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학민입니다.
카카오톡 알림에 깜짝 놀라셨죠? 드디어 올 게 왔구나!!
지방직 시험이 이번 주 토요일이니깐 실제 남은 기간은 4일 정도네요. 명색이 공무원 강사인데 “지금은 최종 정리할 때입니다. 전공은 빈출 위주로 정리하고...” 같은 매뉴얼에 나올만한 얘기를 전달해야 하는데 제 마음은 현실을 반영한 실사판이라 입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강사가 이런데 여러분은 어떨까요?
불안한 마음을 엉덩이로 붙이고 의자에 앉았지만, 머릿속은 갈피를 못 잡고 방황하고 있나요? 혹시 간장과 이완이 동결융해처럼 반복되어 마음이 너덜너덜해진 상태는 아니죠?
그렇다고 해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불안과 초조는 고난을 끝내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일 뿐 잘못된 건 아닙니다. 어차피 겪어야 할 빈 곳이라면 불안보다는 긍정으로 채워주세요. 잘 될 거예요. 잘됩니다.
남은 며칠 동안 가장 중요한 건 컨디션 관리입니다. 지금까지 노력이 50%라면 시험 당일 컨디션이 50%입니다. 실제로 당일 컨디션이 합격의 성패를 가른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남은 기간 또 시험 끝나는 그 순간까지 컨디션 관리 잘해주세요. 잘 먹고, 잘 자고 좋은 생각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끝까지 여러분의 필승을 기원합니다!!!
매번 말하는 당부사항을 다시 보냅니다. 시험 전에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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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절대 시험 막바지에 시간이 부족한 경우는 없습니다.
분명 시험 중간에 이상 신호는 있었고, 시간이 지나 막바지에 느낄 뿐입니다. 전체 5과목을 전반전 3과목, 후반전 2과목으로 볼 때 전반전의 시간 관리가 후반전에 매끄러운 시험 진행을 결정합니다. 수시로 시간을 체크하면서 문제를 풀어주세요.
2. 고득점보다 과락을 피하는 게 우선입니다.
토목직은 직렬특성상 여타 직렬보다 과락률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과락률: 70~80%)
시험을 보는 중간에 과락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큰 약점을 갖고 시험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시험이 어렵다고 해도 과락에 필요한 8문제를 맞추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세요.
3. 시험 중간에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시험을 망치는 가장 큰 이유는 “지식의 부족”이 아니라 “자신감의 부족”입니다. 시험이 주는 공포감과 압박감에 시험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일지라도 과락을 피하기 위한 8문제는 분명 찾을 수 있습니다.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이 악물고 시험에 임해주세요.
4. 최선을 다해서 시험을 보세요.
황당한 얘기일 수 있지만, 최선을 다해주세요. 결과를 단정 짓고 시험에 임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임해주세요. 그게 제 당부사항입니다.
수험생이란 신분으로 어떤 일을 해도 마음이 무겁고, 부담이 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시험을 보고 시원한 마음으로 각자의 고향에서 캔맥주 한잔 시원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의 행운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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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시험이 끝난 후 오류 확인만 빠르게 신청받습니다. (접수 기한이 짧습니다) 이후 해설은 시간을 두고 올릴 계획입니다. (다음카페: 이학민토목직)
PS2. 면접자료는 합격자 발표 후 다음카페에서 일괄적으로 접수 후 등업신청을 받습니다. (특별회원으로 조정 시 확인이 가능합니다)
특별회원 등업 신청, 최종합격수기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닉네임을 보니까 문과 전공이군요^^ 수업 듣고 공부하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제 욕 많이 했을 거예요? 꼭 합격해서 특별회원 신청도 하고 나중에 후기로 욕해도 됩니다. 꼭 합격만 하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요즘 자꾸 예민해지고 불안했는데,
얘기 잘 새겨듣고 앞으로 남은기간 더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시험 전에 예민한 건 합격의 "필수과정" 아니겠어요? ^^ 수능 기억하시오? 말은 안 해도 가족과 주변 모두 참고 이해하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그리고 심호흡 중요합니다. 산소를 많이 마시면 예민한 건 확실히 나아져요.
