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난이도 초대형맵 오슨만 16개 문명)
처음부터 지금(1884년)까지 영원한 나의 우방국이었던 바빌론과 전쟁을 해야 하는 지금의 현실...
상당히 고민이 되더군요 ㅡㅡ;
처음부터 지금까지 바빌론 저 프랑스의 동맹으로 주위의 모든 국가들을 하나씩 하나씩 멸망 시키고 얼마전 프랑스가 갑자기 저한태 깝쭉돼더군요 ㅡㅡ; 갑자기 이넘이 병력도 약한게 조공을 바치라는 ㅡㅡ;
황당하대요 ㅡㅡ; 열받아서 일단 주었죠 ㅡㅡ;;; 전 전쟁을 하기전 충분히 준비를 하고 전쟁을 합니다. 그래서인지 항상 전쟁준비기간이 전쟁기간의 3~5배 정도 돼죠 ㅡㅡ;
실제로 프랑스 (20도시)를 멸망시키는대 딱 5턴들었습니다 ㅡㅡ; 1800년도였는대 이상하게 이번에 엄청난 과학 발전으로 탱크가 이미 나왔죠 ㅡㅡ; 컴퓨터들하고 열심히 열심히 기술돌리기로 ㅡㅡ;; 그당시 저는 모든문명보다 2~3개의 기술진보였기 때문에 적들이 대량생산만들때 전 탱크가 나와서 다니고 있었죠 ㅡㅡ; 프랑스를 치기 위해서 20턴을 준비했습니다 ㅡㅡ; 20턴 준비하고 5턴만에 20개 도시를 모두 뺏고 멸망시켜버렸습니다 ㅡㅡ; 그때 이미 프랑스 저(오스만) 바빌론 스페인 한국 이렇게 고작5개문명이 남아있었습니다 ㅡㅡ; 프랑스가 멸망돼자 바빌론이 이제는 깝쭉 돼더군요 ㅡㅡ; 스페인 한국은 도시도 15개~20개 정도 밖에 안돼서 무시하고 있죠 ㅡㅡ; 바빌론과 저는 기원전 4000년 부터 1884년 지금까지 서로 도와가며 한문명한문명을 삼켰습니다. 바빌론이 해안가쪽으로 스타팅했고 저는 대륙 한가운대(덕분에 아직까지 제손으로 만든 항구도시가 없단미다 ㅡㅡ;)였기때문에 바빌론은 영토를 많이 먹지를 못했습니다. 약 90%의 영토를 제가 먹고 5%씩 바빌론이나 프랑스가 영토를 먹었죠. 그래서 저만 비대하게 영토가 넓어져 지금은 초대형맵의 약 75%정도가 저의 땅입니다 ㅡㅡ; 처음에는 외교로 승리하자 싶어서 유엔을 건설했죠 하지만 스페인 저(오스만) 바빌론 한국 4개의 나라가 있었고 대표후보가 저랑 바빌론이더군요 스페인 한국 기권 ㅡㅡ; 저와 바빌론은 각각 자기나라 ㅡㅡ; 그래서 과반수가 넘지 않아서 투표가 취소됐다더군요 ㅡㅡ; 어이가 없어서 유엔 건설하기 전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 했습니다. 지금 제가 노릴수 있는 승리조건은 외교적빼고 거의다 가능 합니다. 우주레이스, 정복, 세계 장악, 모두 가능합니다. 여기서 바빌론을 만일 멸망 시킬경우 기술 몇개씩 주어서 한국 스페인 예의바른 만들고 총장 선거하면 외교적인 승리도 가능할까 싶구요 문화적승리도 역시 바빌론을 멸망시켜야 하겠내엽 ㅡㅡ; 현재 바빌론의 수도가 탑도시 ㅡㅡ; 딱 3개의 불가사의로 탑을 지키더군요 ㅡㅡ; 대도서관 오라클 시스턴성당 ㅡㅡ; 저의 수도에는 피라미드 코페르니쿠스천문대 공중정원 진화론 손자병법 의 불가사의가 있는대 밀리더군요 ㅡㅡ; 그리고 현재 과학 경쟁도 바빌론과 저만 하고 있어요 나머지는 제가 다 팔아서 기술이 1개정도 뒤떨어지죠 ㅡㅡ; 스페인과 한국 같은경우는 제가 좋아하는 나라와 우리나라라서 아직 살려두었다고 보면 돼요 ㅡㅡ; 한국도 섬나라로 시작해서 문명이 아주 저조한걸 제가 모든 기술을 그냥 주었어엽 ㅡㅡ; 선물로... 스페인도 마찬가지구요 ㅡㅡ; 지금 영토가 세계의 75%정도이지만 문화적으로는 아직 60%밖에 못 미쳐서 세계장악 승리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어요 거의다 뺏은 땅이라 아직 문화확장이 덜된 상태라 '';;;; 에구에궁 넘 잡담이 길었내요 여태까지 읽어주셔서 넘 감사해욥. 즐문명요~
P.S 무려 12개의 문명을 멸망시키고 보니 일꾼이 넘 모자라더군요 그래서 뺏은 일꾼으로 모든 영토에 철도깔기 정글없애기를 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저의 영토내에는 99%가 철도가 깔리고 정글이없어진 상태내욥 ㅡㅡ; 이제부터는 우리나라 일꾼만 남기고 나머지는 다 해산시켜야 하내요 '';; 바빌론 멸망시키면 약 70마리의 일꾼이 또 들어올텐대 ㅠ.ㅠ
흠... 한번 모든 영토에 광산, 관개시설 짓기같은 엽기적인 일을 해볼까요? -0-;;;;
첫댓글 전 원래 노는 일꾼있으면 무조건 광산이나 관개시설 및 철로로 전영토 도배시키는데요 -.- 빈땅 놔둬서 뭐해요 뭔가해야지... 툰드라에는 숲 만들었다 부셨다 만들었다 부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