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이럴 때 거론되는게 바이엘 레버쿠젠-_-; 뭐랄까.. 전 그냥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는데; 연고주의 정착도 좋지만 그거야 축구구단들이 자기들 유명세로 돈 벌어 먹고 약간의 스폰서만 있으면 되는 그런 수준일 때의 이야기일 뿐이고 솔직히 차범근, 안정환, 김남일, 송종국 이 선수들 돈 주고 먹여살리는건 수원시민들도 아니고 그랑블루도 아니고 삼성 아닙니까-_-? 수원이 삼성에서 독립한다면 모를까 굳이 삼성을 빼야하는 이유는 없어보이네요.. 축구구단에 투자하는 것만으로도 적자일터인데 거기서 모기업의 이름도 빼라! 이러면 과연 누가 축구에 투자를 할런지;;
몇몇 시민구단을 제외하면 기업이 팀을 이끄는 기업팀 이니깐 어쩔 수 없는 현실이죠. 연고지나 이전하는 연고주의가 정착 안된 나라에서 기업팀은 있을 수 밖에 없고 그 기업은 당연히 투자하는 만큼 홍보효과를 누려야하니 팀이름에 기업명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승엽이 56호 홈런을 쳤을 때 당시 소속팀이 삼성이라 여러 언론매체에서 삼성이 다뤄져 삼성이 얼마나 경제효과를 봤는데요. 아직 어리신분 같으니까 쉽게 설명하면 그냥 기업팀이라고 보시면 돼요. 팬들이 점점 많아지고 기업의 지원이 필요없이도 리그가 잘 운영되면 자연히 빠질겁니다.
나이 어리지 않은 예비군 훈련 다 받은 사람인데 그쪽은 나이가 어케 돼시는지. 그리고 구장 광고판 및 팀 유니폼은 뻘로 있나요? 스폰서라면 스폰서 답게 구장내부라던가 아님 중계방송때 cg형태로 광고한다던지 유니폼에 찍어야지 팀이름에 같다 붙치는게 맘에 안든다고요.. 그리고 사실 수원 블루윙즈라고 불러도 상관이 없겠지만 아무래도 기업측에서 축협이나 언론상대로 암묵적인 프레스가 있었다고 봄
아 그렇담 나이 얘기는 사과하죠. 그리고 스폰서와 모기업 형태는 다른겁니다. 스폰서는 말 그대로 단지 지원일 뿐이죠. 예를 들어 시민구단 대구FC가 유니폼에 대구은행을 써붙인다고 대구은행 소유의 대구FC가 아니고 단지 대구은행이 대구FC에 돈을주고 유니폼에 이름을 붙인겁니다. 하지만 기업구단 형태는 스폰서가 아니라 그 기업 자체가 팀을 운영하는겁니다. 삼성도 여러 계열사로 나뉘는 거 아시는지요? 프로야구팀 삼성라이온즈가 바로 그 계열사 중 하나입니다. 사장이 전 감독이었던 김응룡감독이죠. 아직 수원은 계열사로 분리되지는 않았지만 설에 의하면 라이온즈처럼 계열사로 분리되어 운영할 거라고 합니다.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까? 유럽형식처럼 단지 스폰서가 아니라 아예 그 기업의 소유라는 겁니다. 첼시가 유니폼에 삼성을 달고 뛴다고 삼성이 첼시의 모기업은 아니죠. 단지 스폰서일 뿐입니다. 하지만 수원은 삼성이 직접 운영하는 모기업입니다. 물론 모기업이라도 팀명에서 기업명을 뺄 수는 있지만 홍보효과를 노리고 프로팀을 운영하는 기업이 뺄리가 있겠습니까? 위에 쓴것처럼 팬이 늘어나서 모기업 형태로 운영되지 않아도 잘 운영될 때, 그 때 없어질 겁니다.
또 전세계에 한국밖에 없다고 했는데 윗분이 얘기했듯이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팀 바이엘 레버쿠젠의 '바이엘'도 바이엘제약회사의 기업명입니다. 박지성,이영표가 뛰었던 PSV아인트호벤의 P도 네덜란드의 유명한 회사인 필립스를 말하는겁니다. 또 중국과 일본프로야구에도 기업명이 들어가있구요.
