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ning Love는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19350108~19770816)가 1972년 발표한 앨범 <Burning Love And Hits From His Movies: Volume 2>에 수록한 곡으로 미국에서는 척 베리(Chuck Berry)의 My Ding-A-Ling에 밀려 1위에 오르지 못했고 엘비스의 마지막 히트곡으로 남아있다.
데니스 린드(Dennis Linde)가 만들고 펠튼 자비스(Felton Jarvis)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펠튼은 이 곡의 히트 가능성을 보고 엘비스에게 의사를 타전했지만 엘비스는 이혼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여서 사랑에 대한 음악을, 더군다나 록음악을 부를 기분이 아니었다. 하지만 끈질긴 설득 끝에 펠튼의 의도대로 되었다.
2005년 호주에서는 이 곡을 너무 많이 튼다는 이유로 한 여성이 애인의 허벅지, 등, 어깨 등을 가위로 찌르는 사건이 있었다. 대중음악 가사에서 단골 메타포 중 하나인 불을 통해 사랑의 열정을 표현하고 있다.
shuffle dance
Elvis Presley
춘수
Lord Almighty,
I feel my temperature rising
세상에, 체온이 올라가는 게 느껴져
Higher higher,
it's burning through to my soul
더 높이, 더 높이,
내 영혼까지 다 태우고 있어
Girl, girl, girl, girl,
you're gonna set me on fire
걸, 걸, 걸, 네가 불을 지필 거야
My brain is flaming
내 뇌는 화염에 휩싸이고 있어
I don't know which way to go
어느 쪽으로 가야할지 모르겠어
Your kisses lift me higher
like a sweet song of a choir
합창단의 달콤한 노래처럼
네 키스는 날 더 높이 올라가게 해
You light my morning sky
with burning love
넌 불타는 사랑으로
아침 하늘을 밝게 해
Ooh, ooh, ooh,
I feel my temperature rising
오, 체온이 올라가는 게 느껴져
Help me, I'm flaming
도와줘요, 화마에 휩싸이고 있어
I must be a hundred and nine
난 109도 임에 틀림없어
Burning, burning, burning
and nothing can cool me
불타고 있어 날 차갑게
할 것은 아무 것도 없어
I just might turn into smoke
but I feel fine
연기가 나겠지만 괜찮아
'Cause your kisses lift me higher
like a sweet song of a choir
합창단의 달콤한 노래처럼
네 키스는 날 더 높이 올라가게 하니까
You light my morning sky
with burning love
넌 불타는 사랑으로
아침 하늘을 밝게 해
It's coming closer
더 가까이 오고 있어
The flames are now licking my body
화염이 이제 내 몸을 핥고 있어
Won't you help me
날 도와주지 않을래요
I feel like I'm slipping away
난 슬그머니 가 버리는 것 같아
It's hard to breathe
숨쉬기 힘들어
And my chest is a-heaving
가슴이 무거워
Lord, have mercy
신이시여, 자비를 베푸소서
I'm burning a hole where I lay
내가 누운 구멍을 불태우고 있어
Your kisses lift me higher
like a sweet song of a choir
합창단의 달콤한 네 키스는
날 더 높이 올라가게 해
You light my morning sky
넌 내 아침 하늘을 밝게 해
With burning love
(ah, ah, burning love)
불타는 사랑으로
I'm just a hunk, a hunk of burning love
난 불타는 사랑 덩어리
Just a hunk, a hunk of burning love
불타는 사랑의 덩어리일 뿐
첫댓글 우와~
버닝 러브를 이렇게 멋드러지게 부르시다니~
언젠가는 18번으로 하고 싶었던 곡
그저 부럽습니다^^
ㅎ 부끄럽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부르고 싶었는데
이게 왜 ELF에 없는지 불가사의 입니다
???
1662번요~
@음악다방
burning love로 검색하니 없고
burnning love로 검색하니 나오네요
그 참 ~~ .. ㅡ 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