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각하는 1,2부리그는 K리그의 인기가 많아지면 저절로 해결될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인위적으로 할수 있었다면 벌써 성공했을거에요.(J리그쪽보다 무능한 건지, 국민들이 원래 클럽축구에 관심이 없는 건지...)
그렇다면 편법으로 1,2부 리그를 운영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인기가 늘어나 자연스레 팀수가 늘어날때까지..)
14개팀 또는 16개팀으로 K리그를 구성하되,
가조와 나조(갑조, 을조/A조,B조보단 한글이 맘에 들어서^^)의 두개조로 나누는 겁니다.
한마디로 느슨한 형태의 1,2부리그죠.(확연히 나뉘지는 않는)
14개팀이라고 가정할때
2008년 시즌 상위 8팀은 가조, 하위6팀은 나조로 분류합니다.
같은 조 팀끼리는 홈&어웨이로 2번씩 총4회, 다른 조 팀끼리는 홈&어웨이로 각1회씩 2회 경기를 합니다.
(나조의 팀수가 적을 경우 나조팀끼리는 홈$&어웨이로 3번씩 총 6회를 해도 될 것 같네요. 아무래도 챔스나 FA컵 대회 등의 일정에 조금 더 여유가 있을테니깐요. 다른 조와의 경기는 시즌 막판에는 절대로 하면 안되겠죠.)
물론 가조와 나조가 붙을때는 무조건 나조 홈에서 1회만 하는 방법도 있구요^^(시즌 전체의 정규리그 경기수의 적절한 조절을 위해)
그럼 한팀 경기하는 횟수가 상위권팀은 가조에서 28경기,나조와 12경기를 해서 총40경기를 하고, 하위권팀은 가조랑 16번,나조와 20번해서 총36경기를 한다는 건가요?? 그런데 가조에 있는팀은 홈경기가 40경기중에 14경기밖에 안되네요. 반면에 나조에 있는팀은 36경기중에 28번의 홈경기가 있구요.. 너무 경기숫자가 많고, 홈경기숫자가 상당히 차이가 나는듯.. 그리고 실제로 운영되려면 경기일정짜맞추기가 너무 힘들것같아요. 지금처럼 24주동안운영되는체제에서는 특히..
저기.. 솔직히말이안됩니다^^ 유럽같이 축구가 대중화도 아닙니다 아시아쪽에선.. 그리고 우선 K리그 사람들이 봐야되는데.. 인기 거의없습니다.. 구장에 3/1 차는것도 버거운 실정입니다.. 그리고 만약 1부리그 2부리그 나뉘어본다고 가정합시다.. 사람들이 오겠습니까^^? 축구를 유럽같이 기술하며 흥미진진 하게 합니까? 아니죠~ 답답한 경기들이 많습니다.. 1~2부로 나뉘기전에.. 사람들한테 재미있는축구,, 흥미진진한 축구를 제공하지않는이상 나뉘어봤자..더욱 더 실패작으로 갑니다.....
분명 좋은 방법일순 있겠지만 k리그의 부흥을 책임진다고만은 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강등과 승격의 가장 큰 목적은 분명 레벨이 높은 리그잔류나 우승의 명예도 있겠지만 승격과 강등으로 생기는 부가수입이 불투명 하기 때문이죠. 지역 연고팀의 승격과 강등에 따른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팬층이 얇다는게 가장 큰 이유죠.. 국내에서 열리는 프로 리그중 축구만 잇는것이 아니어서. 중계에 있어서도 야구가 우선권을 차지하는 경우도 허다 하죠. 확실히 광고 수익이나 시청률이나 보다 우위에 잇는등 다른 요인들도 있고요. 형식적인. 리그 강등제보다는 확실히 팬을 경기장으로 이끌
구단 차원의 노력이 절실하죠. 팬서비스의 확대나.. 질높은 경기력 등등으로 일단은 팬과 구단이 하나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는데 더 주안점을 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지역 연고팀과 그 지역 팬들이라는 법은 없지만서도 대다수의 팬들이 예를들어 야구처럼 연고의식이 자리 잡은후 국내리그에 대한 관심도 끌어 올린후의 리그제가 훨씬 효과적일듯 싶네요. 강등제로 인한. 명예나 흥미 그외 부가수입등 여러 결과물을 생각해보면요.
첫댓글 괜찮은 아이디어이지만..우선 리그자체의 파이가 좀 커진담에... epl같은 외국리그덕에 흥미만찾는 국민들에게 관심을 못받는 리그....
