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25일,
SBS SOS 긴급출동팀에 의해 55년 동안의 노예 생활에서 벗어나
브니엘 요양원에 오신 이흥규 할아버지,
수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 브니엘 가족들의 지극정성으로
무려 17년을 행복하게 보내시다 2022년 11월 28일 오전 9시 23분,
90세의 일기로 주 안에 평안히 잠드셨습니다.
브니엘의 직원과 브니엘 교회 교우들은 정성껏 어르신의
마지막 가시는 길에 함께 하며 장례식을 치루었습니다.
어르신의 유골은 브니엘 요양원에서 가까운 안성시 추모공원에 모셨습니다.
첫댓글 큰일하셨습니다 하나님안에서 잘 보호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