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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1.kr/articles/?1780184
김한민 감독이 ‘명량’에 등장하는 해전에 대해 설명했다.
김한민 감독은 21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 언론시사회에서 “61분의 해전이 가장 중요했다”고 말문을 열였다.
그는 “61분의 해전이 관객들에게 공감을 주지 않으면 실패할 영화다. 해전에 공감해 몰입할 수 있기를 바랐다. 해전 구현을 위해 노력한 스태프들의 노력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다. 이순신 장군의 캐릭터가 해전과 이루어지는 가장 중요한 요소였고, 모든 드라마가 해전에서 완결되는 그런 드라마를 꼭 그려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김한민 감독이 영화 '명량'에 거북선이 등장했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 ⓒ News1스포츠 / 권현진 기자
또 그는 “'이순신 장군의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냐'는 질문을 많이 하더라. 덜도 말고 더도 말고 난중일기 속 이순신의 느낌을 담고자 했다. 인간적인 위인으로서의 모습과 61분 해전에 집중해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한민 감독은 거북선을 등장시킨 점에 대해 “거북선은 명량대첩 전 소실됐다는 게 정설이다. 하지만 이순신 장군에 대한 영화를 찍는다는 얘기를 듣고 주변에서 ‘거북선은 나오냐’고 묻더라. 거북선이 불타는 장면을 통해 이순신 장군의 눈물을 그리고 싶었다.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설명했다.
한편 ‘명량’은 1579년 임진왜란 6년, 던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명량대첩을 그린 영화로 배우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권율, 노민우 등이 출연한다. 영화 ‘최종병기 활’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0일 개봉.
aluem_chang@
배우빨 이순신빨 애국심빨
이순신장군이아니라 걍 외국에 어떤장군이었으면 욕하면서나왔을영화임
좋음배우들 다 데려다가 이런영화를만들다니....
남친이보고싶어해서 보긴했는데 ㅋㅋㅋ진짜ㅋㄱㅋ이런영화가천만이될거같아서.....7번방의선물보다 더어이없음..
7번방이 천만이 넘다니 ...이영화 저 영화 흥행한 영화 다 짜집기 해놓은거 같은...그 허접하기 짝이 없던 영화가..
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