없다고는 안했습니다 본문을 보시고.. 극소수라고 했죠.. 그리고 일반적인 대외적 호명으로 인지도를올린다고 했는데 사실상 삼성 현대 쯤 돼면 일반적인 호명으로 인지도를 올리는건 지났죠. 기업의 이미지를 더 좋게 부곽을 시켜야 돼는게 올바른 방법이겠죠. 우리나라 사람치고 현대 삼성 모르는 사람도 잘 없을 뿐더러 한가지 예를 들자면 프로야구의 sk 와이번즈 지금 시즌 1위 성적도 좋고 그런데 그게 홍보가 잘된거라고 보십니까? 팬사이트 및 야구 관련 까페에 [이놈의 주유소들] 등등 얼마나 깎이는지 이유를 아십니까? 물론 국내에 국한된 이야기지만 흔희 많이 불러줘서 인지도를 올린다는거 그건 현재 국내 일류 초대기업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고 봅니다.. 축구의 수원삼성 구단이 타 구단에 비해서 널리 알려진건 성적도 있다고 봅니다만 구단자체의 프로성 타구단보다 좋은 환경과 시설 축구저변으로 수원삼성 - 축구저변에 노력하는 기업 이런형식으로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마케팅을 취하는게 중요하다 봅니다. 전북은 실상 현대가 모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전북 모터스 라고 명하지 않습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전북이 언제부터 전북 모터스라고 칭하고 있었습니까. 아직까지 전북현대이고 울산도 울산현대입니다. 그리고 님이 몰라서 그렇지 SK가 쭉 이대로 1위를 달리다가 한국시리즈 우승하면 경제효과가 몇 십억 납니다. 한국사람이라면 삼성,현대 대부분 안다해도 그래도 홍보하는것이 기업의 목적입니다. 그러면 왜 TV나 길거리에서 줄기차게 삼성,현대 광고 합니까?
그리고 수원역시 시설과 마케팅 면에서 국내최고라 자부할 정도로 최고의 클럽하우스 시설을 보유중이고 마케팅 역시 수준급입니다. 위에 Park님 말대로 지금 대부분의 기업들이 프로팀을 운영하는 목적이 단순 홍보 목적이 전부인데 거기서 팀명에서 기업명을 빼라, 이거는 홍보를 줄여라. 이 소리인데 그럼 어느 기업이 제대로 스포츠시장에 투자하겠습니까. 지금 한국같은 시장에서 말입니다.
스폰서라는건 축구팀과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 사업적으로 제휴관계를 맺는거고 모기업은 말그대로 그 축구팀의 전신이기때문에 어쩔 수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팀에 자신의 회사명을 쓰는대신 이미지를 위해 애쓸거라는 점에서 오히려 괜찮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안 그런팀도 있지만여..)
첫댓글 기업팀이니까요.
정식 팀명에서 기업 이름 빼면 됨..
대략 찬성
야구는 관심없음.. 축구만 연고지 부르면 됨 ㅋㅋ
이러지 마셈
이런분들땜에 축구팬들이 욕먹지.. 연고지 부르면 다같이 부르면되지 자기가 관심없다고 오로지 축구만 그러면 된다는 발상은 뭔지
연고지로 부르면 두산과 엘지는 어쩌라고요? ㅡㅡ? 서울베어스 서울트윈스 이렇게? 어감이 좋지 않아 ㅋㅋㅋ
아... 초딩들 방학 언제 끝나나....
자기들 마음 이겠지만.. 그래도 기업이름보다 수원블루윙즈 같은 팀명이 더 좋아 보임 ^^ ㅎ
그런데 기업입장에선 홍보효과를 노리기 위해서 그러는거겠죠.
우라나라팀 인수하는 해외자본이 있다면 될지도..
기업이름 빼면 우리나라 리그 망합니다 -,.-;;; 누가 관중도 적은 팀 스폰서가 되겠습니까 --;;; 이득이 되야 움직이는 기업인걸요..;;ㅎ 지금은 그야말로 자기팀이다..라고 생각하고 하는걸요 -0- 기업소속팀처럼.
ㅡ_ㅡ;; 이것도 인정 해야되요 k리그 가지고 있는것 만으로도 기업은 돈이 줄줄 나가는거임..
