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우리의 정호형 무려 4번타자로 맥선장을 보좌해주는 부선장의 느낌이 듭니다! 4번타자로 적시타까지 해냅니다. 오늘은 현재우려하는 장타를 2루타로 해내기도ㅎㅎ 졸업하고 9월에 랩들어가기까지 마지막 방학을 만끽중인데 요새 엠비씨틀때마다 추의 텍사스 개박살나는것만 봐서 복면가왕 재방봤었는데 9회에 강정호 해내는거보니 좋네요^^
여담으로 국내 메이저리그 분위기가 정말 작년같지 않네요. 십년 메이저 덕질한 저만해도 메이저 소식을 거의 모르고 지냈으니까요. 류뚱 위엄인가요ㅜㅜ알럽만해도 메이저 글이 거의 안올라오죠...그리고 올스타라인업만해도 정말 예전과 다르게 스타가 없어요. 실력이 없다는게 아니라 실력을 떠나서 스타가 없네요... 실제로 미국내에서도 메이저 인기가 점점 감소되는걸 느끼는게 가끔 경기들 보면 관중들이 없어요. 확실히 예전만큼 뭔가 긴장감?이 없네요...
메이저리그 몰락 속도가 꽤 빠르다고 합니다., 미식축구 그담이 야구였는데 작년부턴 수치상으로도 명백히 NBA에게 넘버2 스포츠리그 자리를 내줬고 수익성도 악화일로랍니다....글로벌 정책도 별로 없어서 NBA랑 달리 해외시장에서도 큰 반향이 없다고 하네요. 농구가 다시 인기가 있고 그러니 어린 친구들이 야구를 하려는 분위기가 아니라네요.
첫댓글 2루타가 장타가 아닌 굴절안타였네요ㅜㅜ
추신수는 좀처럼 타율이 오르지 않아요..2할2푼~3푼 언저리.. 응원 하고 있는데 안타깝습니다 ㅜㅜ
메이저리그 몰락 속도가 꽤 빠르다고 합니다., 미식축구 그담이 야구였는데 작년부턴 수치상으로도 명백히 NBA에게 넘버2 스포츠리그 자리를 내줬고 수익성도 악화일로랍니다....글로벌 정책도 별로 없어서 NBA랑 달리 해외시장에서도 큰 반향이 없다고 하네요. 농구가 다시 인기가 있고 그러니 어린 친구들이 야구를 하려는 분위기가 아니라네요.
네 그냥 한국에 있는 저도 체감하겠는데 미국은 어떨까요. 음...뭐랄까...그냥 재미가 좀 덜해졌어요. 이슈메이커도 없고ㅜ
@Violet Rose 허구연이 이런 상황에 대해 뭐라고 할지 궁금해집니다 ㅎ
이대로 가면 축구한테 따라잡힐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 대어들이 미국으로 오던데
작년인가에 NBA 인기가 급속도로 높아지고있다는 소식을 들었었는데 역전했군요
구단 규모 같은것들을 봤을 때 아직은 NBA가 확실히 넘버투라고 말하긴 힘들긴 하지만 추세 자체는 분명한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