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요즘 가튼 겨울날씨에 딱 어울릴만한 집을 소개하렵니다..ㅋㅋ
칼국수 집인데여~국물이 아주 끝내준답니다..
멸치칼국수(맞나 모르겠네...ㅡㅡ)랑 닭칼국수가 있는데여..
멸치칼국수는 멸치로 국물을 낸건데 아주 시원하구요..
그리구 닭칼국수는 칼국수에 닭고기 넣줘는 건데여..아주 맛있어여..
가격은 4000원인가 4500원이구여~ 양더 대빵 푸짐하담니다..
김치두 맛있구여..
위치는 청량리 롯데백화점 맞은편에서 시립대쪽으로 쭉 올라가다보믄
혜성칼국수라는 간판이 나와여..
도로변에 위치하구 있으니깐 찾는데 그리 어렵진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맛난 식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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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뽕~의 첫번째 맛집소개 (칼국수/청량리/혜성칼국수)
미니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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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7 14:1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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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기 즐겨 찾던 곳인데.. 닭칼 약간 짠듯 하지만.. 아주아주 맛다답니다..
제가 이 근처 살거든요. 작년인가 꽤 오래전에 유명하다 해서 엄마랑 갔는데 별로 였어욤.. 양은 정말 많던뎅.. 명동 교자가 더 나은 듯..
음.... 사람마다 입맛은 틀리니까요. 첫글 소개 잘봤습니다 ^-^
전 여기 20년 단골인데..유치원가기 전부터 먹었던 것 같아요..칼국수용 김치 맛나고..면발 특이하고 국물이 끝내주죠..양도 이빠이~요즘엔 예전보다 못하긴 하지만..
음..........난 맛없던데.
아 여기 유명한 집이에요. 저도 몇번 갔었죠^^
제 입맛엔 별로 던데여~ 저두 다 남기고 왔어요~ 김치는 맛있었어요~ ^^
나두 맛없다... 면발이 뿔은면발처럼 뚝뚝끊기는것두 기분나쁘구... 국물도 짜다.. 시러시러.. 좋아하는사람들 이해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