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도매암매암

[까망]

매일을 함께 사는 우리의 이웃들
미워하지도 싫어도 말고 서로가
도와 가면서 열심히 살아 갑시다
매사는 불여튼튼 오직 유비무환
암은 건강검진으로 미리 체크하고
매일 먹는 세 끼도 과식은 삼가세
암울한 피해복구 다함께 동참하세

https://youtu.be/TVpx7AZyzzM

[베베 김미애]

좋은 말씀
행시로 아롱다롱 엮으셨네요
아래 동영상
까망님께서 직접 제작하셨나 봅니다
능력 짱이십니다
행시방에서 처음 뵙겠습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까망님!

[까망]

예, 유튜버를 취미 삼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님 반갑습니다. 앞 사람이 행시 주제를 설정하여
계속 연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베베 김미애]

이 방 공지에 알려두었습니다
그대로 잘 되고 있습니다
자유 시제가 더 쉬울 것 같습니다만~

[까망]

당연히 쉽지요.
님들의 재치와 번쩍이는 기량은 행시의 재미를 더 할 것입니다.

[소 담]

가입 하시자 마자
이렇게 열렬하게 활동을 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행시 방 에는 함께 하시는 님들이 정겨움이 많습니다
앞으로 즐거운 마음 함께 행 시 글로 아우름 하시기를 바랍니다 ~

[까망]

좋은 댓글에 감사드리며 자주 뵙기를~

[月花 / 李 月花]

와우.. 좋은 말씀이시네요.
까망님 반갑습니다.
자주 오셔서 능력 발휘 해 주시기를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매미들 떼지어서 가로수에 모여 우네
미운 맘 들 정도로 시끄러운 매미소리
도심엔 도로가에 차 소리보다 더 요란
매앰매애 같이 합창하다가도 뚝 끊고
암시렁 않게 또 다시 하나가 울면 다시
매앰 맴맴맴 따라서 노래하는 매미떼들
암자 근처에 사는 매미들은 젊잖게 운다

[까망]

👍시인이신가 봅니다.
많은 지도와 편달을 기다리며
즉석 댓글 행시에 박수를 드립니다.

[月花 / 李 月花]

매일매일 행시를 쓰다 보면 글이 늘어나고
미숙했던 글 솜씨가 점차 매끄럽게 되어 가고
도무지 엮일 것 같지 않은 문장도 만들어지고
매만지고 매만질 수록 멋진 행시가 되지요
암튼 고스톱판 실력이 늘듯 머리 회전도
매 순간 번득이는 순발력도 향상되고
암둔했던 머리도 어느 새 좋아져 있답니다.


까망님.....

오늘 가입하셨더군요.
궁금하실것 없사와요.
급할 것도 없구요.
이렇게 매일매일 행시 쓰시다 보면
개인이 사는 동네도 행시에 나오기도 해요.
자주 글판 돌려 보세요..

[까망]

월화님, 자주 글만 돌려라 했나요.ㅎ
시인으로 등단 된지 꽤 오래 된 사람이지요.

[月花 / 李 月花]

아.. 그러시군요.
닉이 하도 까망해서
몰라 봐 죄송합니다. ㅎ

그럼 이제 시인님의 이름을 밝히고
시 쓰시죠..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