아 또 아침, 점심, 저녁으로 계속 잘될 거로 생각하고 또 생각하세요. 우습게 들리겠지만 심리적으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조만간 특별회원 신청으로 뵙기를 바랄게요~ 파이팅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학민쌤!ㅎㅎ 많은 분들의 그동안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얼마 안되는 공시경험이지만 확연히 느끼는 점은, 어려운 문제를 못 푸는 것보다 아는 문제를 못 푸는 것에 경계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공의 지식을 묻는 시험이지만, 동시에 예비공무원으로서 효율적인 시간 내 대처능력 자체를 평가하는 시험이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끝까지 포기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곧 특별회원 신청글로 도배되는, 후에 합격수기글로 도배되는 게시판이 됐으면 좋겠네요! 물론 저도요ㅠㅠ.
학민쌤 아드님들 사진 볼 때마다 키가 커져있네요! 건강하고 밝게 자라기를...ㅎㅎ
시험을 감히 게임이라고 해서 죄송하지만, 게임마다 규칙이 있는 것처럼 공무원 시험 역시 규칙이 있습니다~
말한 것처럼 제한된 시간 동안 모르는 문제가 아니라 아는 문제에 집중하는 게 유리합니다. 그리고 평소 적절한 방법을 택하고 풀이하는 연습이 중요하죠^^ 시험 잘 보고 오세요~ 7급 시험 때까지 도움 필요한 건 언제든 말해주세요. 저도 항상 감사합니다~
PS. 정말 저 산에 백 번은 싸우면서 올라갔습니다 ㅎㅎ
마지막까지 감사합니다ㅜ 요즘 하루에도 수십번 답답한 마음이 드는데 그럴때마다 쌤이 해주신 말씀 생각하며 할수있다 긍정적인 생각만하자 외치고 다시 마음을 잡습니다! 시험 날까지 그리고 시험장에 가서도 어떤 문제를 보던 할 수 있다는 생각과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험 볼 때 초반에 멘탈 잘 잡으세요~ 처음 시작종치고 문제 받으면 그때 확 어지러울 거예요. 그때 침착하게 자기 페이스 유지하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목표 점수를 명확하게 하고 시험을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규칙 지키면서 안정적으로 끌어내세요. 충분히 잘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학민쌤 작년 1월부터 타학원에서 프리패스로 6개월간 학과공부와 병행하여 공부하다가 역학에서 1문제차이로 과면합 지역에도 불구 하고 고배를 마셨던 수험생이에요... 그러고 나서 제가 뭐가 부족한지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이해가 기반이 안되는 무작정 암기로 시험에 붙고싶다는 얄팍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작년 9월부터 학민쌤 단과강의로 전공과목만 옮겨서 차근차근 준비한게 벌써 시험 3일 전에 다가왔네요... 중간에 국가직을 보고 생각보다 전공과목이 너무 못나와서 아쉽게 국가직에는 2점차이로 필탈했지만... 이를 발판삼아 제가 어디가 더 부족한지 알게되어서 정신차리고 공부하다 보니 벌써 지방직이 코앞이네요ㅠㅠ 요즘 문제를 풀었을떄 정답률은 많이 좋아져서 시간관리 스트레스관리에 주력하고 있어요!! 국가직떄 공통과목에서 총 6개 틀렸는데 전공이 많이 부족해서 아쉬움을 남겼던 터라 5월부터는 전공과목에 8-90%를 쏟은게 걱정도 되지만 뭐 잘 될거고 시험장에서 나는 운이 좋을 수 밖에 없어 라는 근자감?ㅋㅋ 으로 끝가지 달려볼게요ㅠㅠ 항상 좋은 말씀으로 정신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조바심 때문에 말씀드리면 절대 징크스처럼 생각하지 마세요.
