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책방을 하고 있는데
오늘 전화로 자랑하더군요.
" 네가 한계레 보라고해서 구독신청했어. 근데
선풍기랑 스포츠서울 꽁짜로 받고 5개월 무료래"
뭔소린지.
"한계레 돈없어서 선풍기 꽁자로 안줘. 무료는 한달이고.
그거 다 불법이야"
어디서 신청했냐고 물어보니
건물에 신문배달하는 사람한테
"신문 뭐 있어요?" 하니까
"한계레 신문 있어요." 해서
신청 했답니다. (원효로4가에서 생긴 일)
쩝~~
조중동 보급소에서 이런 짓 하고 있는거 같아요.
첫댓글 그러다 걸리면 안 되는데... 선풍기 받지 마시라고 하고(안 받으셨겠지만) 한겨레신문사로 알려야 하지 않나 싶어요...ㅠㅠ
벌써 받았데요.ㅠㅠ 한계레 신문사는 계속 통화 중 이네요...
번거로우시겠지만 부탁드려요. 한겨레가 빨리 커야 지국을 열지 원... 그럼 이런 일들이 있다는 건데... 아~참! 님이 고생하시겠어요... 친구분께서 한겨레 보시는 건 정말 잘 하신 건데...ㅠㅠ
친구말로는 신문배달하는 사람 손에는 중앙하고 동아가 있었데요....참나~~~
친구한테 요금용지 오면 한계레 인지 꼭 확인하라고 했어요!!
한겨레로 자동이체 하는게 제일 정확한 방법 입니다. 자동이체 권하세요.
지로용지로 결재해도 동아일보로 입금될 수 있어요... 한겨레로 자동이체하라고 꼭 전해주세요.
네 정도는 조금 힘들고 불편하지만 떳떳하게 고개들고 살 수 있습니다.
왠지 중앙이나 조선에 끼워주던걸;;;; 주는듯한데;;;
바람직하지 않네요. 한겨례에 알리는 게 시급할듯...
한겨레랑 통화 했어요. 보급소가 없어서 조중동 보급소랑 같이하는데 보급소에서 그렇게 한것같데요. 그리고 한계레는 1년구독 신청했을 때만 2개월 무료라네요.
자동 이체 하시면 문제 없을것 같네요..
자동이체~ 촌각을 다투는 문제는 아닌 듯 하니 전화 안받으면 메일로라도 문의 하심이 어떨지...
본사에 전화해서 자동이체 필수입니다. 그 지국 돈은 돈대로 쓰고(판촉물 비용은 대부분 지국에서 부담) 한겨레 부수만 올려주게 만들어 버리세요.
자동이체만 하면 문제 없을 듯합니다..
한겨레는 1년구독시 2개월 무료 밖에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