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기가 가출을 결심했습니다.....
하도 말들으라고 갈궈서......
그래서 가출을 했습니다...
하지만 꾸러기는 어디로도 가지도 못했고 갈만한 길을 다 차단당해서
어디로 가지도 못했습니다..
그래도 멀리가서 텐트치고 있는데 어느 동네꼬마가 그 텐트옆에 텐트를 치고 자신의 개를 기르더군요.
그래서 개밥까지 줘가면서 기른다고요..
그래서 꾸러기는 결국 백기를 들었지요....
이걸 끝까지 보면서 그들은 모두 히히덕거리고 있더군요..
카페 게시글
유머와 개그마당
윤준환의 <꾸러기와 맹자>라는 만화에서.
라피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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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16 23:0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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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뭐라구요?? 무슨 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