지난 몇 번의 아쉬움을 마음에 담을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액땜이라고 생각하고 이번에 잘할 거라고 믿으세요.
제가 지난 댓글만 봐도 얼마나 잘 준비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꼭 잘될 거예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비전공문과생...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어느새 시험 d-4까지 다가왔네요... 꼭 합격하고 찐한 감사글 올리고 싶네요~~~! 요즘 정신적으로 너무 지쳐가고 있었는데 그래도 선생님 글 보고 나니 좀 진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ㅠㅠ...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
비전공 문과생은 요즘 트렌드입니다 ㅎㅎ 아마 합격해서 근무해도 전보다 쉽게 볼 수 있을 거예요.
말한 것처럼 공부가 힘든 게 아니라 모든 게 낯설고 정신적으로 힘들었을 거예요. 그래도 이만큼 올수 있었던 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준 덕입니다. 시험받고 어렵다 느낄 거예요. 그래도 흔들리지 말고 침착하게 5개만 찾아서 풀고 나머지를 더 풀어보세요. 게임 규칙이 어렵지 충분히 할만합니다. 행운 빕니다~^^
교수님..! 저도 문과출신에 일행 준비하다가 토목직을 도전하게 되었는데 정말 교수님 덕분에 나름 재밌게(?) 공부한거같아요!! 친구추천으로 교수님을 알게되고 강의를 들었는데 첨에는 너무 힘들고 직렬을 잘못 변경했나 싶었는데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해주시는 말씀도 너무 힘이 됐고 비전공자입장에서 쉽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도움 많이 됐어요! 기출도 엄청 많이 돌렸는데 생각보다 모고 점수가 잘안나와서 불안했는데 최근에는 모고점수도 점점 오르고 꾸준히 복습하니깐 실력이 오른게 느껴졌어요! 실전이 중요한거지만요..ㅎㅎ 여튼 강의듣고 이렇게 정감가는 교수님이 몇 없는데 교수님이 젤 좋습니당!!! 꼭 합격해서 비전공자들을 위한 후기 쓰고싶어요 학민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위에 댓글에도 동일한 스펙이에요. 요즘 비전공 문과생은 요즘 트렌드입니다 ㅎㅎ
모의고사 점수는 멘탈 관리를 위한 예행연습이에요. 실제 시험도 절대 모의고사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멘탈 꽉 움켜잡고 침착하게 하던 대로 풀어보세요. 충분히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남은 며칠 더 힘내세요. 전 특별회원 신청 날을 기다릴게요. ^^
학민선생님 안녕하세요 사기업 퇴사 후 3월에 시작한 초시생입니다!! 어느덧 시험 3일 코앞에 두고 겁을 먹은 상태입니다ㅠㅠ 제가 공무원 시험은 태어나서 처음이거든요.. 토목직의 높은 과락률과 시험 경험이 없는 저인지라 요즘 쌤 얼굴만 봐도 눈물이 나는 상태네요 ㅠㅠ 시험 치기 전에 쌤 응원받고 과락이라도 피하고 싶어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모고 5회차 마지막 강의 부분에 쌤이 여러분이 아는 문제를 잘 맞출 수 있게끔 나오면 좋겠다 말씀하시는데 제가 진심이 확 느껴져서 그 날 계단에서 울면서 공부했던 날이 잊혀지지 않네요 🥲 요즘 괜히 퇴사한건가 후회하고 방황하고 힘들었는데 글 감사합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선생님 참스승은 선생님을 뜻하지 않나 싶어요 비록 붙지 못 하더라도 제 인생의 뜻 깊은 경험을 안고가는거 같아요!!! 저 응원 팍팍 부탁드려요 그럼 힘내서 시험 볼 수 있을거 같아요!
제가 글을 읽는데 전율이... 퇴사 전, 후 그리고 공부하면서 마음고생이 눈에 훤합니다. ㅠㅠ
"제가 공무원 시험은 태어나서 처음이거든요"
"토목직의 높은 과락률과 시험 경험이 없는 저인지라..."