항상 이럴 때 거론되는게 바이엘 레버쿠젠-_-; 뭐랄까.. 전 그냥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는데; 연고주의 정착도 좋지만 그거야 축구구단들이 자기들 유명세로 돈 벌어 먹고 약간의 스폰서만 있으면 되는 그런 수준일 때의 이야기일 뿐이고 솔직히 차범근, 안정환, 김남일, 송종국 이 선수들 돈 주고 먹여살리는건 수원시민들도 아니고 그랑블루도 아니고 삼성 아닙니까-_-? 수원이 삼성에서 독립한다면 모를까 굳이 삼성을 빼야하는 이유는 없어보이네요.. 축구구단에 투자하는 것만으로도 적자일터인데 거기서 모기업의 이름도 빼라! 이러면 과연 누가 축구에 투자를 할런지;;
psv 아인트호벤....도
몇몇 시민구단을 제외하면 기업이 팀을 이끄는 기업팀 이니깐 어쩔 수 없는 현실이죠. 연고지나 이전하는 연고주의가 정착 안된 나라에서 기업팀은 있을 수 밖에 없고 그 기업은 당연히 투자하는 만큼 홍보효과를 누려야하니 팀이름에 기업명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승엽이 56호 홈런을 쳤을 때 당시 소속팀이 삼성이라 여러 언론매체에서 삼성이 다뤄져 삼성이 얼마나 경제효과를 봤는데요. 아직 어리신분 같으니까 쉽게 설명하면 그냥 기업팀이라고 보시면 돼요. 팬들이 점점 많아지고 기업의 지원이 필요없이도 리그가 잘 운영되면 자연히 빠질겁니다.
나이 어리지 않은 예비군 훈련 다 받은 사람인데 그쪽은 나이가 어케 돼시는지. 그리고 구장 광고판 및 팀 유니폼은 뻘로 있나요? 스폰서라면 스폰서 답게 구장내부라던가 아님 중계방송때 cg형태로 광고한다던지 유니폼에 찍어야지 팀이름에 같다 붙치는게 맘에 안든다고요.. 그리고 사실 수원 블루윙즈라고 불러도 상관이 없겠지만 아무래도 기업측에서 축협이나 언론상대로 암묵적인 프레스가 있었다고 봄
아 그렇담 나이 얘기는 사과하죠. 그리고 스폰서와 모기업 형태는 다른겁니다. 스폰서는 말 그대로 단지 지원일 뿐이죠. 예를 들어 시민구단 대구FC가 유니폼에 대구은행을 써붙인다고 대구은행 소유의 대구FC가 아니고 단지 대구은행이 대구FC에 돈을주고 유니폼에 이름을 붙인겁니다. 하지만 기업구단 형태는 스폰서가 아니라 그 기업 자체가 팀을 운영하는겁니다. 삼성도 여러 계열사로 나뉘는 거 아시는지요? 프로야구팀 삼성라이온즈가 바로 그 계열사 중 하나입니다. 사장이 전 감독이었던 김응룡감독이죠. 아직 수원은 계열사로 분리되지는 않았지만 설에 의하면 라이온즈처럼 계열사로 분리되어 운영할 거라고 합니다.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까? 유럽형식처럼 단지 스폰서가 아니라 아예 그 기업의 소유라는 겁니다. 첼시가 유니폼에 삼성을 달고 뛴다고 삼성이 첼시의 모기업은 아니죠. 단지 스폰서일 뿐입니다. 하지만 수원은 삼성이 직접 운영하는 모기업입니다. 물론 모기업이라도 팀명에서 기업명을 뺄 수는 있지만 홍보효과를 노리고 프로팀을 운영하는 기업이 뺄리가 있겠습니까? 위에 쓴것처럼 팬이 늘어나서 모기업 형태로 운영되지 않아도 잘 운영될 때, 그 때 없어질 겁니다.
또 전세계에 한국밖에 없다고 했는데 윗분이 얘기했듯이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팀 바이엘 레버쿠젠의 '바이엘'도 바이엘제약회사의 기업명입니다. 박지성,이영표가 뛰었던 PSV아인트호벤의 P도 네덜란드의 유명한 회사인 필립스를 말하는겁니다. 또 중국과 일본프로야구에도 기업명이 들어가있구요.
