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 대표팀에 필요하다” KBO 351홈런 레전드 일갈…체질개선 요구
자타공인 KBO리그 최고투수 안우진이 이번 대회에 나와도 호주, 일본전 연패를 못 막을 수도 있다. 다른 투수들처럼 얻어맞고 고개를 숙였을 수도 있다. 그러나 현역 한국투수들 중에서 가장 기량이 뛰어난 그가 상대적으로 일본타자들과 맞붙을 때 좋은 결과를 낼 확률이 높은 건 사실이다.
양준혁은 대표팀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체질개선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말보다 실천하는 일이 더 어렵지만, 이미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고, 세계와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단, 그는 "안우진을 (학폭 이슈)옹호하는 것인가요"라는 한 팬의 물음에 "옹호하는 건 아니다"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17/0003706012
한명없다고 팀 전체 국대가 엉망진창 다 무너진다는거...? 그게 더 문제 아냐...?
학폭범 하나 없어서 나온 결과가 이거라면 걍 망하는게
관계자들 마인드가 계속 이러는보면 그냥 망하는게 맞다
그깟 공놀이 그냥 지는게 낫지
성적제일주의때문에 학폭하고도 당당한건데 아직도 저런 사고를 못 버리냐
학폭한 애를 국대로 내세워야 할 정도면 이미 애저녁에 망했네 야구판
그걸 우린 옹호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오타니와 비교되는 고우석 인터뷰
이 악물고 던졌다…'패전 투수' 김광현을 누가 비난하랴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76/0003980660
첫댓글 큰 대가리로 내뱉는 말이라는 게...
투수진의 전력에 대해 얘기해도 충분할텐데 누구라고 콕 집어 말하다니...경솔한 주둥이.
학폭자가 잘되어야 할 이유있나.
자네 자식이 학폭 피해자여도 가해자를 풀어달아 할수 있으면 해도찬성.
선수들이 준비를 안했다 비시즌동안 그냥 놀았다 정규시즌에 맞춰 몸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