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때 레포트 과제로 본 독일 영화 "파니핑크(한국 배급사에서 작명한것임)"!!
'한 노처녀의 사랑 찾기'라고 주제를 압축해본다.
그땐 21살이라 팍~와닿진 않은 영화였지만, 이젠 뼈저리게 동감을 해 본다.
삽입곡은 많이 들어본 곡으로 샹송~~! 이 가을 샹송으로 맘을 녹여본다. 외워볼 거라고 출력해서 한동안 가지고 다녔다.
고등학교 때 프랑스어를 배웠긴한데, 한개도 모르겠네..다시 한번 외우기 도전 할까보다...
non je ne regrette rien
Non, Rien De Rien, Non, Je Ne Regrette Rien
Ni Le Bien Qu'on M'a Fait, Ni Le Mal
Tout Ca M'est Bien Egal
아니에요, 그 아무것도 아니에요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사람들이 내게 줬던 행복이건 불행이건
그건 모두 나와 상관없어요
Non, Rien De Rien, Non, Je Ne Regrette Rien
C'est Paye, Balaye, Oublie, Je Me Fous Du Passe
아니에요, 그 아무것도 아니에요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그건 대가를 치뤘고, 쓸어버렸고 잊혀졌어요
난 과거에 신경쓰지 않아요
Avec Mes Souvenirs J'ai Allume Le Feu
Mes Shagrins, Mes Plaisirs,
Je N'ai Plus Besoin D'eux
나의 추억들로 난 불을 밝혔었죠
나의 슬픔들 나의 기쁨들
이젠 더이상 그것들이 필요치 않아요
Balaye Les Amours Avec Leurs Tremolos
Balaye Pour Toujours
Je Reparas A Zero
사랑들을 쓸어버렸고
그 사랑들의 모든 전율도
영원히 쓸어 버렸어요
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거에요
Non, Rien De Rien, Non, Je Ne Regrette Rien
Ni Le Bien Qu'on M'a Fait, Ni Le Mal
Tout Ca M'est Bien Egal
아니에요, 그 아무것도
아니에요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사람들이 내게 줬던 행복이건 불행이건
그건 모두 나와 상관없어요
Non, Rien De Rien, Non, Je Ne Regrette Rien
Car Ma Vie, Car Me Joies
Aujourd'hui Ca Commence Avec Toi
아니에요, 그 아무것도
아니에요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나의 삶, 나의 기쁨이
오늘, 그대와 함께 시작되거든요
첫댓글 머니머니 해도 액션영화가 나을듯해요...간간이 슬픈장면이 나올때 눈물 한방울 흘려주는 센스까지...ㅋㅋㅋ
난 액션 너무 보니 포악해지는 거 같아..좀 감성적인 걸 봐야할 듯~~수고~!! 자야겠다..빠이~
난 아직 젊어서리 ㅋㅋㅋ
맘이 젊은 것도 젊은 것이지..젊게 사는 모습 부럽다
저런 설레임 좋다 ....^^
설레기만하고 답은 없고..ㅎㅎ 자꾸 설레기만 하면 지쳐갈 듯...나 지쳐가는 중이라믄서..
이가을에샹송이라...가슴이 짠하네.....
내가 좀 샹송 거렸더만 불어 전공한 동료샘~~! 곧잘 한다고 칭찬해줬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