"요즘 괜히 퇴사한 거니까 후회하고 방황하고 힘들었는데..."
냉소적으로 들리겠지만 마음 한구석에 내가 합격하지 못하는 게 당연하고 처음부터 도전이 무리였다고 읽혀요.
물론 지친 마음에 울분처럼 쏟아내는 말이겠지만 제 생각은 "이때 정신을 움켜잡아야 해요"
큰 착각이 합격하는 건 대단한 실력이 있어야 하고 또 엄청난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물론 실력과 준비는 분명 좋은 장점입니다. 하지만 얄밉게도 합격은 온갖 변수가 있고 수천 개의 합격 스토리가 존재합니다.
아~ 그렇다고 해서 아무나 붙는 건 아닙니다. 스스로가 합격할 "마음"을 져버리면 절대 운도 따르지 않습니다. 위에 댓글 읽어보세요. 비전공 문과 분도 많고, 다 용기 냅니다. 지금부터 3일 동안 "할 수 있다!, 찍는 것도 다 맞춘다!" 이런 마인드로 최면 거세요. 재수 없겠지만 시험 별거 없습니다. 제가 보니까 다 그렇게 지나고 결국 합격해서 잘 지내더라고요. ^^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학민(뚱글게살자) 헉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ㅠㅠ 자신감 부족했던 제 모습을 단번에 읽으시다니… 남은 3일 제 모든걸 쏟아붓고 덕분에 자신감 갖고 최선을 다해 찍고 최선을 다해서 치겠습니다 !!!!💪🏻💪🏻
학민쌤이 수업중간중간에 말씀해 주시는 (쫄지마, 할수있어)같은 위로가 있어서 지금까지 버텻네요.좋은 이야기 해주시는거 몇번 돌려봤습니다!! 남은기간 불태우고 꼭 합격수기 쓰러 오겠습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하죠? 힘들게 시간 보낸 만큼 꼭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시험 볼 때 첫 페이지 넘기면 누구나 어렵게 느껴집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고요. 침착하게 풀 수 있는 문제에 집중하세요. 이것만 잘 지켜도 충분히 시험 잘 볼 수 있습니다. 꼭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랄게요~
비전공자로서 처음에는 위기도 많았고 많이 울면서 힘들게 공부했는데 선생님 강의 덕분에 잘 이겨내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항상 열정이신 모습에 존경스럽고 저도 덩달아 더 열심히 했던거 같아요! ㅎㅎㅎ 4일이라는 짧은 시간이 남았지만 마무리 잘해서 꼭! 과락 넘는! 합격하겠습니다ㅎㅎㅎ!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며칠만 더 고생하면 끝이 보입니다~ 그동안 고생한 게 꼭 결과로 나타나기를 바랄게요~
시험지 받으면 당황하지 말고 "꼭" 풀 수 있는 문제를 찾아서 풀고 나머지 문제를 풀어보세요. 문제가 어렵게 느껴지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침착하게 시험 보세요^^ 제가 우주의 기를 모아 합격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학민쌤 ㅠㅠㅜ 저도 이과지만 비전공자라 많이 걱정하면서 시작했는데 벌써 완주를 앞두고 있으니 눈물 나려고 해요 ㅠㅠㅠ 고생많으셨습니당 ㅠㅠㅠㅠ 퇴사하고 준비한거라 많이 절박했고 또 외롭기도 했는데
선생님 긍정 뿜뿜 덕에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당🙆♀️🙆♀️ 국가직도 술술 풀렸어서 좋았는데 결과는 75점으로 제 나름대론 아쉽게 떨어졌지만ㅠㅠ 기필코!!! 지방직은 역대급 점수로 반드시 합격해서 돌아올게요!!!!!!사실
남친도 몇년전에 선생님 수업듣고 현직으로 다니구 있는데 저도 합격해서 감사인사 드리러 같이 쌤 보러 가고싶어요 ㅜㅜㅜ!!!!(저 꼭 기억해주세용!!!!☺️☺️) 모두들 막판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당💯💯‼️‼️
그동안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네요.ㅠㅠ 그동안 마음고생이 많았을게 느껴집니다.
