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예를 들자면..
1. 노이즈 - 너에게 원한 건(1집), 내가 널 닮아갈 때(2집), 변덕스런 그녀(역시 2집), 널 사랑하지 않아(3집)
2. 김건모옹 - 내가 그댈 느끼는 동안(1집), 너에게(3집), 그대와 함께(역시 3집)
3. 박미경 - 이브의 경고(2집)
4. 신승훈옹 - 당신은 사파이어처럼(2집 발매 이후 나온 라이브 앨범), 처음 그 느낌처럼(3집), 어긋난 오해(4집)
5. 클론 - 도시탈출, 빙빙빙(모두 2집)
등등이yo..
그리고 특히 저 땐 국내 최고의 음반 플듀서인 김창환옹도 위의 가수들 하난 정말 잘 키웠던 것 같아yo..^^;;
첫댓글 실제로 작곡엔 천부적인 능력을 지닌 천재작곡가였다고 전해집니다. 음을 입으로 흥얼거리고 바로 음표로 기록하여서 순식간에 곡을 완성하는 모습을 여러차례 보여왔다고 전해집니다. 그 당시엔 꽤 많이 보도됐었구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