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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서른 살에 중풍 예방침
베리꽃 추천 1 조회 252 26.09.23 06:55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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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6.09.23 08:17

    첫댓글 청풍 집 마당에는 정성껏 가꾼 족두리꽃과 맨드라미도 피었지만, 절로 자라난 취나물꽃이 한결 더 곱습니다.
    꼭 소복이 눈이 내린 것 같지 않나요?
    곧 피어날 구절초도 싱그럽지요.

  • 26.09.23 07:21

    와우....
    시원스런 자연에 환경이
    마음이 확 트이는 기분입니다..

  • 26.09.23 07:19

    목사님오빠의 권유에따라맞은침이
    중풍도안걸리고,오늘날의 베리꽃님의 성장으로이어진것은 아닐찌요?
    고마운분입니다.
    또한마음을그리먹으면 평생중풍과는 만나지 않을수도있슴니다.
    늘 건강하시고,건필하시길 바람니다.
    취나물꽃이 아름답네요.

  • 작성자 26.09.23 10:15

    생각지도 않은 취나물꽃 선물입니다.
    봄내내 취나물로 채취해 먹다가 그냥 두었더니
    저리 이쁜 꽃을 피워주었네요.
    내년엔 더 많은 취모종을 심어야겠어요.

  • 26.09.23 07:19

    그 오빠야 덕분에
    지금까지 정신적으로
    중풍 걱정은 안 하시고
    사실거 같은데요..ㅎ

  • 작성자 26.09.23 12:13

    맞아요.
    그런 믿음이 생기네요.
    그 침이 뭐길래.ㅎ

  • 26.09.23 07:38

    곤지암 침술사 그분에게 침을 세번 맞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

    그거 맞는 말 일겁니다

    그러니 아직도 중풍에 걸리지 않는거 이겠지용?

    나 어릴때 그노무 콜레라 , 장질부사 예방주사?

    그거 맞고 며칠동안 통증과 몸살로 쩔쩔매던 시절이 있었습니당

    최근에는 폐렴 , 독감 , 대상포진 등의 예방 주사를 맞았습니다

    그리고는 그런 병이 아직은 안 걸리고 있습니다

    하다모테 코로나 예방주사도 3번 맞고 코로나가 가볍게 지나갑디다

    예방 주사는 여러 종류를 맞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당

    그래야지 건강관리에 좋다고 생각합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6.09.23 12:14

    약효가 삼 십 년 아니, 평생 가나봐요.
    걱정없이 사니 그때 침맞기 참 잘했어요.
    충성.

  • 26.09.23 07:49

    곤지암이라는 지명 하나에 30년 전의 추억이 고스란히 되살아나는 이야기가 참 정겹습니다.
    버스와 전철을 몇 번씩 갈아타며 침을 맞으러 다녔다니 그 정성이 정말 대단했네요.
    지금 생각하면 중풍 걱정보다 오빠의 간곡한 마음을 외면하지 못했던 것이 더 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세 번의 침에는 건강보다도 사람 사이의 정이 더 깊이 담겨 있었겠지요.
    젊은 날의 순수함과 믿음이 지금 돌아보니 한 편의 재미있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곤지암이라는 글자만 보아도 그 시절의 모습이 떠오르니 참 아름답습니다.
    침의 효과가 어떠했는지는 몰라도 마음의 위안만큼은 분명히 오래 남은 것 같습니다.
    결국 사람을 건강하게 하는 것에는 약이나 침뿐 아니라 좋은 인연과 따뜻한 마음도 있나 봅니다.
    이제는 곤지암을 지나며 “우리는 평생 중풍 걱정 없겠어” 하는 말 한마디가 행복한 추억이 되었네요.
    세 번의 침보다 30년을 이어온 추억이 더 강력한 보약 같습니다. 취나물꽃도 정겹게 구경하고 갑니다.

  • 작성자 26.09.23 12:15

    본문보다 더 실감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26.09.23 09:05

    곤지암이란 단어가
    반갑네요.
    신혼때 곤지암에서
    살았거든요.
    지금은 많이 변했지요.^^

  • 작성자 26.09.23 12:15

    그곳에 사셨군요.
    좋은 동네 같았어요.
    배연정의 소머리국밥집이 생각나네요.