토목꿈나뭉님 말대로 이제 완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며칠만 더 힘내세요~ 그리고 제가 여러 번 말하지만, 시험지 받으면 처음에는 누구나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이때 긴장하지말고 풀 수 있는 문제를 먼저 풀어보세요~ 보통 4~5개 풀고 찍으면 과락은 벗어납니다. 절대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작전대로 시험 보세요~
꼭 합격해서 남자친구분과 함께 뵙기를 바랄게요 ^^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전공자이지만 학부때부터 워낙 역학을 못해서 기사도 어렵게 땄어가지고 전공에 두려움이 큰 사람이라 모의고사 보고 역학점수 때문에 매일 울면서 공부했던게 생각나네요,, 혼자 역학빵꾸노트도 만들어보고 공식암기하고나니 년도별로 시간재고 푸니까 그래도 60-70은 나와서 나름 기대하고 있지만 불안하네요ㅠ
다른 과목선생님들께 매번 쓴소리만 듣다가 선생님께서 강의하실때 조언과 위로말씀 해주실 때마다 정말 큰 힘 많이됐어요,,
ㅈㅣ금 정말 불안한시기인데 긍정적인 생각만 하고 꼭 붙어서 학민쌤 그만뵙고싶어요ㅎㅎ 학민쌤 기 팍팍 받아가겠습니다,, 파이팅!
아니~ 그 정도 점수와 노력이면 중&상위권입니다ㅎㅎ 다른 분은 어떡하라고 ㅠㅠ
그리고 학부 시절과 기사 전공으로 절대 콤플렉스를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공무원 전공은 새롭게 시작하는 거예요^^
마지막에 말한 것처럼 이제 헤어질 때가 왔습니다. 꼭 좋은 결과로 이별하기를 바랄게요.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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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트기 전이 더 어둡다고 하잖아요. 시험 막바지에 지치지만, 시험 당일 빛날 거예요.
꼭 좋은 결과 있기를 제가 기원할게요. 파이팅입니다^^
선생님~ㅠㅠ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회사다니다가 이도저도 안 되는것 같아서 그만두고 공부중이였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였길..바라고 있습니다..! 늘 영상에서 마음 다잡아 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아이디 고민하고 카페 가입한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시험이 코앞이네요.!! 학민쌤팬클럽회장 닉네임에 맞게 꼭 합격하겠습니다~! ❤️회장이니까~~~ㅎㅎ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러게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전 닉네임만 봐도 힘이나네요ㅎㅎ
팬클럽회장님도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위에 적은 것처럼 당일 컨디션이 50%에요. 그날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좋은 생각 많이 하세요~ 그러면 특별회원 신청으로 꼭 뵈기를 바랄게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작년 공기업 준비할때 우연히 친구 추천으로 응욕역학 수업을 들으며 알게된 학민쌤!
올해 1월부터 공무원 준비하면서 다시 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공부하면서 외롭고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초조하기도 하지만 선생님이 수업중간중간에 응원해주시는 말씀 덕에 위로 많이 받았어요!
앞으로 남은 3일간 마무리도 최선을 다해서 합격수기로 다시 나타날게요! "정답과 시간, 스트레스는 동급이다!!"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답, 시간, 스트레스"는 합격의 3요소가 맞습니다 ㅎㅎ
꼭 좋은 결과로 다시 뵙기를 바랄게요. 진심으로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16 16:2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16 17:05
선생님 수업들으면서 이번시험준비했습니다
용기되는 말씀 큰힘이됩니다.
꼭 좋은결과있어서 합격수기 적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시험 보기 전에 인사 나눌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내일 긴장하지 말고 시험 잘 보세요~ 사인펜 끝에 정답이 딱! 달라붙을 거예요.
좋은 소식으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