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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경의선
몇 달 전에 침샘 글 올리고 돈도 없고 살도 쪄서 꽤나 자중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한 스무장만 올려야지 했는데.....
연신내 이자카야 비늘
타코와사비는 걍 사온거 막 녹여서 덜렁 내주는 곳도 많은데 여긴 오이 채썬거도 많이 주고 무순도 주고 그래서 정성이 좋았음.
양재 느린마을 양조장
느린마을 짱 맛있잖아
근데.... 양조장에서 마시면 안주 가격이 내 심장을 때려요........
그냥 느린마을 사서 집에서 먹는걸 추천한다...
걍 집에서 오이물김치랑 열무김치랑 김치 양념한거에 국수 말아먹은거
너무 배가 고파서...
신사동 유명국 양평해장국집
개인적으로 여기보다는 옆에 있는 신내 해장국이 더 나음.
선지에서 조금 냄새가 나더라고!
충무로에도 교동짬뽕이 생겨서 먹어봤다.
짬
짜고 후추 많이 넣은 걸쭉한 맛!
부산 서면 송정3대국밥
걍 서면 나갔다가 배고파서 들어갔는데 손님이 많아서 정신이 없었음ㅋㅋ
연신내 미소복 양평해장국
음 신사동 유명국이나 신내보다 좀 더 진한 국물맛. 신사동 쪽이 더 맛있는듯?
난 언젠가 양평 가서 해장국을 먹고 싶다..
원조집으로..
이태원 댄디핑크
저 감자....별거 아닌데 진짜 맛있어
저 소스들...
향신료 싫어하는 사람이면 좀 힘들 수도 있는데 여튼 맛남!!
이거도 댄디핑크에서 먹은 양꼬치
......후.......맛있음......후........
댄디핑크의 돼지...여튼 돼지고기로 만든 꼬치
하.....이거도 맛있어....
댄디핑크에서 인디카 한 병 크
댄디핑크는 맛있긴 한데 가격이 좀 있으니 식사 개념보다는 술 한잔 하러 간다고 생각해야함!
여긴 연남동? 지미네포차였나..
인테리어가 예뻤음.
충무로 광안리
생연어회랑 멸치찌개같은거 파는 아주아주 작은 술집!
이 날 멸치찌개는 다 떨어져서 못 먹고 연어회만...
교대역에 있는 속초항뱃머리
광어물회!
30000원짜리인데 회가 꽤나 많이 들어있어
소주가 술술
논현동 울트라멘
돈코츠 전문점! 맛있었다..
종로 설빙.
설빙 첨 먹어봤는데... 아 치즈빙수는 정말 내 타입이 아니었어
ㅠㅠ
난 저거 말고 더 상큼한거 먹고싶었는데..........
부산 해운대 밀면전문점
난 지금까지 밀면은 초량밀면만 먹어봤었는데 음
여기가 훨 맛남ㅋㅋ
해운대 옛날 팥빙수
정말 딱 기본 빙수!
맛있어맛있어 서걱서걱
가격도 싸다네
야심한 새벽에 혼자서 사시미를 들고 생고기를 썰어 육회 무쳐먹음
이날은 간장하고 마늘을 썼는데 난 역시 그냥 소금이랑 후추 간 한게 좋더라고
부산 동래 고기국수
그냥 사골국물이 있고 이렇게 얼큰한게 있는데 둘 다 맛 남!
양도 많고ㅋㅋ 이 날 옆에 있는 족발집에서 족발 먹고 국수 먹은거라 좀 남겼어ㅠㅠ아까워...
충무로 강서에서 시켜먹은 삼선짬뽕
한그릇 시켜서 일회용에 배달해줌.
좀 비주얼 별로인가ㅋㅋㅋ폭삭 완전 익은 꿉꿉한 5년 된 묵은지랑 디포리랑 청양고추랑 계란 넣고 걍 끓인거얌
비주얼은 저래도......하....멸치보다 디포리가 더 맛있다....
난 멸치같은 애들 육수 내고나서도 안 버리고 걍 다 씹어먹음.. 멸치의 희생을 아깝게 하지 않기 위해서ㅋㅋㅋㅋㅋㅋㅋ
수박으로 입가심
집에서 가지구이
충무로 인현시장 쪽 고깃집인데 김치찜도 하더라고
그냥 식사메뉴라서 별 기대 안 했는데
헐...대성공...직원 분들이랑 사장님도 모두 친절하고 좋았음
시집 간 동생이 조카랑 놀러와서 새우 사다가 구워줬다.
이거랑 번데기탕이랑 해서 맥주 조금 크아~~
코엑스 아쿠아리움 갔다가 완전 배고파서 퀴즈노스 사먹음
간식 개념이라서 저렇게 클 줄 모르고 당황했는데
ㅋ
다 먹고 좀 아쉬웠어
부산 서동 어딘가에서 시켜먹은 짬뽕
입가심~~
새벽까지 영화보고 출출해서 메밀소바 라면 먹었당
찍어먹는건 귀찮아서 그냥 저렇게 물에 풀어버렸어
나는 가지를 좋아해...버터에 다진 마늘을 볶다가 청양고추 넣고 불려둔 건표고와 가지와 팽이버섯 넣고 볶다가 간은 굴소스로!
아주 맛있음!
위장이 좀 안 좋아진거 같아서 순두부 두개를 한꺼번에 끓여먹음
ㅋㅋㅋ
음....2인분 넘었을거야 아마...
근데 다 먹음
약 2시간동안ㅋㅋ
연신내 이자카야 꽃
소고기 타다끼
만팔천원이던가 그래ㅋㅋ
여기가 부산역 앞에 있는 초량밀면.
다른데 먹어보니 여기는 별로인듯 해 나에게는..ㅋㅋ
두명이서 먹다가 지쳐서 남긴 민락어민활어직판장의 회와 해물
회는 2만원
개불은 오동통한 만원짜리로
멍게는 오천원
첫댓글 오와...정성쩐당 다 맛있어보여.. 언니 약간 아저씨입맛인가봐ㅋㅋㅋ알차게 먹고다녔다 언니 그래서 집이 어디얔ㅋㅋㅋ? 부산이야 서울이야ㅋㅋㅋㅋ
서울 사람인데 한달에 반 정도는 부산에서 살고 있어ㅋㅋ
깜짝이야 제목나
영또?? 하고 들어왔는뎈ㅋㅋㅋ 침샘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