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 워셔의 구원론의 오류와 속임수
필자는 근자에 10여년 안쪽, 혹은 그보다 더 짧은 근래에 새로운 형태의 행위 구원론을 퍼뜨리기 시작한 부류들에 주목하고 그들의 발언을 살펴 왔었다.
그들의 말은 종창처럼 퍼져 나갈 것이며 그들 가운데는 후메내오와 필레토가 있느니라(딤후 2:17).
악한 자들과 속이는 자들의 말은 종창처럼 퍼져 나간다고 성경이 경고했듯이 영적인 오류의 바이러스도 종창처럼 전염력이 있다. 과거에는 인터넷이 불비할 때에 거짓 교리가 퍼지는 속도가 느렸으나 지금은 지구 반대편에서 이단 목사가 퍼뜨린 거짓 교리가 24시간 안에 온 세상 주요 도시에 퍼질 수 있는 무서운 시기가 되었다.
마귀는 마지막 때를 위해 특별한 마귀의 종들을 준비했다. 그 중 워셔라는 이 목사는 어떤 자인가,
그는 크로아티아 이민자 출신의 미국인이다. 이민자라는 조건은 이민자 출신들로 형성된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하등 문제가 될 것은 없으나 미국에서 이민자들이 일으키는 영적인 문제도 있기 때문에 영 간과할 수는 없다. 흑백 인종 갈등의 이면에 숨겨진 미국을 영적 타락으로 몰고가는 더 큰 문제는 카톨릭 국가에서 쏟아져 들어온 이민자들이 미국의 종교 자유 정신을 퇴보시키고 중세 암흑 시대 즉 카톨릭의 전횡으로 복귀시키는 현상이 현저하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미국 조야는 누가 보더라도 친카톨릭이 되었고 이제는 카톨릭 대통령이 또 등장해도(JFK를 이어)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크로아티아라는 나라는 역사적으로 잘 살펴야 하는 중요한 나라이다. 근래에 유고 내전이 있었고 그 나라는 한 당사자였으나 미국은 로마 교황의 청을 들어주어 그 나라의 카톨릭을 지원하기 위해 동방 정교 세력인 세르비아에 공습을 가했었다. 크로아티아라는 나라는 극우+카톨릭 국가인데 2차 세계대전 때 정교도 세르비아인 수십만을 학살한 전범인 스테피나크라는 추기경을 성자로 옹위하고 있는 대단한 나라이다. 카톨릭의 핵심 국가 중의 하나이며 아마 이태리, 스페인 다음으로 유럽에서 카톨릭이 가장 중시하는 나라 급에 속한다. 그 나라에서 미국 이민을 와서 폴 워셔라는 목사(주재권 구원론 전파자)가 나타난 집안의 배경이 형성된 것이다.
그는 카톨릭으로부터 확실히 성별한 사람인가, 카톨릭을 버린 사람인지 아닌지 나는 모른다. 그런데 힌트는 있다.
워셔는 성경에 대체로 무지하고 교리에 무식하다. 그는 NKJV와 그 외 현대 역본들을 쓰는 목사인데 그는 "그리스도의 심판석"과 "백보좌 심판석"을 구분하지 못하는 치명적인 영적 무지를 갖고 있다. 남침례교회의 영적 수준이 아무리 저열해졌다 해도 워셔는 심각하게 무식한 영적 무식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극단적 칼빈주의자이며 동시에 개신교를 거부하는 자이다. 극단적 칼빈주의는 로마 카톨릭이 개신교인들을 행위 구원에 가두기 위해 조장시킨 이단 교리이다. 장로교 전통들 상당수가 카톨릭에서 본따 온 것이고(유아 세례, 성례전, 주의 만찬을 미사처럼 여기는 것, 목사의 로만 칼라, 예배당에 아세라-꽃단장 세우기, 곳곳에 십자가 세우기) 칼빈주의도 결국 카톨릭을 도와주는 사상이다.
미국의 남침례교회 교인들 가운데에는 칼빈주의 남침례교인이 일부 있다. 비율상 적은 편이지만 근래 워셔라는 칼빈주의 침례교 목사의 활약으로 증가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 워셔라는 자의 영상들을 찾아보면 칼빈주의를 열렬히 전파하고 다니는 전형적인 장로교 교리 전파자인데, 희한한 것은 그러면서 칼빈주의를 부인하는 체 하는 것이다.
