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 정구현 소장은 21일 "시장은 존재하는 것이지 개혁의 대상이 아니다"라면서 지금처럼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공정거래위원회와 검찰이 설쳐서는 기업 투자가 활성화 될 수 없다"고 정부의 개혁정책과 검찰의 대선자금 수사를 비판했다.
그는 이 날 서울 소피텔 엠베서더 호텔에서 '총선 이후의 환경변화와 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한 강연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정소장은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주력 수출품이 70~80년대 집중 투자한 것임을 상기시키고 "지금은 2010년 이후에 우리가 뭘 먹고 살 것 인지를 고민해야지 개혁을 이야기할 때가 아니며, 특히 기업인들이 불안해하는 것은 개혁 후 미래에 대한 청사진이 없다는 것" 이라고 말했다.
정소장은 이어 "공정위가 출자규제 등으로 기업 내 자본 이동을 막으려면 은행과 주식시장을 통한 자금 조달이 원할하도록 여건을 조성해야 하지만 정부가 그런 비전을 갖고 있는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조형래 기자(5월 22일 토요일 조선일보 A20)
아마 대학에서 상경계열 전공하신 분들은 이런생각 다들 하셨을 듯...-_-;;
저도 상경계열 출신인데 요새 정부가 하는거 보면 분통이 좀 터져요...-_-;
지금 우리 국민이 이만한 경제의 혜택을 받고 있는 주력 수출품들이 박정희대통령께서 우리 나라의 미래를 내다보고 집중적으로 육성하신거죠. 그런데 지금 이시점에 와서는....앞으로 어떻게 무엇을 가지고 먹고 살아야 할것인지조차 모른채 가로막기만 하는 놈현이란 인간도 아닌게 버티고 있으니....
저는 직접 갔다 왔습니다. "개혁이라 외치고 있지만 무엇이 개혁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있는 상태"라 하셨죠. 앞으로 더욱 어려울 듯합니다. 그래서 저는 밥도 잘 안 사먹고 오늘 같은 날은 일찍 집에가서 식은 밥 물에 말아 먹는게 마음이 편할 듯 합니다. 한푼이라도 아껴야지요..
첫댓글 현정부는 권력을 잡기위해 쪽수 많은 쪽의 인기에 영합하는 작전을 펴는데 이런 정책이 계속된다면 한국의 미래는 경제 강대국의 속국이 될 수 밖에 없다.지가 권력잡기위해 국민을 팔아 넘기는 것이다.이게 지금의 경제 정책이다.
ㅎㅎ 삼성이 여태 가만있다가 대선자금 종료되니, 이제야 바른소리 한번내네요...여하튼 권력은 무서워~잉 !
지금 우리 국민이 이만한 경제의 혜택을 받고 있는 주력 수출품들이 박정희대통령께서 우리 나라의 미래를 내다보고 집중적으로 육성하신거죠. 그런데 지금 이시점에 와서는....앞으로 어떻게 무엇을 가지고 먹고 살아야 할것인지조차 모른채 가로막기만 하는 놈현이란 인간도 아닌게 버티고 있으니....
저는 직접 갔다 왔습니다. "개혁이라 외치고 있지만 무엇이 개혁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있는 상태"라 하셨죠. 앞으로 더욱 어려울 듯합니다. 그래서 저는 밥도 잘 안 사먹고 오늘 같은 날은 일찍 집에가서 식은 밥 물에 말아 먹는게 마음이 편할 듯 합니다. 한푼이라도 아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