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들 74일째에 2차접종도맞고 목욕도하고 신나게 뛰어노느라
할미는 새해에왔어도 느낌조차 못받았어요 ㅎ
오둥이 손톱발톱 귀청소 목욕에 얼굴다듬기까지...등꼴휘는줄 ㅎㅎㅎㅎㅎㅎ
지금 아가들이 먹고있는건 간식 메추리 ㅎㅎㅎ
더어릴적엔 작게잘라주었눈데
이젠제법 반으로 잘라줘도 저렇게 손으로 잡고 잘먹네요 ㅎㅎ
핸드폰 초기화가되어서 사진이 다날라가서 찾을려면 한참걸린다는 ㅠㅠ
그래서 여즘 소식이좀 뜸했어요
다들 새해복많이받우시고 새해에는 건강하고 아가들과 행복한 한해가되세용~~^^
첫댓글 오~~꼭 두손모아.....세배하는것같아요~~
메츄리 꼭 잡고 먹는 모습도 너무너무 귀여워요~~ㅎㅎㅎㅎ
이젠 제법 다큰 개린이가되었어요 ㅎㅎㅎㅎ
너무너무 귀엽고 이뻐요.아이들 다 케어할려면 정말 힘들긴할거같아요.ㅎㅎ
힘든만큼 힐링도있는데...지금 제가 척추인대가나가서 그게제일 힘들어유 ㅠㅠ
아이고 척추인대 ㅠ 진짜 애기들 돌보다가 등골이 휜다는 말을 보여주시는듯욤! 그래도 개린이들 보면 너무 좋을것 같은데 그러시죠? ^^
애들보면 제대로 힐링이라서 보낼맘이 크지않네요 ㅎㅎ
그래도 허리는 빨리낳았으면 좋겠어용 ㅠ너무고통스러워서 ㅠ쥬사맞는것도 넘아프구 ㅠ
아가들 뉘집 새낀지 정말 이쁘당 ㅎㅎ
뉘집새끼긴요 ㅎㅎㅎ 보내고싶지않을만큼 이쁜새끼 ㅠ
하나씩 잡고 먹는게 너무 귀엽네요 ㅋ
그러게요 ㅎㅎㅎ 너무잘먹어주니 뿌듯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