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꾀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서버이름은 룬의아이들에서 나오는 나라 이름입니다.
아노마라드-대륙 서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강력한 나라. 비교적 높지 않은 산세를 지닌 파노자레 산
맥이 좌우로 가로지르는 남부는 대륙에서 가장 살기 좋은 땅으로 알려져
있다. 한때 공화국이었던 역사를 가지고 있으나 현재는 왕정으로 돌아섰다.
오를란느-아노마라드 북부에 위치한 북방성 기후의 작은 나라. 스스로 아노마라드 국왕의 신하로서
공작임을 자칭하며 예를 갖추고 있으나 내정은 독립되어 있다.
렘므-대륙 동북쪽으로 뻗어나간 님 반도와 그 주위의 도서 지방을 중심으로 성
장한 해양국가. 전형적인 북방 해양성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아노마라드에 대적할 만한 국
력을 가진 유일한 나라이다. 님 반도 북부와 엘베 섬 일대에는 캄자크 족을 비
롯한 몇 개 부족의 고대 야만인들이 살고 있는데 몇 번의 내전을 겪은 결과 이들은 현재 토
벌되기보다는 오히려 렘므 인과 특이한 공생 관계를 이루며 해안 국경을 지켜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트라바체스-대륙 남쪽 중앙의 조개(Seashell) 반도를 대부분 차지하고 있으나 동쪽의 카투나 산맥
(Katuna Mountains, 남 드라켄즈 산맥의 일부)으로 해안이 둘러싸여 해운업은 발달하지 못
했다. 산맥의 영향으로 남부임에도 불구하고 스텝형 초원이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공화정을 선포한 이래 귀족이라는 명칭은 쓰지 않지만 대신 영주, 의원, 선제후, 통령이라
는 새로운 계급이 존재하고 있다 가문간의 항쟁이라는 특이한 전통과 파벌전쟁으로 얼룩진
정치적 분란 탓에 내정이 몹시 어지럽다.
산스루이아-아무도 접근하려 하지 않는 대륙 중앙의 '필멸의 땅(Mortal Land)' 너머 동쪽 해안에 자리
잡은 나라. 지리적인 요인 탓에 외국과의 왕래가 거의 없어서 특이한 신정일치의 왕정이 발
달했다. 왕족은 모두 산스루 신을 모시는 신관 또는 무녀이며, 전통적으로 여왕만이 즉위한
다. 렘므 왕국과는 어느 정도의 교류가 있으나 구체적인 모습은 아직까지도 베일에 가려져
있다.
레코르다블-메리골드 반도의 북쪽 대부분을 차지하는 나라. 연방 내에서 가
장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지만 북쪽으로 '필멸의 땅' 과 접경하고 있어 국토의 절반 가량이
쓸모 없는 황무지와 사막에 불과하다.
유목민적 생활 전통 때문에 용병이라는 직업이 기형적일 정도로 발달하여 대륙 전체에서
가장 강력한 용병단들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용병단들 가운데 일부는 정권조차 좌지우지할
정도로 강력한 세력을 떨치고 있다. 내부에는 연원을 알 수 없는 소수민족들이 그들만의 종
교과 풍습을 유지하며 일부 분포해 있으나 대부분은 탄압의 대상이다.
트레비조-상세정보는 없으나 아노마라드의 식민지
하이아칸-메리골드 반도의 남쪽과 아쿠아 코럴 제도 전체를 영유하고 있는 나
라. 농사를 지을 평야는 많지 않으나 아름다운 산과 호수, 섬과 해안이 곳곳에 펼쳐져 있는
까닭에 여행객들이 많이 몰려들며, 특히 각 국 귀족들의 별장을 정책적으로 유치한 결과 크
게 융성하고 있다. 가장 늦게 연방에 합류했으나 현재는 두르넨사와 어깨를 겨룰 정도로 부
유한 나라가 되었다. 내부에서 연방 잔존 여부에 대해 가장 격렬하게 찬반양론이 제기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가나폴리-(필멸의 땅)(Mortal Land)
대륙 중앙의 거대한 황무지. 렘므, 산스루리아, 레코르다블 등과 모두 국경이 닿아 있을 정
도로 영역이 광대하지만, 어느 나라도 감히 침범하여 영토를 넓히려 하지 않는 곳이다. 까마
득한 옛날에는 이곳에 고대의 마법 왕국 '가나폴리(Ganapoly)'가 세워져 있었다고 전해지며,
그 나라가 원인이 정확치 않은 마법 전쟁으로 멸망한 뒤 이 땅은 산 자를 품지 않는 곳, 즉
'필멸의 땅' 이 되었다.
언데드(Undead)나 새도우(Shadow)로 변한 고대의 인간들을 비롯하여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들이 아직까지도 이 땅에서 떠돌고 있으며 옛 가나폴리의 보물을 노리고 들어오는 자들
을 용서 없이 살해한다. 그 안에 감춰진 비밀들은 아직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았다. 또한 이
땅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매년 조금씩 넓어지고 있다고 한다.
두르넨사-메리골드 반도와 조개 반도 사이에 위치한 사파이어 만을 끼고 서쪽
으로 발달한 상업 국가. 본래 상인 연합체에서 출발한 국가로 두르넨사 상인들은 현재도 대
륙 전체에 각자가 개척한 점조직 상업망을 공유하며 서로 협력하고 있다. 연방 내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이기도 하다. 남부 해적들의 근원지인 조개 반도를 끼고 있어서 일찍이 해적들
과 손을 잡고 서로 공생하는 관계가 되었다. 이들 해적들은 일반적으로 국적이 없는 자유민
이면서도 종종 두르넨사의 의뢰를 받고 타 국가의 선박들을 공격하곤 하는데, 항의가 들어
와도 해적에게 국적이 없는 것을 내세워 교묘하게 회피하기 때문에 책임지지 않는 해적 국
가로 악명이 높다.
첫댓글 ↑이것들 쓰기는 곤란하니 뜯어 붙인거임 ㅋ
저 옆에 관련검색어 : 식민지,조개,사파이어 가 보이는군-_-;;
↗ 엇 민지? 어 민지 친구 조개씨도 나왔네
트레비조의 압박
트레비조 만 한줄이구나 ㄱ-...
셀바스 = 남아메리카 아마존강(江) 중류 유역에 발달한 열대우림. << 실제지명 ...
이건 뜻이 아니라 상세설명 이군요 ;
나르비크 - 어디드라? 스칸디나비아 반도인가 거기 예쁜 항구도시던데 ;; // 네이버에서 나르비크라고 보삼삼
후우 [......] " 두르넨사 .... 뭔가 암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