항제철 회장

  • 22.03.03 01:44

    @심청사달 저 이름이 왜그리 갑자기 생각이 안 나든지요 ㅎㅎ 대단한 분이세요. 가족도 못 돌보고 수제를 알아본 박통의 본적도 없는 거예요 제철소 건설 지시.

  • 22.02.23 10:54

    요즘 여러모로 몰랐던 것을
    많이 알아가고 있어요~바이칼님의
    대단한 통찰력은 어마무시합니다~~
    감사히 잘 읽었어요^^♡♡♡

  • 작성자 22.02.23 15:37

    안녕하세요. 루너스님.
    과찬이세여. 변변치 않은 소설이지요.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여.

  • 22.02.23 18:03

    바이칼님 글 감사합니다
    글을 보며 기술원님이 생각나고
    그 분소식이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 작성자 22.02.23 20:49

    안녕하세요. 하늘하님.
    기술원님은 잘계시겠지요.
    소식은 모르지만 무소식이
    희소식이니까요.

    편안밤 되세여.

  • 22.02.23 20:14

    정말 놀라운 사실을 계속 알려주시는구요. 너무나 흥미롭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2.02.23 20:50

    안녕하세요. 케이송님.
    소설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밤 되세여.

  • 22.02.23 20:48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2.23 20:50

    안녕하세요. 생기풍수님.
    과찬이셔요.
    변변치 않은 소설이에요.

    좋은밤 되세여.

  • 22.02.24 00:39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시고 분석해서 써 주시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2.02.24 17:13

    안녕하세요. 푸른하늘님.
    소설 제목대로에요.
    다양한 자료를 보게되면
    하나씩 퍼즐이 풀리지요.

    감사합니다.

  • 22.02.24 00:39

    1961년 12월 11일 한국 사절단은 마침내 루트거 베스트리크 차관과 만난다. 그리고 이튿날에는 장관까지 만날 수 있었다. 한국은 마침내 1억5000만 마르크(당시 3000만 달러)의 상업차관을 빌리는 데 성공한다. 사절단은 얼싸안고 눈물을 흘렸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최초의 상업차관이었다. 1960년 한국은행 외환 보유고가 1억 5700만 달러였으니 당시 차관금액은 우리나라 외환 보유고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엄청난 금액이었다.
    사절단은 귀국하고 백 원장은 뒷마무리를 위해 독일에 남기로 한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은행의 지급 보증이 있어야 했던 것이다. 한국의 재무부를 중심으로 해외 은행들을 수소문했지만 국가 신인도가 없었던 한국에 지급 보증을 해 주겠다는 나라는 없었다. 기적적으로 성공한 차관 협상이 물거품이 되어 버릴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다시 백 원장의 말이다.

  • 22.02.24 00:43

    1977년까지 독일로 건너간 광부는 7932명, 간호사는 1만226명이다.
    이들의 수입은 한국 경제 성장의 종잣돈 역할을 했다. 이들이 한국으로 송금한 돈은 연간 5000만 달러로 한때 한국 국민총생산(GNP)의 2%에 달했다. 광부와 간호사들의 파독 계약 조건은 '3년간 한국에 돌아갈 수 없고 적금과 함께 한 달 봉급의 일정액은 반드시 송금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들의 급여는 모두 독일 코메르츠방크를 통해 한국에 송금됐다. 이 코메르츠방크가 지급 보증을 서서 차관 도입이 이뤄진 것이다. 우여곡절 끝에 차관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백 원장은 지친 몸을 이끌고 귀국한 뒤 다시 중앙대 교수로 복직한다.

  • 작성자 22.02.24 17:14

    이렇게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푸른하늘님.
    나중에 경제관련을 쓰게될때
    댓글보고 계산해봐야겠어요.

  • 작성자 22.02.24 17:22

    @푸른하늘 광부, 간호사가 도합 18000명이군요.
    이들의 1년 수입이 5천만 달러.. 이는 당시 국내 2%차지
    차관은 3천만달러(조금준거 같네요)

    그런데 그당시 우리 외한보유고 1억 5700만달러..
    이건 뭔지 또 찾아봐야겠네요.

  • 22.02.24 00:52

    글을 읽고 저도 찾아보았습니다.윗 댓글은 2013년 동아일보 글의 일부입니다.
    https://news.v.daum.net/v/M0O1gpHBcD

  • 작성자 22.02.24 17:14

    네, 아침에 잠깐 시간내어
    내용 살짝 봤어요.
    슬픈이야기 였네요.
    한민족 불쌍해요.

  • 22.02.24 08:06

    이렇게 열심히 올려주시니
    감사하다는 짧은글 외에는
    소설에서 많이 배웁니다.
    소설이 허구로만 생각했었는데
    허구를 가장한 진실이
    소설임을
    소설을 빌어 진실을

  • 작성자 22.02.24 17:15

    안녕하세요. 도고마성님.
    소설이니 소설로 보시고요.
    그냥 그안에 진실도
    숨겨져 있구나.. 어떤것일까..
    찾는재미로 보셔요.

    좋은하루 되세요.

  • 22.02.26 18:02

    막연히 생각하고 있던것들이 소설에서 나오니 재미가 더해 갑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2.02.28 15:49

    안녕하세요. 무진장웃다님.
    저도 막연했던것이 소설적으면서
    모아보니.. 놀랠일들이 하나둘이
    아니어서 놀랐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여.

  • 22.03.02 20:49

    딥스가 사라진 북한의 우주기반과 남한의 경제가 합일하면 남북한 멋지겠네요~~
    남북한 대통령만 결정되면 금상첨화
    내동포 사는 북한 금강산도 가고~
    지구 밖으로도 나가보고~ 얼마 있으면 현실이 되겠네요^^ 바이칼님 감사하고 기대합니다.

  • 작성자 22.03.02 22:23

    안녕하세요. 온세상이 하나로님.
    우주에서도 기대하고 있답니다.
    북, 남이 하나가 되는 날을요.
    지구 경사가 될거에요.

    물론 한반도 국민들에게도
    좋은일 이지요.
    편안밤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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