없다고는 안했습니다 본문을 보시고.. 극소수라고 했죠.. 그리고 일반적인 대외적 호명으로 인지도를올린다고 했는데 사실상 삼성 현대 쯤 돼면 일반적인 호명으로 인지도를 올리는건 지났죠. 기업의 이미지를 더 좋게 부곽을 시켜야 돼는게 올바른 방법이겠죠. 우리나라 사람치고 현대 삼성 모르는 사람도 잘 없을 뿐더러 한가지 예를 들자면 프로야구의 sk 와이번즈 지금 시즌 1위 성적도 좋고 그런데 그게 홍보가 잘된거라고 보십니까? 팬사이트 및 야구 관련 까페에 [이놈의 주유소들] 등등 얼마나 깎이는지 이유를 아십니까? 물론 국내에 국한된 이야기지만 흔희 많이 불러줘서 인지도를 올린다는거 그건 현재 국내 일류 초대기업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고 봅니다.. 축구의 수원삼성 구단이 타 구단에 비해서 널리 알려진건 성적도 있다고 봅니다만 구단자체의 프로성 타구단보다 좋은 환경과 시설 축구저변으로 수원삼성 - 축구저변에 노력하는 기업 이런형식으로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마케팅을 취하는게 중요하다 봅니다. 전북은 실상 현대가 모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전북 모터스 라고 명하지 않습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전북이 언제부터 전북 모터스라고 칭하고 있었습니까. 아직까지 전북현대이고 울산도 울산현대입니다. 그리고 님이 몰라서 그렇지 SK가 쭉 이대로 1위를 달리다가 한국시리즈 우승하면 경제효과가 몇 십억 납니다. 한국사람이라면 삼성,현대 대부분 안다해도 그래도 홍보하는것이 기업의 목적입니다. 그러면 왜 TV나 길거리에서 줄기차게 삼성,현대 광고 합니까?
그리고 수원역시 시설과 마케팅 면에서 국내최고라 자부할 정도로 최고의 클럽하우스 시설을 보유중이고 마케팅 역시 수준급입니다. 위에 Park님 말대로 지금 대부분의 기업들이 프로팀을 운영하는 목적이 단순 홍보 목적이 전부인데 거기서 팀명에서 기업명을 빼라, 이거는 홍보를 줄여라. 이 소리인데 그럼 어느 기업이 제대로 스포츠시장에 투자하겠습니까. 지금 한국같은 시장에서 말입니다.
저 역시 팀명에서 기업명이 빠지길 바라는 사람이지만 지금 한국같이 열악한 시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모기업 지원없이 지금 수원,성남처럼 과감하게 투자하면서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팀이 현재 한국스포츠시장에는 별로 없습니다.
왜 수원삼성이라고 부르면 안되나요? K리그팀들의 줄줄이 팀해체를 원하시나요?
꼭 외국리그 따라할필요는 없는것 같네요...수원삼성이 어때서
아 이번에는 제 주장을 뒷받침할 논리적 자료수급이 원할치 못했습니다.. 별로 맘에 안드는 글이네요 담에는 좀더 자료 수집후에 글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폰서라는건 축구팀과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 사업적으로 제휴관계를 맺는거고 모기업은 말그대로 그 축구팀의 전신이기때문에 어쩔 수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팀에 자신의 회사명을 쓰는대신 이미지를 위해 애쓸거라는 점에서 오히려 괜찮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안 그런팀도 있지만여..)
지금수원삼성에서 삼성빼면 수원 몰락함
만년적자나는 프로팀 운영하는데 기업이름넣는것 가지고 뭐라할문제가 아닌것 같은데요
연고지에서 자생적으로 출발한게 아니라 기업에서 출발한거니까 당연한거죠.. 다른나라들 구단주랑 같나여......
스폰서 괜히하나
대안 제시를 먼저 하시는 게 주장을 뒷받침 할 논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상황에서 기업명을 빼버린다면 그 팀 망하라고 굿 하는거나 다름 없습니다.
연고지 개념이 정착돼서 평균리그 관중이 삼만정도가 넘으면 팀에서도 스스로 뺄거라고 생각됩니다. 기업이름을 빼면 더더욱 홍보가 될거라는 판단이 되어서요...
솔직히 삼성없으면 수원이라는 구단이 돌아갈까
수원삼성블루윙즈 이게 명칭이죠 . 모기업없인 우리 수원도없습니다
근데 몇몇 무식한녀석들이 삼성 삼성 이러고 놀리니까 ..그건 불만임
기업빠지면 별로고... 야구는 일본리그처럼 요미우리 자이언츠처럼....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이러함.
해외축구도다~ 연고지부쳐요 아스널 첼시빼면...거의 맨유.....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빌바보.... 로마 밀란(밀라노) ......등 왜그런생각을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