그럼 한팀 경기하는 횟수가 상위권팀은 가조에서 28경기,나조와 12경기를 해서 총40경기를 하고, 하위권팀은 가조랑 16번,나조와 20번해서 총36경기를 한다는 건가요?? 그런데 가조에 있는팀은 홈경기가 40경기중에 14경기밖에 안되네요. 반면에 나조에 있는팀은 36경기중에 28번의 홈경기가 있구요.. 너무 경기숫자가 많고, 홈경기숫자가 상당히 차이가 나는듯.. 그리고 실제로 운영되려면 경기일정짜맞추기가 너무 힘들것같아요. 지금처럼 24주동안운영되는체제에서는 특히..
1. 정규리그와 FA컵으로만 운용이 되어야겠죠. 컵대회는 하나만^^ 2. 아니면, 가조와 나조가 붙을때는 홈&어웨이...가 아니라 나조의 홈에서만 1회 붙는 방법이 있죠.
와우 환성적인 해결책이로군요~!
이런 해결책들 축협홈피같은데 올리면 그사람들 읽어볼라나 모르겠네요.. 참 좋은 생각 같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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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확실히 재미있는 의견인듯 싶네요. 팀들에게 목표의식을 심어준다는것이 참 좋은듯.
저기.. 솔직히말이안됩니다^^ 유럽같이 축구가 대중화도 아닙니다 아시아쪽에선.. 그리고 우선 K리그 사람들이 봐야되는데.. 인기 거의없습니다.. 구장에 3/1 차는것도 버거운 실정입니다.. 그리고 만약 1부리그 2부리그 나뉘어본다고 가정합시다.. 사람들이 오겠습니까^^? 축구를 유럽같이 기술하며 흥미진진 하게 합니까? 아니죠~ 답답한 경기들이 많습니다.. 1~2부로 나뉘기전에.. 사람들한테 재미있는축구,, 흥미진진한 축구를 제공하지않는이상 나뉘어봤자..더욱 더 실패작으로 갑니다.....
흥미진진한경기를 해도 경기장에 사람들 안옵니다 포항보면 알지않습니까? 포항경기보면 스피드하고 빠른축구를 구사하는데 포항은 이동국선수가 떠난이후에 관중이 적죠. 리그의 수준을 논하기전에 우리나라는 놀거리가 너무많아서 유럽처럼 축구에 목메는사람이 없기때문에 사람들이 관심이없는거같습니다. 다들 밖에 나가는거 귀찮아하고 리모콘 하나만있으면 유럽축구를 접할수있기때문이죠.
그렇죠.. 유럽은 컴터 가 가정마다.. 확보한가정수가 몇 안되기때문에.. 축구가 대중화된것이지요.. 그리고 무중력슛님이 잘못아시는거같은데요;; 포함은 이동국있을떄도 사람수 별로없었답니다^^ 그나마 수원 서울 이 좀 있지 나머지 구단은 없습니다^^
아닌데요. 인천이 지난시즌인가 지지난시즌 관중1위했었고..포항도 동국선수있을땐 상당했던걸로 아는데
분명 좋은 방법일순 있겠지만 k리그의 부흥을 책임진다고만은 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강등과 승격의 가장 큰 목적은 분명 레벨이 높은 리그잔류나 우승의 명예도 있겠지만 승격과 강등으로 생기는 부가수입이 불투명 하기 때문이죠. 지역 연고팀의 승격과 강등에 따른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팬층이 얇다는게 가장 큰 이유죠.. 국내에서 열리는 프로 리그중 축구만 잇는것이 아니어서. 중계에 있어서도 야구가 우선권을 차지하는 경우도 허다 하죠. 확실히 광고 수익이나 시청률이나 보다 우위에 잇는등 다른 요인들도 있고요. 형식적인. 리그 강등제보다는 확실히 팬을 경기장으로 이끌
구단 차원의 노력이 절실하죠. 팬서비스의 확대나.. 질높은 경기력 등등으로 일단은 팬과 구단이 하나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는데 더 주안점을 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지역 연고팀과 그 지역 팬들이라는 법은 없지만서도 대다수의 팬들이 예를들어 야구처럼 연고의식이 자리 잡은후 국내리그에 대한 관심도 끌어 올린후의 리그제가 훨씬 효과적일듯 싶네요. 강등제로 인한. 명예나 흥미 그외 부가수입등 여러 결과물을 생각해보면요.
전 준비가 미흡한 상태에서 굳이 2부리그 도입을 할려고 발버둥칠 이유가 있을까여???스위스도 1부리그만 존재하고 1부리그만 운영하는 나라도 많은데
k리그 2부리그 도입해야 돼나??? 1부리그에서도 관심이 없구만.
언론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K리그를 살리는 방법은 케이블 방송에 유럽 축구를 보여주지 않고 오로지 K리그만 방송하는것!!(메니아들은..인터넷으로 어케든.....이래도 안될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