  • 26.09.23 12:19

    @베리꽃 물론 여러번 가고
    아는 동생이 거기서
    근무도 했어요.
    맛은 그닥 없고 원조
    소머리국밥집 옆에 살아
    잘 알아요.
    그집이 진짜 맛있었어요.
    지금은 아들이 해요.^^

  • 26.09.23 09:46

    중풍이나 치매에 걸리지 않은이유는
    베리여사가 지난살아온 과거를 글로서 회상하며 살아냈기에 앞으로도 이렇게 글쓰면서 산다면 중풍은 절대로 오지 않을거란 확신 ㅎㅎ

  • 작성자 26.09.23 12:16

    그리 덕담해주시는 지존이 님도 중풍 뚝!

  • 26.09.23 11:24

    산촌마을이 그림입니다.
    타샤튜더의삶으로 가실듯..

  • 작성자 26.09.23 12:17

    취나물로 반찬해 먹다가 버려둔 나물에 저리 하얀 눈이 내렸네요.
    자연스런 모습이 더 이뻐요.

  • 26.09.23 11:34

    요샛 말에 암 걸린 부모는 찾아 봐도 중풍 치매 부모는 안 찾아 본다 라는 말있지요
    암은 오래 가는 병이 아니라서,암은 정신은 말짱해서, 치매와 중풍은 그렇지 않아서...

    잘하셨어여 예방 차원에서 두 부부께서

    취나물'꽃이 흐드러졌네요 마치 가을 반짝 볕에 잿물에 삶은 하얀 홑청 널은 듯한 풍경입니다
    가을 좋아여

  • 작성자 26.09.23 12:19

    혈기왕성한 그 시절에 중풍 안 걸리겠다고 침맞으러 다닌 그 시절도 통리때 만큼 순박했었나봐요.

  • 26.09.23 15:02

    침술로 중풍을 예방 한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습니다~~~
    어쨋든 마음이 편하시다니 되었습니다만 ~~~ ^^
    우리 내외도 요즘 가장 큰 염려가 중풍, 치매 그런겁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커다란 근심 거리가 되겠지요
    저는 십수년전에 연명치료 거부를 해 놓았습니다만 아내는 며칠 전에 보건소 에서
    치매 검사랑 연명 치료 거부 . 그거 해 놓았습니다~~

  • 작성자 26.09.23 16:06

    우리 부부도 연명 치료 거부 서약을 작성해야겠습니다.
    자식들에게는 장례식도 가족장으로 간소하게 치르자고 미리 말을 꺼내놨습니다.
    어느덧 삶의 마지막 길을 당부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 26.09.23 16:59

    네 미리 준비 해준니다

  • 작성자 26.09.23 17:59

    준비는 꼭 필요한 거겠지요.

  • 26.09.24 13:08

    아마도 그목사님의 권유 때문 이었을 확률이
    큽니다.
    부천에서 곤지암 가려면 아마도 버스 3번은
    갈아타야할 시절 이었으니까요.
    청풍 집에 화려한꽃들이 많이 피었네요.
    뒷 배경의 풍경도 탁 트여서 좋아 보입니다.
    저런곳 청풍명월 이면 평생 중풍걱정 않하셔도
    될듯 합니다.

  • 작성자 26.09.24 13:39

    맞아요.
    꽃들이 예방침 보다 나아요.
    그것들을 바라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남의 말에 귀솔깃은 지금도 여전하구요.
    지붕은 다 고치셨지요?

  • 26.09.26 17:45

    예전에 머위대에 뭘 간단히 곁들여 딱 한 번만 먹으면 평생 중풍 걱정이 없다는 말이 돌았습니다.
    그 바람에 저도 그걸 따라 했습니다. 일본 어느 의사의 주장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 그런지 아직 중풍은 안심입니다.
    내일 어찌 될지 모르지만 말입니다.

  • 작성자 26.09.26 20:16

    맞아요, 예전에 그 비방이 정말 대유행이었지요. 효과든 뭐든 마음 편한 게 최고의 명약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저처럼 중풍 걱정 없이 건강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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