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리오라 칭케티(Gigliola Cinquetti)... "올라" 란 애칭으로도 유명한 그녀는 1947년 12월 30일 이탈리아의 유서깊은 고장 베로나 출생으로 5살 때부터 청중들 앞에서 노래 솜씨를 보여 주위를 놀라게 한 깜직한 아이였다.
1974년 가수로써는 유일하게 이탈리아의 국위를 떨친 공로자에게만 주는 최고의 상인 누메로 우노상을 받기도한 그녀는 1964년 발표한 Non Ho L'eta가 10년동안 전세계에 1000만장 이상 판매하며 이탈리아의 국위를 선양했다고 해서 준 상이었다 1978년에는 내한 공연도 가진 바있는 우리들에게도 아주 친숙한 칸쏘네 가수이다.
이 곡은 지난 1968년에 발표된 그녀의 곡으로
1977년 혼성듀엣 물레방아가 "내마음 제비처럼" 이란 곡으로 개사햐여 불렀고 물레방아 멤버였던 백영규씨가 1979년 다시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재리메이크 하였다.
Gigliola Cinquetti
물레방아
Volano Le Rondini
Io da bambina giocavo con te
Perche tra gli altri valevi di piu
E se piangendo venivo da te
Allora tu mi dicevi cosi:
Guarda, guarda, guarda! Volano le rondini
Libere nel cielo, sono come te
Vola col pensiero ma non farti prendere
Dopo nella vita tutto cambiera
Forse tu non lo sai
Che gli anni piu belli son quelli che hai
La primavera e tornata quaggiu
Ma le mie ali non volano piu
Ora che so la tristezza cos'e
Vorrei sentire ancora da te:
Guarda, guarda, guarda! Volano le rondini
Libere nel cielo, sono come te
Vola col pensiero ma non farti prendere
Dopo nella vita tutto cambiera
Forse tu non lo sai
Che gli anni piu belli son quelli che hai
Guarda, guarda, guarda! Volano le rondini
Libere nel cielo, sono come te
Guarda, guarda, guarda! Volano le rondini
Guarda, guarda, guarda! Volano lassu
내 마음 제비처럼
바람찬 언덕에 홀로 앉아
먼 산 위 흰 구름 헤어보네
날으는 제비는 님을 찾아
어디로 어디로 날아가나
저 산 저 넘어 파란 하늘 끝닿은 곳에
보고 싶은 내 님이 살고 계실까
사랑하는 내 님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 없는 메아리만 들리네
온다던 그 사람 오질 않고
오늘도 외로워 님 생각뿐
두둥실 떠가는 구름 타고
나도 님 찾아서 떠나고파
저 산 저 넘어 파란 하늘 끝닿은 곳에
보고 싶은 내 님이 살고 계실까
사랑하는 내 님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 없는 메아리만 들리네
온다던 그 사람 오질 않고
오늘도 외로워 님 생각뿐
두둥실 떠가는 구름 타고
나도 님 찾아서 떠나고파
두둥실 떠가는 구름 타고
나도 님 찾아서 떠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