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체험단 첫 신청에.. 당첨이라니..
압도적 감사.. 그렇다면 날 선택해준 보답을 해줘야지..!
나 여시. 현장직 종사자 여시.
주말에도 출근~ 공휴일에도 출근~
육체적 노동과 정신적 고통에 시달려 너덜너덜 쓰레기가 된 몸뚱이..
그런 몸뚱이를 끌고 퇴근하면 날 반겨주는 건 문앞의 내 택배들 뿐..
시킨 건 없었으나 택배가 많이 와있던 어느날.
시킨 게 없으니 더 신나서 정신없이 택배를 뜯기 시작했지
'프레스샷???? 프레스샷이 뭐지???' 하며 우왁스럽게 상자를 개봉ㅋ 진짜 뭔지 몰랐어서 상자 까고 나서 사진 찍은 것,,,,
'????'
이게 뭐지??? 내가 이런 걸 샀던가..?
꺼내보고도 뭔지를 몰라서 정지상태,,
받은 택배 중 엄마가 보내주신 게 3개였기 때문에 엄마가 보내준 건가..? 라고 생각하는 찰나..
설마..!!!!
헐레벌떡 여시 글을 확인해보는 나,,
헐 맞아 나 이거 신청했었지.. 헐 나 당첨된 거야..?
헐 근데 택배가 좀 빨리 온 것 같은데..?
20일 발송..? 오늘은,,
오늘은 토요일인데..? 아니 100명 중에 하나가 나야..?
어쨌거나 당첨!!!!!!!! 씐이 난 나는 프레스샷을 바로 따보려다가 멈칫
나는 이 날 이미 비타민을 먹었던 거야........
회사에서 점심먹고....
이 5알을.. 이미 먹었어.. 비타민은 과섭취해봤자 흡수 안되고 소변으로 배출되잖아..
프레스샷.. 비싼데.. 오줌으로 낭비할 순 업엇잔아..
그래서 참고, 다음날 또^^출근한 나는 드디어 프레스샷을 먹어보았어
주말엔 상당히 상태가 안좋아.. 남들 쉴때 일하니까..
정말 피곤하고 기력 떨어지고 힘이 안났었는데
구라같겠지만.. 오바하는 것 같겠지만 ... 액상형이라 그런지 흡수가 정말 빠르긴 한 것 같았어
활력이 돌더라고.. 전날 정제알약들로 먹었을땐 그딴 거 없엇는데;,,, 진짜 신기했어
글 ㅆㅡ려고 방금 찍어옴 점심도 먹었겠다 먀침 먹을 때가 됐거등 ㅋ
한손에 쏘옥 들어오는 베뤼 콤팩트한 프레스샷!!
뚜껑 위에 꾸욱 누를 수 있는 버튼(?)이 있어
이걸 꾸욱 누르면,,
꾸,,,,,,,,욱,,,누르,,;면,,;
손 허옇게 질린 거 보여?
이친구 만만치않아,,,,,, 날 건강해지게 만들 속셈이야
힘 뽝주고 누르면!!!
쟈잔. 뚜껑에 있던 가루들이 나와!
죤나 흔들어섞어쒴낏
섞고나면 투명했던 칭구칭긔가 삥꾸삥꾸하게 변해있어
대가리를 똑 따서
아가리에 촤라랄라라락!!!!
맛은 포도맛? 같아 달달한 맛!!
정말 간편 그 잡채. 맛도 거부감이 들지 않아!
한모금 양에 건강 챙겨버리기!
음,,작다,, 비싸고 좋은 거,,, 한방울도 아쉬워 접접,,,
정말 간편하고 좋은 것 같아!
내가 극강의 가성비충이라 솔직히 프레스샷 가격이 나에게 쉬운 가격은 아니야 ㅠㅠ
근데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이렇게라도 주어져서 너무 좋은 것 같아..!!
언젠가 가성비를 따지지 않아도 되는 날이 온다면 널 매일 탐할 거야 프레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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