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건국전쟁 영화를 계기로 뒤늦게나마
이승만 대통령의 인격과 삶 그리고 공산주의에 맞서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지키기 위한 그 분의 초인적인 노력과 탁월한 지도력에
대하여 자세히 깊이 알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건국전쟁 영화를 보면서 느끼게 되는 것은
이승만 대통령이 아펜젤러 선교사를 통해
역사의 주관자이신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절대 신앙을 갖게 된 것과
미국의 유수한 대학에서 수학하면서
미국식 자유 민주주의 정치체제와 자본주의 경제씨스템이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자유와 평등을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경영 씨스템이 되어야 한다는 확신이
이승만 대통령으로 하여금 잔인하고 사악한 공산주의에 맞서서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을 건설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실은 1948년 대한민국 건국 후 공산주의 침략에 맞서
나라를 지킬만한 군사력이 전무한 상황에서
반공의 최후 보루로서의 대한민국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미국이 미군을 철수시킴으로서 6.25라는 비극적 전쟁을 치르게 만든 것은
천추의 한으로 남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의 탁월한 외교적 노력으로 미국과 맺은 한미방위조약 덕에
6.25와 같은 비극적 전쟁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아
오늘의 번영된 대한민국을 건설할 수 있었지만
대한민국 땅에 기생하면서 집요하게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좌파세력들과의 이념전쟁은 지금도 대한민국 땅에서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준엄한 현실을 우리 모두가 직시해야 할 것입니다.
한 달 후 치루어지는 이 번 총선에서
우리 대한민국 애국세력이 압도적으로 승리하여
대한민국 땅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사악한 친북좌파세력을
발본색원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