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백신 접종시기
1차 기초접종 : 생후 12~24개월 2차 기초접종 : 1차 접종 후 1~2주 후 3차 기초접종 : 2차 접종 후 12개월 후 4차 추가접종 : 만 6세 5차 추가접종 : 만 12세
1차 기초접종 : 12~24개월 2차 기초접종 : 1차 접종 후 12개월 후 3차 추가접종 : 유행상황에서 1회 추가접종 가능
|
모기매개감염 예방하는 방법!
모기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집 주변에 고인물이 없도록 해서 모기의 발생을 억제해야 합니다. 특히 하수구나 웅덩이에 모기의 유충이 서식하는지 유심히 관찰하고 발견 즉시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 피해를 방지해야겠습니다.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이나 문틈을 잘 살피고, 모기의 주요 서식지인 배수구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 모기활동이 왕성한 저녁부터 새벽까지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간 활동 시 긴팔·긴바지 착용하고, 모기 물림 방지를 위한 기피제 사용하도록 합니다.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하영은 교수는 “경기북부, 강화군 등 휴전선 근방이 말라리아 위험지역이며, 해외로는 열대아프리카(그 중에서도 서아프리카), 동남 아시아가 위험지역입니다. 이 지역을 방문할 때에는 의사와 상담을 통해 말라리아를 예방할 수 있는 약을 처방 받아 가야 합니다. 하지만 예방 효과가 100%는 아니므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휴가철 동남아 등 뇌염 모기가 많은 지역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뿐만 아니라 예방접종 후 시간이 많이 흘러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 중∙장년층도 일본 뇌염백신을 맞고 가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라며 해외 방문 후 설사 및 발열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출처] 건강한 여름 보내기2탄! 여름밤의 불청객, 모기와의 전면전을 선포하다! 모기매개감염병의 모든 것! 일본뇌염 / 삼일열 말라리아 / 일본뇌염 예방접종시기 / 서울시 일일 모기발생 예보서비스|작성자 삼성서울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