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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 藤浦 洸 作曲 古賀 政夫 원歌 高峰三枝子 ねむの並木を仔馬の背(せな)に자귀나무 가로수를 망아지 등에 ゆらゆらゆらと흔들흔들흔들 花なら紅いカンナの花よ꽃이라면 붉은 칸나꽃이야 散りそで散らぬ花びら風情 질 듯 하며 지지 않는 꽃잎 모습 となりの村へお嫁入り옆 마을로 시집가기 「おみやげはなあに」「籠の鸚鵡(オーム)」「선물은 뭐」 「새장 속의 앵무새」 言葉もたったひとつ いついつまでも 말도 단 한마디 언제 언제까지나 椰子の葉かげに 真赤な夕陽が야자잎 그림자에 진 붉은 석양이 くるくるくると빙글빙글빙글 まわるよ赤いひまわりの花돌아요 붉은 해바라기꽃 たのしい歌にほほえむ風情즐거운 노래에 미소짓는 모습 心はおどる お嫁入り마음은 설레이네 시집가기 「おみやげはなあに」「籠の鸚鵡(オーム)」「선물은 뭐」 「새장 속의 앵무새」 言葉もたったひとつ いついつまでも 말도 단 한마디 언제 언제까지나 小川のほとり お馬をとめて실개천 부근 말을 멈추고 さらさらさらと졸졸졸졸졸졸 流れにうつす 花嫁すがた흐르는 물결에 비친 신부 모습 こぼれる花か 花かんざしに흐드러진 꽃일까 꽃비녀에 にっこり笑う お月様생긋 웃는 달님 모습 「おみやげはなあに」「籠の鸚鵡(オーム)」「선물은 뭐」 「새장 속의 앵무새」 言葉もたったひとつ いついつまでも 말도 단 한마디 언제 언제까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