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를 괴롭히는 존재는 호의적이지 않다.

[V2K말은다구라]

이 점은 분명히 하고 넘어가야하는데
Ti를 괴롭히는 미지의 존재는
Ti에게 호의적이지 않다.
즉 싫어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Ti들은 버림받았다고 생각한다.

마치 어린애가 찰흙을 이리저리 조물조물
주물러보고 늘어뜨려 보듯이
타겟이 된 피실험체는 신체고문당하고 인공환청 들리고 갖가지 귀신같은 이상현상에
시달린다.
뭐 병신같은 의미 부여하지마라.
예를 들면 신이 나를 시험하는거다라는 류의
기독교, 천주교적 망상을 하지말라.

내가 생각하기에 범인은 기독 천주교의 신이라 불리는 존재다.
예전에 가지고 놀던 예수같은 인물이 나오지 않으니까
일부러 그리고 억지로 Ti들 인공환청으로 머리 깨부수고 괴롭히면서 즐기고 실험하는 것이다.
그런 쓰레기같은 신에게 자신의 자유를 헌납하고 믿음을 주지 말라.
그런 신은 인류의 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