즉, 그는 "구원의 보장"을 거부한다고 하면서 자신은 칼빈주의자가 아니라고 한다. 구원은 영원히 확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부단한 선행으로 입증해야 한다는 이단적인 주장을 펴면서 자신을 칼빈주의와 분리시킨다. 대단히 영악한 수법이라 여겨진다. 장로교인들한테는 "나는 칼빈주의"로 어필하고, 알미니안을 믿는 은사주의나 성결 계통 앞에서는 "나는 반칼빈"으로 주장할 근거가 만들어진 것이다. 그런데 정확히 말하자면 폴 워셔는 극단적 칼빈주의자이며 다시 말해서 극단적 알미니안주의자이기도 하다.
극과 극은 서로 통한다는 말처럼 극단적 칼빈주의와 극단적 알미니안은 서로 통한다. 서로의 DNA가 99% 일치한다고 봐도 된다. 왜 그런가? 둘 다 마귀가 세운 마귀의 신학이기 때문에 그렇다. 거기서는 결코 복음 전파와 진리의 지식 증거라는 선한 열매가 나올 수 없다. 이단 교리를 계속 복제해서 탄생한 "마트료쉬카"(러시아 오뚜기 인형)들만 나타날 뿐이다.
워셔가 한국 교회에 끼치는 영향이 무엇인가? 극단적 칼빈주의자들에게는 자기들의 거짓 교리와 마귀적 행실들을 가리우는 방패막이가 된다. 또 선교에 무지몽매한 물뿌리는 장로교 목사들에게 "칼빈주의자도 선교 하잖아, 자 워셔를 보라고" 하는 거짓 간증이 된다. 워셔가 선교를 한다고?
나는 폴 워셔가 거리 설교를 하는 영상을 주의깊게 보았다. 그 영상은 흔히 구할 수 있지는 않고 어쩌다가 발견한 것이다. 나는 그의 설교를 계속 들어 보았는데 그는 "영접"을 아예 피해 가면서 나중에 어떻게 하다가 믿든지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에둘러 피해 버린다. 그는 거리 설교자가 아니라 칼빈주의 미혹 전도사일 뿐이다.
자기 실체를 "침례교 거리 설교자" 선교사로 가장하고 있는 마귀의 종이라는 사실을 그때 확실히 알았고 심지어 구원도 안 받은 예수회 2중대(제5열)라는 확신도 생겼다.
여러분도 그 가짜 침례교 목사에게 속아서 행위 구원을 냉큼 삼켰다면 얼른 뱉기 바란다. 여러분의 영적 위장을 버리기 전에 뱉는 것이 좋을 것이다.
http://cafe.daum.net/Biblebeliever
첫댓글 함 해 봅시다 ~ !
@무상무념 알면서도 가슴이 아파
이러는 것입니다 ~ !
극단적 칼빈주의가 바로 세대주의 러크만의 구원론인데요
극단적 칼빈주의와 전혀 관련없는
폴 워셔목사님은 바른 복음주의자입니다.
말씀대로만 증거하시지요
네 많은 과가 있는
원조 칼뱅이즘과 유사한 파당들이
한국 한킹 ,킹제임스 교단들이라는건
작금 한국 교회당들에게서
가슴아픈 가시들처럼 현실입니다 ㅜㅠ
@주의 천사 워셔 목사님이 침례교 목사!
침레교 안에도 그런 능력있는 목사님이 계셔?
매일빵도 침례교인
그런데 침례교인들 보면
말씀으로 거듭나려 하는 행동은 없고
언제나 비판 일색이네
오늘도 열심히 남 잘되는 것 못보는 매일빵은
마치 성전에 드려진 후?
먹다 남아 성전의 재버린 곳에 버려져
들짐승이나 먹을 수 밖에 없는 처량한 신세..
하나님 은혜속에 머물기 거부하고
대신 빵이 하나님 행세하니
이 어찌 장래사를 감당할꼬
불쌍하도다
불쌍하도다
넘어서면 불타없어질 그곳으로
두려움이 마비되어
불나방되어 기쁨으로 날아드네
불쌍하다
불쌍하다
언제나 돌아설꼬
불쌍하다
불쌍하다
언제나 깨달을꼬
그렇군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