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워치타워는 다수에게 가스라이팅을 하고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가스라이팅은 1938년 패트릭 해밀턴 작가가 연출한 스릴러 연극 <가스등(Gas Light)>에서 유래된
"정신적 학대"를 일컫는 용어라고 하네요.
가스라이팅 가해자는 피해자의 기억을 지속적으로
"반박"하거나 실수를 과장하는 왜곡을 통해 피해자가
스스로를 의심(전환)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당신말은 틀렸어""네가 문제라는 걸 모르겠니?"
등의 말을 반복해
피해자가
자존감과 판단능력을 잃게 만들고
여기에 피해자의 말을 듣기를 "거부"하고
피해자의 생각을 "무시" 하는것인데....
이러한 행위가 점진적으로 이어지게 되면 피해자는
가스라이팅에 익숙해지면서..
"가해자의 생각에 동조하게 되는것"이 바로...
-가스라이팅-
여기에서 가해자는 피해자를 "사회적으로 고립시키게"되고
이로인해 우울증...최악의 상황에서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럼 가스라이팅은 어떻게 벗어날수 있을까요?
스스로 자각한다면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우선 스스로 자신이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의심" 해보고 그렇다는 생각이 들면
거리를 두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거리두기가 이뤄진 다음에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봐줄수 있는 제 3자나 조력자를 찾아
도움을 받으라고 합니다. "
타인에 의해 내 인생이 좌우되지 않도록 자존감을 회복하고...
내 삶에 대한 뚜렷한 주인의식을 차지는것이 중요 하다고
합니다 .
어떤가요? 정말로...
많이 비슷하지 않습니까?
자기 삶에 대한 뚜렷한 주인의식이 있었다면 아내랑 동조하여 이런 비극적인 사건도 일어나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https://youtu.be/2G8tukg7SKU?si=1_XrBOXOhlUl5rHu
첫댓글 가스라이팅.' 나도 당했고 나도 그리하였고. ^^